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속담의 태그
평가의 대상이 되는 현재의 좋지 않은 '하는 꼴'을 직접적으로 가리키므로.
결과적으로 하게 될 '쓸데없는 짓'이라는 무가치한 행위를 의미하므로.
신통치 않은 모습을 보고 앞으로의 결과를 부정적으로 결론 내리는 과정을 나타내므로.
현재 상태를 근거로 좋지 않은 결과가 생길 것이라고 미리 짐작하는 행위를 설명하므로.
결국 쓸데없는 행동으로 인해 시간과 노력을 헛되이 소모하게 될 것을 암시하므로.
하는 꼴이 신통치 않아 쓸데없는 짓이나 하게 생겼다는 말.
평가의 대상이 되는 현재의 좋지 않은 '하는 꼴'을 직접적으로 가리키므로.
결과적으로 하게 될 '쓸데없는 짓'이라는 무가치한 행위를 의미하므로.
신통치 않은 모습을 보고 앞으로의 결과를 부정적으로 결론 내리는 과정을 나타내므로.
현재 상태를 근거로 좋지 않은 결과가 생길 것이라고 미리 짐작하는 행위를 설명하므로.
결국 쓸데없는 행동으로 인해 시간과 노력을 헛되이 소모하게 될 것을 암시하므로.
속담 '관기 보자 하니 에누리 수작이라'는 본질을 해결할 능력이 없을 때 엉뚱한 곳에 힘을 쏟는 상황을 꼬집습니다. 7명의 전문가가 핵심을 놓치는 개인과 조직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본질에 집중하는 법을 제시합니다.
각 분야 전문가의 시각으로 본 이 속담의 의미
핵심 제품의 경쟁력을 잃은 회사가 사소한 비용 절감에만 집착하는 상황과 같습니다.
시장에서 외면받는 제품(관기)을 개선할 생각은 않고, 사무용품 구매 비용(에누리)을 줄이는 회의만 반복하는 격입니다. 이는 핵심 역량 부재라는 본질적 문제를 회피하는 것입니다. 리더는 문제의 본질을 직시하고, 자원을 가장 중요한 곳에 집중시켜야 합니다. 변죽만 울리는 경영은 결국 시장의 신뢰 상실로 이어질 뿐입니다.
치명적인 시스템 버그는 방치한 채, 버튼 색깔 같은 비핵심적인 이슈로 시간을 낭비하는 꼴입니다.
사용자 경험을 망치는 심각한 버그(신통치 않은 관기) 수정 요청에, 개발팀이 해결 능력 부족으로 사소한 UI 디자인 변경(에누리 수작)에만 매달리는 상황을 연상시킵니다. 이는 '자전거 보관대 효과'라고도 불리는 현상으로, 중요한 기술적 과제보다 사소하고 이해하기 쉬운 문제에 논의가 집중되는 개발 문화의 문제입니다. 우선순위 설정 실패는 프로젝트 전체를 위협합니다.
구조적인 사회 문제를 해결할 근본 대책 없이, 보여주기식 단기 행사만 남발하는 정책과 같습니다.
청년 실업이라는 거대한 문제(관기)를 해결하기 위해, 실효성 없는 일회성 박람회나 구호성 캠페인(에누리 수작)에 예산을 쏟아붓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문제의 본질을 외면하고 가시적인 성과에만 집착하는 정책 실패의 전형입니다. 국민이 원하는 것은 화려한 수작이 아니라, 문제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는 실질적인 정책 설계입니다.
협상의 핵심 쟁점에서 불리해지자, 대화의 본질을 흐리며 사소한 트집을 잡는 전략입니다.
핵심적인 계약 조건(관기)에서 논리나 준비가 부족한 협상가가 갑자기 회의 장소나 오찬 메뉴(에누리 수작) 같은 비본질적인 문제로 시간을 끄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자신의 약점을 감추고 협상 테이블의 주도권을 잃지 않으려는 의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상대의 신뢰를 잃게 하고, 결국 협상 전체를 결렬시키는 최악의 수가 될 수 있습니다.
중요한 목표를 앞에 두고, 하기 쉬운 사소한 일에 집착하며 성취감을 느끼려는 회피 심리입니다.
중요한 시험공부나 프로젝트(관기)를 시작해야 할 때, 책상 정리나 이메일 답장(에누리 수작)처럼 당장 하기 쉬운 일에 몰두하는 '생산적 미루기'와 같습니다. 이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감을 잠시 잊게 해주는 회피 행동입니다. 가장 중요하지만 가장 어려운 일을 먼저 처리하는 습관을 들여야 진짜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습니다.
예술의 가치를 이해하지 못하고, 오직 돈으로만 그 가치를 흥정하려는 속물적 태도를 비판합니다.
조선시대 '관기'는 단순한 유흥 상대를 넘어, 시와 서예, 음악에 능한 예술가였습니다. 그들의 공연을 보는 것은 문화적 소양을 갖춘 선비들의 풍류였습니다. 이런 자리에서 예술 자체를 감상하기보다 공연의 값(에누리)을 깎으려는 것은, 그 가치를 이해하지 못하는 천박함을 드러내는 행위였습니다. 속담은 본질적인 가치를 알아보지 못하는 무지함을 꼬집고 있습니다.
무능한 악역이 자신의 실책을 덮기 위해, 부하를 윽박지르거나 말을 돌리는 장면을 연출하는 것과 같습니다.
주인공에게 결정적인 패배를 당한 악역(신통치 않은 관기)이, 자신의 전략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부하의 사소한 실수(에누리 수작)를 문제 삼아 호통치는 장면이 대표적입니다. 이는 캐릭터의 무능함과 열등감을 동시에 보여주며 시청자에게 통쾌함과 긴장감을 줍니다. 본질을 회피하는 행동은 그 인물의 파멸이 임박했음을 암시하는 서사적 장치로 활용됩니다.
방 청소를 하다가 하기 싫어지자 갑자기 장난감 수리를 시작하는 아이와 엄마의 대화
회의에서 중요한 안건에 대한 해결책은 못 내놓고, 지난 보고서의 사소한 글자 크기만 지적하는 부장님에 대해 이야기하는 동료들
전 세계에서 비슷한 의미로 쓰이는 표현들
미국
이미 침몰이 확실한 타이타닉호에서 갑판 의자를 재배치한다는 뜻입니다. 명백히 실패할 상황에서 사소하고 무의미한 일에만 몰두하는 것을 비유하는 최고의 표현입니다.
고대 그리스/이솝
산이 진통 끝에 쥐 한 마리를 낳았다는 뜻으로, 엄청난 노력과 기대에 비해 결과가 매우 보잘것없고 실망스러움을 의미합니다.
영국
돼지 귀로는 비단 주머니를 만들 수 없다는 뜻입니다. 본바탕이 좋지 않은 것으로는 결코 훌륭한 결과물을 만들 수 없다는 의미로, 시작부터 가망이 없음을 나타냅니다.
피터 드러커
애초에 전혀 할 필요가 없는 일을 효율적으로 하는 것만큼 쓸모없는 것은 없다는 뜻입니다. 근본적으로 잘못된 일에 노력을 쏟는 허무함을 정확히 지적합니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아무것도 아닌 일에 대해 엄청난 소동을 벌인다는 의미입니다. 본질적인 문제는 해결하지 못하고 쓸데없는 일로 소란을 피우는 상황을 꼬집습니다.
프랑스
프랑스어로 '기린 털 빗기'를 의미하며, 비현실적이고 끝이 보이지 않는 쓸모없는 일을 하는 것을 가리킵니다. 헛된 수작이라는 뉘앙스가 매우 유사합니다.
일본
일본어로 '겨에 못 박기'라는 뜻입니다. 아무런 반응이나 효과를 기대할 수 없는, 완전히 무의미하고 헛된 행동을 비유합니다.
중국
대나무 바구니로 물을 길어봐야 결국 텅 빌 뿐이라는 뜻입니다. 어떤 노력을 해도 성과를 얻을 수 없는 헛수고를 의미하는 대표적인 중국 관용구입니다.
영국
성공할 가능성이 전무한 '바보의 심부름'을 의미합니다. 처음부터 목적 달성이 불가능한, 헛된 임무나 시도를 가리킵니다.
미국
이미 죽은 말을 채찍질한다는 뜻으로, 이미 결론이 나거나 가망이 없는 일을 계속해서 논하거나 시도하는 헛된 노력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