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속담의 태그
결과적으로 아무런 공이 나타나지 않는, 들인 힘과 노력 그 자체를 가리키므로.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인정받거나 드러나지 않는 핵심적인 가치를 의미하므로.
공로가 인정되지 않는 근본 원인인, 주변 사람이 그 사실을 알지 못하는 상태를 나타내므로.
힘만 들이고 아무런 보람이나 공이 없는, 노력의 무의미한 결과를 설명하므로.
속담의 정의에서 '아무도 모른다'고 명시된, 상황의 핵심적인 원인 행위를 지칭하므로.
추렴을 내는데 동무가 모르게 낸다면 그 사실을 아무도 모른다는 뜻으로, 힘만 들이고 아무런 공이 나타나지 아니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결과적으로 아무런 공이 나타나지 않는, 들인 힘과 노력 그 자체를 가리키므로.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인정받거나 드러나지 않는 핵심적인 가치를 의미하므로.
공로가 인정되지 않는 근본 원인인, 주변 사람이 그 사실을 알지 못하는 상태를 나타내므로.
힘만 들이고 아무런 보람이나 공이 없는, 노력의 무의미한 결과를 설명하므로.
속담의 정의에서 '아무도 모른다'고 명시된, 상황의 핵심적인 원인 행위를 지칭하므로.
속담 ‘절 모르고 시주하기’는 목표와 대상을 명확히 알지 못한 채 들이는 노력이 얼마나 헛된지를 경고합니다. 7명의 전문가 시선으로 경영, 마케팅, IT, 사회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략적 접근과 사전 조사의 중요성을 분석합니다.
각 분야 전문가의 시각으로 본 이 속담의 의미
고객과 시장이라는 '절'을 모르고 제품 개발에만 몰두하는 것은 회사의 생존을 위협하는 가장 큰 리스크입니다.
많은 기업이 혁신적인 기술에만 집중하다 정작 그 기술을 필요로 하는 고객이 누구인지, 시장의 크기는 얼마인지 파악하지 못해 실패합니다. 이는 '절은 모르고 시주만 하는' 격입니다. 막대한 연구개발비를 투자하고도 아무도 사지 않는 제품을 만들게 되죠. 성공적인 경영은 시장 조사(Market Research)를 통해 고객의 문제를 정확히 이해하고, 그에 맞춰 자원을 배분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타겟 고객이 없는 광고 캠페인은 밤하늘에 돈을 뿌리는 것과 같이 아무런 메아리도 얻지 못합니다.
훌륭한 광고 카피와 디자인을 만들어도, 우리 제품에 관심 없는 사람들에게만 노출된다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이는 '절을 모르고 시주하는' 마케팅의 전형적인 예시입니다. 고객 페르소나를 명확히 정의하고 그들이 주로 이용하는 채널에 메시지를 집중해야 합니다. 불특정 다수에게 흩뿌리는 광고비는 그대로 낭비될 뿐, 실질적인 전환으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사용자 스토리나 명확한 요구사항 분석 없이 코드를 짜는 것은 결국 삭제될 운명의 기능을 만드는 일입니다.
개발자가 보기에는 멋지고 기술적으로 도전적인 기능일지라도, 실제 사용자가 원하지 않거나 사용하기 어렵다면 그 노력은 헛수고가 됩니다. '절(사용자)을 모르고 시주(개발)하는' 셈이죠. 이는 유지보수 비용만 증가시키고 시스템을 복잡하게 만듭니다. 성공적인 소프트웨어 개발은 사용자 피드백을 지속적으로 반영하고, 명확한 요구사항에 기반하여 개발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에서 출발합니다.
현장의 목소리를 듣지 않은 일방적인 지원은 선한 의도에도 불구하고 수혜자에게 또 다른 짐이 될 수 있습니다.
가난한 나라에 겨울옷을 잔뜩 보내는 것처럼, 당사자의 실제 필요나 문화적 맥락을 고려하지 않은 지원은 '절 모르고 시주하기'의 대표적 사례입니다. 이는 자원의 낭비일 뿐만 아니라, 때로는 수혜자의 자립 의지를 꺾거나 현지 시장을 교란하는 부작용을 낳기도 합니다. 진정한 나눔은 지원 대상과의 소통을 통해 그들이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맞춤형 도움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현실과 동떨어진 채 수립된 정책은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고도 사회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결과를 낳습니다.
데이터나 현장 조사를 통해 정책의 대상이 되는 '절(국민, 사회 시스템)'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만든 정책은 실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어, 청년 실업 대책으로 창업 교육만 늘리는 것은 일자리의 질이나 안정성을 원하는 청년들의 핵심 요구를 외면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성공적인 정책은 정확한 현황 진단과 이해관계자 분석을 통해 문제의 근본 원인을 겨냥해야 효과를 발휘합니다.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른 채 남들이 좋다는 목표를 좇는 삶은 결국 공허함만 남깁니다.
자신의 가치관이나 열정이라는 '절'을 모르고, 오직 안정적인 직장이나 높은 연봉이라는 '시주'에만 매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노력은 목표를 달성하더라도 성취감 대신 '이게 정말 내가 원했던 삶인가?'라는 회의감을 느끼게 합니다. 진정한 행복과 성장은 자기 성찰을 통해 자신의 핵심 가치를 발견하고, 그에 부합하는 목표를 향해 나아갈 때 얻을 수 있습니다.
사용자 리서치를 생략한 채 디자이너의 감에만 의존해 만든 인터페이스는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 예술 작품이 될 뿐입니다.
사용자의 실제 이용 맥락과 과업(Task)이라는 '절'을 모르고 시각적으로만 아름다운 디자인에 '시주'하는 것은 흔한 실수입니다. 버튼의 위치, 정보의 구조 등 모든 디자인 요소는 사용자의 인지 부하를 줄이고 목표 달성을 돕는 방향으로 설계되어야 합니다. 사용성 테스트를 거치지 않은 디자인은 개발 리소스를 낭비하고, 결국 출시 후 전면 재수정이라는 더 큰 비용을 초래하게 됩니다.
인터넷 방송을 보던 아이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후원하려 하자 엄마가 말리는 상황
회사의 신규 프로젝트팀에 자원해서 열심히 일했지만, 갑자기 프로젝트가 취소된 동료에 대해 이야기하는 직장 동료들
전 세계에서 비슷한 의미로 쓰이는 표현들
미국 (성경 유래)
가치 있는 것(진주)을 그 가치를 모르는 대상(돼지)에게 주어 낭비하는 행위를 뜻합니다. 선의의 행동(시주)이 그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는 상황(절 모르고)과 매우 유사합니다.
피터 드러커 (Peter Drucker)
애초에 할 필요가 없는 일을 효율적으로 하는 것만큼 쓸모없는 것은 없다는 뜻입니다. 잘못된 대상(절 모르고)에게 정성(시주)을 쏟는 행위의 본질적인 허무함을 지적합니다.
미국
잘못된 나무를 향해 짖는다는 뜻으로, 엉뚱한 곳에 노력을 쏟거나 잘못된 대상을 비난하는 상황을 의미합니다. 목표(절)를 잘못 설정하여 힘(시주)을 낭비하는 모습과 일맥상통합니다.
러시아
말에게 줄 사료가 아니라는 러시아 속담입니다. 좋은 것을 주어도 소용이 없거나 오히려 해가 되는 경우, 즉 노력이 기대한 결과로 이어지지 않음을 의미합니다.
영국
어둠 속에서 총을 쏘는 것처럼, 상황을 전혀 알지 못한 채 무언가를 시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절을 모르고' 행동하는 무지함과 그로 인한 헛수고를 잘 표현합니다.
존 F. 케네디 (John F. Kennedy)
목적과 방향성이 없다면 노력과 용기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뜻입니다. 올바른 대상(절)을 알지 못하고 행하는 노력(시주)의 한계를 명확히 보여주는 말입니다.
고대 그리스
구멍 뚫린 체에 물을 붓는다는 뜻으로, 아무리 노력해도 소용없는 헛수고를 비유하는 고대 그리스에서 유래한 속담입니다. 노력(시주)이 아무런 결과물로 남지 않는 상황과 같습니다.
라틴어권
모래밭을 가는 것처럼 아무런 결실을 맺을 수 없는 헛된 노력을 하는 것을 비유합니다. 노력 자체가 아무런 공으로 나타나지 않는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습니다.
스페인
당나귀 머리를 감겨준다는 스페인 속담입니다. 시간과 노력을 낭비하는 쓸데없는 짓을 의미하며, 알아주지도 않고 효과도 없는 행동을 비유합니다.
영국
성공 가능성이 없는 무모하고 헛된 추구를 의미하는 관용구입니다. 엉뚱한 곳에 힘을 쏟아 아무런 공을 얻지 못하는 상황을 나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