🏷️ 이 속담의 태그
자신의 능력 부족에 대한 책임을 외부 조건으로 돌리는 상황을 가리키므로.
실력이 부족한 사람이 객관적인 조건을 구실로 삼는 행위를 직접적으로 나타내므로.
문제의 근본 원인이 되는 개인의 부족한 재간을 핵심 요소로 지적하므로.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지 않고 외부 조건의 문제로 돌리는 핵심 행위를 설명하므로.
자신의 실패에 대한 책임을 다른 대상에게 넘기는 상황을 의미하므로.
자기의 재간이 모자라는 것은 생각하지 아니하고 객관적인 조건만 탓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자신의 능력 부족에 대한 책임을 외부 조건으로 돌리는 상황을 가리키므로.
실력이 부족한 사람이 객관적인 조건을 구실로 삼는 행위를 직접적으로 나타내므로.
문제의 근본 원인이 되는 개인의 부족한 재간을 핵심 요소로 지적하므로.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지 않고 외부 조건의 문제로 돌리는 핵심 행위를 설명하므로.
자신의 실패에 대한 책임을 다른 대상에게 넘기는 상황을 의미하므로.
‘굿 못하는 무당 장구 타박한다’는 자신의 능력을 키우기보다 주변 환경이나 도구를 탓하는 태도를 꼬집는 속담입니다. 7인의 전문가 시선으로 책임 전가의 심리와 그 극복 방안을 심리학, 경영, 스포츠 등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합니다.
각 분야 전문가의 시각으로 본 이 속담의 의미
실패의 고통에서 자아를 보호하기 위해 원인을 외부로 돌리는 것은 인간의 본능적인 ‘자기 위주 편향’입니다.
이 속담은 대표적인 인지 편향인 자기 위주 편향(Self-Serving Bias)을 정확히 묘사합니다. 인간은 성공하면 자신의 능력 덕분이라 생각(내적 귀인)하지만, 실패하면 상황이나 운, 다른 사람 탓(외적 귀인)으로 돌려 자존감을 보호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무당이 굿을 망친 원인을 자신의 실력 부족이 아닌 장구 소리 탓으로 돌리는 것은 자아 보호 기제의 일종입니다. 이러한 인지적 왜곡을 인식하는 것이 객관적 자기 성찰의 첫걸음입니다.
실적 악화를 시장 환경이나 경쟁사 탓으로만 돌리는 리더는 조직을 근본적인 위기에서 구해낼 수 없습니다.
기업의 성과가 부진할 때, 유능한 리더는 내부의 전략, 조직 문화, 의사결정 과정부터 점검합니다. 반면, 무능한 리더는 '경기가 안 좋아서', '정부 규제 때문에'라며 외부 환경인 '장구'만 탓합니다. 이는 문제의 핵심 원인을 외면하게 만들어 개선의 기회를 놓치게 합니다. 진정한 리더십은 외부 환경에 대한 분석을 넘어, 통제 가능한 내부 역량에 대한 냉철한 책임감에서 시작됩니다.
성장의 주도권을 되찾는 길은 ‘장구’를 바꾸려 애쓰는 대신, ‘굿하는 실력’ 자체를 키우는 데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시간이 없어서’, ‘주변에서 도와주지 않아서’라며 자신의 목표 달성 실패를 외부 조건 탓으로 돌립니다. 하지만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장구’를 탓하는 동안 우리는 무력감에 빠지게 됩니다. 코칭은 통제의 초점을 외부에서 내부로 가져오는 과정입니다. 내가 직접 바꿀 수 있는 나의 습관, 생각, 행동에 집중할 때, 비로소 상황의 주인이 되어 원하는 삶을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버그의 원인을 특정 라이브러리나 서버 환경 탓으로 돌리는 것은 문제 해결을 지연시키는 나쁜 습관입니다.
“제 컴퓨터에서는 잘 돌아갔는데요”라는 말은 개발자 세계의 ‘장구 타박’입니다. 특정 버그가 발생했을 때, 자신의 코드 로직을 깊이 파고들기보다 컴파일러나 프레임워크, 혹은 동료의 코드를 먼저 의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문제의 본질을 흐리고 협업을 어렵게 만듭니다. 훌륭한 개발자는 어떤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코드를 작성할 책임이 자신에게 있음을 인지하고, 끝까지 원인을 추적해 해결합니다.
패배한 선수가 심판이나 날씨, 장비를 탓하는 순간, 그는 이미 다음 경기에서도 이길 자격을 잃은 것입니다.
경기에서 진 선수가 인터뷰에서 '코트 상태가 안 좋았다', '바람이 너무 불었다'고 말하는 것을 종종 봅니다. 이는 팬들에게 실망을 안겨줄 뿐입니다. 위대한 선수들은 패배의 원인을 자신의 컨디션 관리 실패나 전략적 판단 미스에서 찾습니다. 그들은 ‘장구’를 탓할 시간에 자신의 플레이를 복기하고 훈련에 매진합니다. 결국 포디움의 가장 높은 곳에 서는 것은 결과에 책임지는 태도를 가진 선수입니다.
조직 내에 ‘장구 탓’을 하는 문화가 만연하면 구성원들은 도전 대신 변명거리를 찾는 데 익숙해집니다.
성과가 낮은 직원이 '팀원들이 도와주지 않아서', '회사의 지원이 부족해서'라고 변명하는 것은 조직의 성장을 가로막는 위험 신호입니다. 이런 문화는 책임 회피를 조장하고, 실패로부터 배우는 조직 학습을 불가능하게 만듭니다. 리더는 실패를 비난하기보다 원인을 함께 분석하고 개선책을 찾는 심리적 안정감을 조성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구성원들이 ‘장구’가 아닌 자신의 ‘역할’에 집중하는 건강한 책임 문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글씨를 못 썼을 때 “연필이 나빠서 그래요”라고 말하는 아이에게, 스스로 노력하는 주체임을 가르쳐야 합니다.
아이들은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기 어려울 때 도구를 탓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림을 망치면 ‘크레파스 색이 이상하다’고 하고, 달리다 넘어지면 ‘바닥이 울퉁불퉁했다’고 합니다. 이럴 때 “그랬구나. 그럼 다음엔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을까?”라고 질문하며 아이의 생각을 문제 해결로 전환시켜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책임감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이런 작은 성공과 실패의 경험을 통해 배우고 성장하는 것입니다.
컴퓨터 게임에서 자꾸 지는 아이가 게임 조종기가 이상하다며 불평하는 상황
발표를 망친 동료가 마이크와 컴퓨터 탓을 하는 모습을 본 직장 동료들의 대화
전 세계에서 비슷한 의미로 쓰이는 표현들
영국
실력 없는 일꾼이 자신의 실력 부족은 탓하지 않고 연장 탓만 한다는 뜻입니다. 원본 속담의 의미와 거의 완벽하게 일치합니다.
서양 격언
자신의 연장을 탓하는 사람은 서투른 장인이라는 뜻의 명언입니다. 진정한 전문가는 도구에 구애받지 않고, 실패의 원인을 자신에게서 찾는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중국
배를 젓지 못하는 사람이 강이 굽었다고 탓한다는 의미입니다. 자신의 미숙함을 외부 환경 탓으로 돌리는 상황을 정확히 묘사합니다.
독일
기수가 실력이 없으면 말을 탓한다는 독일 속담입니다. 자신의 능력 부족을 자신과 가장 가까운 도구나 파트너에게 전가하는 상황을 비유합니다.
러시아
춤을 못 추는 무용수는 자신의 다리마저 방해된다고 말한다는 러시아 속담입니다. 실력 없는 사람이 터무니없는 핑계를 대는 모습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합니다.
존 버로스 (John Burroughs)
다른 사람을 탓하기 시작하기 전까지는 실패자가 아니라는 명언입니다. 실패 자체보다 책임을 회피하는 태도가 진정한 실패임을 지적합니다.
일본
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는다는 일본의 관용적 표현입니다. 진정한 대가나 실력자는 도구나 환경을 탓하지 않는다는 의미로, 원본 속담과 반대되는 긍정적 상황을 통해 같은 교훈을 줍니다.
미국
자신이 져야 할 책임이나 비난을 다른 사람에게 떠넘기는 행위를 의미하는 관용구입니다. 문제의 원인을 외부에서 찾는 태도를 가리킵니다.
영미권
잘못된 일에 대해 특정인을 지목하며 비난하는 행위를 뜻합니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남을 탓하는 상황에서 사용되는 관용구입니다.
윈스턴 처칠 (Winston Churchill)
위대함의 대가는 책임감이라는 윈스턴 처칠의 명언입니다. 남을 탓하는 소인배적 태도와 달리, 위대한 인물은 자신의 행동과 결과에 책임을 진다는 점을 대조적으로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