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속담의 태그
자신의 큰 이익을 남에게 주고 작은 이익만 취하는 불리한 결과를 나타내므로.
속담이 큰 이익과 작은 이익의 불균등한 교환 관계를 핵심적으로 다루고 있으므로.
더 가치 있는 것을 내어주고 그 일부만 돌려받는 자기 손실적인 행위를 가리키므로.
자신의 핵심적인 소유나 이익을 타인에게 넘겨주는 근본적인 행위를 의미하므로.
큰 것을 포기하고 작은 것을 얻음으로써 결국 실질적인 손실을 입는 상황을 설명하므로.
자기의 배를 남에게 주고 다 먹고 난 그 속을 얻어먹는다는 뜻으로, 자기의 큰 이익은 남에게 주고 거기서 조그만 이익만을 얻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자신의 큰 이익을 남에게 주고 작은 이익만 취하는 불리한 결과를 나타내므로.
속담이 큰 이익과 작은 이익의 불균등한 교환 관계를 핵심적으로 다루고 있으므로.
더 가치 있는 것을 내어주고 그 일부만 돌려받는 자기 손실적인 행위를 가리키므로.
자신의 핵심적인 소유나 이익을 타인에게 넘겨주는 근본적인 행위를 의미하므로.
큰 것을 포기하고 작은 것을 얻음으로써 결국 실질적인 손실을 입는 상황을 설명하므로.
‘배 주고 속 빌어먹는다’는 속담은 자신의 핵심 가치는 내주고 사소한 이익만 얻는 어리석은 거래를 경고합니다. 7인의 전문가 시선으로 협상, 경영, 개인의 삶에서 진짜 '배'를 지키는 법을 탐구합니다.
각 분야 전문가의 시각으로 본 이 속담의 의미
자신이 가진 '배'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하지 못하면, 협상 테이블에서 '속'만 얻고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모든 협상의 시작은 내가 가진 것과 상대가 원하는 것의 가치를 정확히 아는 것입니다. 이 속담은 최상의 대안(BATNA) 분석 없이 협상에 임하는 것의 위험성을 보여줍니다. 상대방에게 가장 달콤한 과육, 즉 핵심 이익을 내어주고 씨앗만 받아오는 셈이죠. 협상 전, 나의 '배'가 무엇인지, 그 가치는 얼마인지, 최소한 무엇을 지켜야 하는지 명확한 기준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업의 핵심 역량을 비용 절감을 위해 섣불리 아웃소싱하는 것은 기업의 미래를 통째로 넘기는 행위입니다.
단기적인 비용 절감이라는 '속'을 얻기 위해, 기업의 핵심 역량(Core Competency)인 R&D나 독자 기술을 외부에 맡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당장의 재무제표는 개선할지 몰라도, 장기적으로는 기술 종속을 유발하고 시장 변화에 대응할 능력을 상실하게 만듭니다. 결국 브랜드 가치와 미래 성장 동력이라는 '배'를 모두 잃고, 경쟁사 좋은 일만 시키는 꼴이 될 수 있습니다.
'무료' 분석 툴에 귀중한 원본 데이터를 넘기는 것은, 알고리즘이라는 '배'를 주고 단순한 리포트라는 '속'을 얻는 것과 같습니다.
많은 기업이 편리하다는 이유로 외부 플랫폼에 자사의 고객 데이터나 영업 데이터를 업로드하고 분석 결과를 받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플랫폼은 그 데이터를 활용해 더 정교한 AI 모델을 학습시키는, 즉 가장 가치 있는 '배'를 얻어갑니다. 기업은 단발성 인사이트라는 '속'만 얻을 뿐, 정작 데이터라는 핵심 자산의 통제권과 잠재적 가치를 모두 넘겨주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계약서의 작은 이익에 현혹되어 핵심적인 권리 포기 조항에 서명하는 것은 전형적으로 '배 주고 속 빌어먹는' 상황입니다.
계약서 검토 시 당장의 이익금이나 편의에만 집중하다 보면, 지식재산권(IP) 양도, 독점 판매권 포기, 분쟁 시 재판관할권 불리 조항 등 치명적인 독소 조항을 놓치기 쉽습니다. 이런 조항들은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거대한 이익이라는 '배'를 포기하는 대가로, 당장의 작은 편익이라는 '속'을 얻는 것과 같습니다. 모든 계약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권리와 의무의 균형을 따져야 합니다.
초기 투자 유치나 파트너십을 위해 핵심 기술의 소유권을 쉽게 넘겨주는 것은 미래의 가능성을 헐값에 파는 것입니다.
생존이 급한 초기 스타트업은 불리한 조건의 투자를 받거나, 대기업과의 협력에서 핵심 기술이나 고객 데이터 접근 권한을 쉽게 내주는 유혹에 빠집니다. 당장의 운영 자금이나 시장 진출 기회라는 '속'은 달콤하지만, 이는 회사의 존재 이유인 '배'를 포기하는 것과 같습니다. 지분(Equity)과 핵심 자산은 최후의 보루이며, 이를 지켜내야만 장기적인 성공과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타인의 인정이나 사랑을 얻기 위해 자신의 시간과 감정을 무분별하게 소진하는 것은 스스로의 삶을 잃는 것입니다.
소위 '착한 사람 콤플렉스'를 가진 사람들은 거절하지 못하고 자신의 시간과 에너지라는 '배'를 타인에게 전부 내어줍니다. 그 대가로 얻는 것은 순간적인 감사나 인정이라는 '속'에 불과합니다. 정작 자신의 성장, 행복, 자존감은 챙기지 못하죠. 건강한 관계는 일방적인 희생이 아닌, 자신의 가치를 지키는 경계 설정에서 시작됩니다.
공동체가 고유한 문화유산을 헐값에 넘기고 저가 관광수익에만 의존하는 것은 문화의 영혼을 파는 행위입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당장의 경제적 이익을 위해 고유한 전통 의례나 문화 경관을 상업적으로 변질시키거나 훼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수백 년간 이어져 온 공동체의 정체성이라는 '배'를 내주고, 지속 불가능한 관광수익이라는 '속'만 얻으려는 시도입니다. 진정한 문화 보존과 발전은 그 가치를 먼저 이해하고, 외부와 대등한 관계에서 교류할 때 가능합니다.
새 게임기를 친구의 낡은 피규어와 바꾼 아이와 그것을 본 엄마의 대화
핵심 기술을 제공하고도 적은 지분을 받게 된 스타트업 대표들의 대화
전 세계에서 비슷한 의미로 쓰이는 표현들
프랑스
그림자를 잡으려다 먹이를 놓친다는 뜻입니다. 확실하고 가치 있는 것을 불확실하거나 가치 없는 것 때문에 포기하는 어리석음을 지적합니다.
이솝 (Aesop)
그림자를 붙잡으려다 실체를 잃었다는 뜻입니다. 이솝 우화 '개와 그림자'에서 유래한 말로, 헛된 욕심 때문에 이미 가지고 있던 소중한 것을 잃는 상황을 묘사합니다.
성경 (The Bible)
팥죽 한 그릇에 장자권을 팔아넘긴다는 성경 이야기에서 유래했습니다. 눈앞의 사소한 이익을 위해 장기적으로 매우 가치 있는 것을 포기하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일본
소의 뿔을 바로잡으려다 소를 죽인다는 뜻입니다. 사소한 흠이나 작은 문제에 집착하다가 정작 중요한 본질 전체를 망치는 경우를 비유합니다.
영국
반 푼어치의 타르를 아끼려다 배 전체를 잃는다는 뜻입니다. 아주 작은 비용을 아끼려다 훨씬 더 큰 손실을 초래하는 어리석은 결정을 비판합니다.
미국
막대기의 짧은 쪽을 잡게 되었다는 뜻으로, 거래나 협상, 상황 등에서 불리한 결과나 대우를 받게 되었음을 의미하는 관용구입니다.
독일
목욕물과 함께 아기를 버린다는 독일 속담입니다. 불필요한 것을 제거하려다가 실수로 매우 중요하고 가치 있는 것까지 함께 버리는 상황을 의미합니다.
영국
작은 돈(페니)에는 현명하지만 큰돈(파운드)에는 어리석다는 의미입니다. 사소한 절약에만 신경 쓰다가 결국 더 큰 지출이나 손해를 보는 상황을 꼬집습니다.
퍼블릴리어스 시러스 (Publilius Syrus)
너무 많은 것을 움켜쥐려는 자는 결국 거의 갖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과도한 욕심이 오히려 모든 것을 잃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음을 경고합니다.
유럽 공통
자신의 얼굴에 화풀이하기 위해 코를 베어버린다는 뜻입니다. 분노나 복수심 때문에 결국 자기 자신에게 더 큰 해를 끼치는 어리석고 자기 파괴적인 행동을 비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