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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늦추어도 소용없는 시간이라는 핵심 개념을 직접적으로 지칭하므로.
시간을 연장해도 일의 성공을 기약할 수 없는 근본적인 어려움을 나타내므로.
섣달이 아무리 많아도 모자란다는 뜻처럼, 주어진 조건이 근본적으로 불충분함을 의미하므로.
성공 가능성과 무관하게 시일을 계속 늦추는 상황의 핵심 행위를 가리키므로.
시간을 아무리 주어도 성공을 보장하거나 기대하기 어려운 상태를 설명하므로.
섣달이 아무리 많아도 모자란다는 뜻으로, 시일을 아무리 늦추어도 일의 성공을 기약하기 어려운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아무리 늦추어도 소용없는 시간이라는 핵심 개념을 직접적으로 지칭하므로.
시간을 연장해도 일의 성공을 기약할 수 없는 근본적인 어려움을 나타내므로.
섣달이 아무리 많아도 모자란다는 뜻처럼, 주어진 조건이 근본적으로 불충분함을 의미하므로.
성공 가능성과 무관하게 시일을 계속 늦추는 상황의 핵심 행위를 가리키므로.
시간을 아무리 주어도 성공을 보장하거나 기대하기 어려운 상태를 설명하므로.
속담 '섣달이 둘이라도 시원치 않다'는 시간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근본적인 문제의 중요성을 일깨웁니다. 7명의 전문가가 프로젝트 실패, 잘못된 정책, 개인의 삶에서 문제의 핵심을 파악하고 방향 전환의 지혜를 모색합니다.
각 분야 전문가의 시각으로 본 이 속담의 의미
근본적으로 잘못 설계된 시스템은 아무리 시간을 들여 기능을 추가해도 결국 붕괴합니다.
프로젝트 초기에 잘못 설계된 아키텍처는 이 속담의 상황과 같습니다. 개발 기간을 아무리 늘려('섣달이 둘이라도') 버그를 수정하고 기능을 덧붙여도, 시스템의 불안정성은 계속 커져만 갑니다. 이는 결국 유지보수가 불가능한 기술 부채의 산을 쌓는 행위입니다. 해결책은 시간을 더 쏟는 것이 아니라, 용기를 내어 시스템의 핵심 구조를 재설계하는 것뿐입니다.
시장의 니즈가 없는 사업에 계속 시간과 자원을 투입하는 것은 실패를 연장할 뿐입니다.
이 속담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식 투자의 위험성을 경고합니다. 시장 분석 결과, 성공 가능성이 희박한 프로젝트에 마감 기한을 계속 연장해주는 것은 리더의 올바른 판단이 아닙니다. 이는 기회비용의 낭비일 뿐만 아니라 조직 전체의 사기를 저하시킵니다. 성공하는 리더는 손절매의 시점을 정확히 알고, 자원을 더 유망한 곳으로 재분배하는 전략적 결단을 내립니다.
만성 질환처럼 근본 원인을 제거할 수 없을 때, 시간은 해결책이 아닌 관리의 대상이 됩니다.
모든 병이 '시간이 약'인 것은 아닙니다. 이미 되돌릴 수 없이 진행된 만성 질환이나 말기 질환의 경우, 시간을 더 준다고 해서 병이 완치되지는 않습니다. 이때 의료의 목표는 '완치'가 아닌 '관리'로 전환됩니다. 근본 원인을 해결할 수 없다면, 남은 시간 동안 통증을 조절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완화 치료에 집중하는 것이 더 현명한 접근법일 수 있습니다.
잘못된 전제 위에 세워진 정책은 아무리 예산과 기간을 늘려도 의도치 않은 부작용만 키웁니다.
사회 문제에 대한 진단이 틀렸거나, 현실과 동떨어진 전제로 설계된 정책은 이 속담과 같습니다. 정책 시행 기간을 아무리 연장하고 예산을 추가 투입해도 목표를 달성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해결하려던 문제 외에 예상치 못한 부작용만 낳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땜질식 처방이 아니라, 정확한 데이터에 기반해 정책의 근본적인 전제를 다시 세우고 정책을 재설계하는 것입니다.
시장이 원하지 않는 제품을 붙잡고 시간을 끄는 것은 가장 큰 리스크이며, 빠른 실패와 방향 전환이 필요합니다.
초기 스타트업에게 시간은 가장 소중한 자원입니다. 고객이 외면하는 제품을 붙들고 '섣달이 둘이 되기'를 기다리는 것은 치명적인 실수입니다. 이는 제품-시장 적합성(PMF)을 찾지 못했다는 명백한 신호입니다. 성공적인 창업가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데이터를 통해 빠르게 학습하여 과감한 피봇(Pivot), 즉 사업 방향 전환을 실행합니다. 헛된 희망에 시간을 쓰는 것보다 빠른 방향 전환이 생존의 길입니다.
자신의 가치관과 맞지 않는 길을 가고 있다면, 시간을 더 들여 노력해도 내적 갈등과 불행만 깊어집니다.
자신의 본성과 맞지 않는 직업이나 관계 속에서 '언젠가는 나아지겠지'라며 시간을 보내는 것은 이 속담의 상황과 같습니다. 그 길 위에서는 아무리 많은 시간을 쏟아부어도 성취감이나 행복을 느끼기 어렵습니다. 오히려 정서적 소진과 무력감만 깊어질 뿐입니다. 중요한 것은 맹목적인 노력이 아니라, 잠시 멈춰 자기 성찰을 통해 '이 길이 정말 나의 길인가'를 묻고 방향을 재설정하는 용기입니다.
소송의 요건 자체가 성립하지 않는 사건은 아무리 재판을 오래 끌어도 승소할 수 없습니다.
법적으로 이길 근거가 전혀 없는 소송은 '섣달이 둘이라도 시원치 않은' 경우의 대표적 예입니다. 예를 들어 공소시효가 지났거나 애초에 법적 청구권이 없는 사건은, 변호사가 아무리 시간을 끌고 기교를 부려도 법원은 결국 '각하'나 '기각' 판결을 내릴 수밖에 없습니다. 이는 시간과 비용만 낭비할 뿐, 실체적 진실이나 결과는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어려운 수학 문제를 풀지 못해 끙끙대다가 선생님께 시간을 더 달라고 하는 학생과의 대화
애초에 기획이 잘못된 프로젝트를 맡아 고생하고 있는 두 직장 동료의 대화
전 세계에서 비슷한 의미로 쓰이는 표현들
공자 (Confucius)
'썩은 나무는 조각할 수 없다'는 공자의 말입니다. 본질적으로 가망이 없는 사람이나 상황은 아무리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도 개선될 수 없음을 의미합니다.
미국
침몰하는 타이타닉호의 갑판 의자를 재배치한다는 의미입니다. 피할 수 없는 거대한 재앙 앞에서 사소하고 무의미한 조치에 매달리는 것을 뜻하며,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시간 연장은 무의미함을 보여줍니다.
영국
이미 죽은 말을 채찍질한다는 뜻으로, 성공 가능성이 전혀 없는 일에 헛된 노력을 계속 쏟아붓는 상황을 비유합니다. 시간을 더 들여도 아무 소용이 없다는 점에서 원본 속담과 핵심 의미가 같습니다.
미국
이미 손실이 확정된 일에 계속 돈을 쏟아붓는다는 의미입니다. 여기서 돈을 시간으로 바꾸면, 이미 실패한 일에 시간을 더 낭비하는 원본 속담의 의미와 정확히 일치합니다.
영국
돼지 귀로 비단 지갑을 만들 수는 없다는 뜻입니다. 근본적으로 질이 낮은 재료로는 좋은 결과를 낼 수 없듯, 애초에 글러버린 일은 시간을 아무리 늦춰도 성공하기 어렵다는 맥락과 통합니다.
일본
'뜨겁게 달궈진 돌에 물 붓기'라는 뜻의 일본 관용구입니다. 언 발에 오줌 누기와 같이, 미미한 노력으로는 상황을 전혀 개선할 수 없는 절망적인 상태를 나타냅니다.
테렌티우스 (Terence)
'이미 끝난 일은 다시 하지 말라'는 고대 로마의 격언입니다. 이미 실패로 결론이 난 일에 대해 추가적인 시간이나 노력을 들이는 것은 무의미하다는 점을 명확히 합니다.
프랑스
'당근은 다 익었다'는 프랑스 관용구로, '게임은 끝났다' 또는 '더 이상 희망이 없다'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일이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 시간을 더 줘도 결과를 바꿀 수 없다는 뜻입니다.
영국
말이 달아난 후에 마구간 문을 잠가 봐야 소용없다는 속담입니다. 이미 실패한 상황에서 뒤늦게 시간을 들여 수습하려 해도 아무런 의미가 없음을 강조합니다.
프리드리히 실러 (Friedrich Schiller)
'어리석음 앞에서는 신들조차 헛되이 다툴 뿐이다'라는 독일 극작가의 말입니다. 계획이나 방법 자체가 근본적으로 잘못되었다면, 신이 시간을 더 준다 해도 소용없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