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속담의 태그
타인의 평가가 아닌 오직 자신의 기준으로 좋고 나쁨을 판단하는 상황을 의미하므로.
남들이 보기에는 이상하더라도 자신의 고유한 멋과 기호를 따라 살아가는 태도를 나타내므로.
겉보기와 상관없이 스스로 좋아서 하는 일에서 얻는 내적인 충족감을 가리키므로.
외부의 시선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삶의 방식을 스스로 정하는 행위를 뜻하므로.
남에게는 무의미해 보이는 일일지라도 스스로는 재미를 느끼며 행하는 상태를 설명하므로.
보기에는 아무 재미도 없어 보이지만 다 제가 좋아서 하는 일을 이르는 말.
타인의 평가가 아닌 오직 자신의 기준으로 좋고 나쁨을 판단하는 상황을 의미하므로.
남들이 보기에는 이상하더라도 자신의 고유한 멋과 기호를 따라 살아가는 태도를 나타내므로.
겉보기와 상관없이 스스로 좋아서 하는 일에서 얻는 내적인 충족감을 가리키므로.
외부의 시선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삶의 방식을 스스로 정하는 행위를 뜻하므로.
남에게는 무의미해 보이는 일일지라도 스스로는 재미를 느끼며 행하는 상태를 설명하므로.
‘맹물에 조약돌을 삶아 먹더라도 제멋에 산다’는 속담은 타인의 시선보다 자신의 만족이 중요함을 일깨웁니다. 7명의 전문가와 함께 주관적 가치, 내적 동기, 그리고 자신만의 길을 걷는 삶의 의미를 탐색합니다.
각 분야 전문가의 시각으로 본 이 속담의 의미
타인의 시선이나 사회적 기준이 아닌, 스스로의 선택으로 삶의 의미를 구축하는 것이 실존의 본질입니다.
이 속담은 실존주의(Existentialism)의 핵심을 담고 있습니다. 장-폴 사르트르가 말했듯 '실존은 본질에 앞선다'는 것은, 우리가 세상에 던져진 후 스스로의 선택을 통해 자신을 만들어간다는 의미입니다. 남들이 보기에 무의미한 '조약돌 삶기'일지라도, 그 행위를 선택하고 주체적으로 의미를 부여할 때 비로소 우리는 자유로운 존재로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외부의 '좋아요'가 아닌 내면의 '만족'을 따를 때, 진정으로 지속 가능한 행복을 찾을 수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사회가 정한 성공의 기준에 맞추려다 번아웃을 겪습니다. 이 속담은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삶의 중요성을 말해줍니다. 남들이 보기엔 비생산적이라도 나에게 충만함을 주는 취미, 돈이 되지 않아도 열정을 느끼는 일이야말로 진정한 '나'를 만들어가는 과정입니다. 가치관 정립을 통해 자신만의 '조약돌'을 찾고 그것을 삶의 중심에 두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외부 보상 없이도 행위 자체에서 즐거움을 느끼는 '내재적 동기'는 가장 강력하고 지속적인 행동의 원천입니다.
'조약돌을 삶는' 행위는 돈이나 칭찬 같은 외재적 보상(extrinsic reward)이 전혀 없습니다. 그럼에도 그 일을 하는 이유는 행위 자체에서 오는 즐거움, 즉 내재적 동기(intrinsic motivation) 때문입니다. 이는 심리학자 미하이 칙센트미하이가 말한 '몰입(Flow)'의 상태와도 연결됩니다. 자신의 능력을 온전히 사용하며 과제에 깊이 빠져드는 경험은 그 어떤 보상보다 큰 만족감을 줍니다.
시장이 이해하지 못하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는 창업가에게 '조약돌 삶기'와 같지만, 결국 세상을 바꿉니다.
초기의 에어비앤비는 '낯선 사람의 집에 돈을 내고 잔다'는, 모두가 비웃는 사업 모델이었습니다. 이는 투자자들에게 '조약돌을 삶는' 행위처럼 보였을 겁니다. 하지만 창업가는 고객의 숨겨진 니즈를 확신했고, 그 믿음을 밀어붙였습니다. 이 속담은 남들이 보지 못하는 가치를 발견하고, 주변의 비웃음 속에서도 꿋꿋이 자신만의 비전을 실현해 나가는 모든 혁신가의 정신을 대변합니다.
세상이 알아주지 않아도, 내면에서 끓어오르는 이야기를 써 내려가는 것이 바로 창작자의 숙명입니다.
시 한 편, 소설 한 줄이 당장 어떤 부와 명예를 가져다줄까요? 대부분의 창작 활동은 '맹물에 조약돌을 삶는' 고독한 과정과 같습니다. 하지만 작가는 단어와 문장을 조립하며 느끼는 희열,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하는 만족감 때문에 멈출 수 없습니다. 타인의 이해나 평가를 넘어서, 표현하고자 하는 내면의 충동 그 자체가 창작의 가장 순수한 동력이 됩니다.
외부인의 시선으로는 비합리적으로 보이는 행위도, 그 문화 내부에서는 깊은 의미와 사회적 기능을 가집니다.
특정 부족의 성인식이나 종교적 의례는 외부인이 보기에 '조약돌을 삶는' 것처럼 기이하고 비생산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문화 상대주의적 관점에서 보면, 그 행위들은 공동체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사회적 결속을 다지며, 세계관을 다음 세대에 전수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한 사회의 가치와 내부 논리를 이해하기 전에는 섣불리 그들의 행위를 판단할 수 없습니다.
상품의 객관적 가치와 별개로, 개인이 느끼는 주관적 만족도인 '효용'은 사람마다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경제학에서 '효용(Utility)'은 소비자가 재화나 서비스를 소비하며 얻는 만족감을 의미합니다. 조약돌의 시장가치는 0에 가깝지만, 그것을 삶는 행위를 통해 어떤 사람이 엄청난 정신적 만족을 얻는다면 그에게 조약돌의 한계효용은 무한대에 가까울 수 있습니다. 이는 모든 가치를 돈으로 환산할 수 없으며, 개인의 선호와 주관적 가치가 합리적 선택의 가장 중요한 기준임을 보여주는 훌륭한 사례입니다.
할아버지가 마당에서 작은 조약돌들을 정성껏 닦고 있는 것을 본 손녀가 궁금해하는 상황
매일 새벽에 일어나 힘든 마라톤 연습을 하는 친구에 대해 이야기하는 동료들의 대화
전 세계에서 비슷한 의미로 쓰이는 표현들
고대 로마
'취향에 대해서는 논쟁할 수 없다'는 뜻의 라틴어 격언입니다. 개인의 기호는 주관적이므로 옳고 그름을 따질 수 없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프랑스
'각자에게는 그의 취향이 있다'는 뜻의 프랑스어 표현입니다. 'To each his own'과 거의 동일한 의미로 사용됩니다.
미국
사람마다 각자의 취향과 선호가 있다는 의미로, 타인의 선택을 존중할 때 사용하는 보편적인 표현입니다.
스페인
'취향에 관해 쓰인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스페인 속담입니다. 취향에는 정해진 규칙이나 정답이 없음을 강조하는 표현입니다.
미국
사람마다 문제를 해결하거나 삶을 즐기는 방식이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는 표현입니다. 개인의 독특한 방식을 존중하는 뉘앙스를 가집니다.
영국
한 사람에게는 좋은 음식이 다른 사람에게는 독이 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가치나 선호가 지극히 주관적임을 강조하는 영국 속담입니다.
일본
'열 사람이 있으면 열 가지 색깔이 있다'는 뜻의 일본 사자성어입니다. 사람마다 생각, 성격, 취향이 모두 다름을 간결하게 표현합니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
남들의 장단에 맞추지 말고, 자신만의 북소리에 맞춰 행진하라는 뜻입니다. 사회적 통념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영국
아름다움은 보는 사람의 눈에 달려 있다는 의미입니다. 어떤 대상의 가치는 객관적인 기준이 아닌, 그것을 보는 사람의 주관에 의해 결정된다는 뜻입니다.
프랭크 시나트라
'나는 내 방식대로 했다'는 뜻으로, 프랭크 시나트라의 노래 제목으로 유명해진 말입니다. 타인의 평가에 연연하지 않고 자신의 신념과 방식으로 삶을 살았음을 나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