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속담의 태그
옳고 그름과 관계없이 행동의 유일한 기준으로 삼는 자기만의 득실을 가리키므로.
신의와 같은 가치를 무시하고 오직 자기 이익만을 추구하는 핵심적인 태도를 나타내므로.
개인의 이익을 위해 져버리거나 돌보지 않는 중요한 가치를 직접적으로 언급하므로.
속담의 뜻에 명시된 바와 같이 자기의 이익만을 적극적으로 추구하는 행위를 의미하므로.
대상의 가치를 옳고 그름이 아닌 자신에게 이로운지 해로운지에 따라 결정하는 행위를 설명하므로.
옳고 그름이나 신의를 돌보지 않고 자기의 이익만 꾀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옳고 그름과 관계없이 행동의 유일한 기준으로 삼는 자기만의 득실을 가리키므로.
신의와 같은 가치를 무시하고 오직 자기 이익만을 추구하는 핵심적인 태도를 나타내므로.
개인의 이익을 위해 져버리거나 돌보지 않는 중요한 가치를 직접적으로 언급하므로.
속담의 뜻에 명시된 바와 같이 자기의 이익만을 적극적으로 추구하는 행위를 의미하므로.
대상의 가치를 옳고 그름이 아닌 자신에게 이로운지 해로운지에 따라 결정하는 행위를 설명하므로.
‘맛이 좋으면 넘기고 쓰면 뱉는다’는 속담은 원칙과 신의보다 눈앞의 이익을 우선하는 기회주의적 태도를 꼬집습니다. 7인의 전문가가 현대 사회의 인간관계, 비즈니스, 윤리적 딜레마 속에서 이 속담의 의미를 심층 분석합니다.
각 분야 전문가의 시각으로 본 이 속담의 의미
유행하는 사업에만 편승하고 위기 시 핵심 자산을 내팽개치는 경영은 브랜드의 영혼을 파괴합니다.
시장에서 잘나가는 사업(맛 좋은 것)만 인수하고, 조금이라도 수익성이 악화된 기존 사업(쓴 것)은 가차 없이 매각하는 행태가 바로 이것입니다. 이런 단기 실적주의는 일시적으로 재무제표를 개선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기업의 핵심 철학을 잃게 만듭니다. 결국 직원들의 충성도와 고객의 브랜드 신뢰를 모두 잃어버리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직원을 필요할 때만 쓰고 버리는 도구로 여기는 문화는 결국 우수 인재의 이탈을 부릅니다.
성과가 좋을 땐 보상을 약속하고, 프로젝트가 끝나거나 회사가 어려워지면 쉽게 해고하는 것은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대표적인 조직 행태입니다. 이는 직원과 회사 간의 심리적 계약을 파괴하며, '조용한 퇴사'와 높은 이직률로 이어집니다. 장기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인재 육성과 상호 신뢰에 기반한 조직 문화 구축이 필수적입니다.
자신의 유불리만을 기준으로 행동하는 삶은 결국 어떤 가치도 지키지 못하는 공허함에 이르게 됩니다.
이 속담은 극단적인 실용주의 혹은 자기중심적 쾌락주의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일관된 원칙 없이 상황에 따라 입장을 바꾸는 삶은 편해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외부 상황에 휘둘리는 삶이며, 정체성의 혼란을 겪게 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지켜야 할 자신만의 윤리적 원칙을 세울 때, 삶의 의미와 내적 안정감을 찾을 수 있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쓴 것'으로 취급하고 외면하는 사회는 공동체의 기반부터 무너집니다.
성공한 사람과는 관계를 맺고 싶어 하지만, 경제적 약자나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는 부담스럽다는 이유로 외면하는 세태를 비판적으로 보게 됩니다. 이러한 태도는 사회적 연대의 가치를 훼손하고, 각자도생의 사회를 만듭니다. 건강한 공동체는 '쓴맛'을 함께 나누고 서로에게 안전망이 되어줄 때 유지될 수 있으며, 이것이 진정한 복지의 시작입니다.
빠른 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피봇(Pivot)'은 필수지만, 초심과 파트너를 저버리는 것은 배신입니다.
스타트업은 시장 반응이 좋지 않은 아이템(쓴 것)을 과감히 버리고 새로운 기회(단 것)를 찾는 '피봇'을 해야 생존할 수 있습니다. 이는 현명한 전략적 판단입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초기 투자자나 함께 고생한 팀원과의 신의를 저버리고 이익만 독차지하려 한다면, 이는 배신 행위가 됩니다. 성공적인 창업가는 이해관계자와의 신뢰를 지키면서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인간은 고통을 피하려는 '손실 회피' 본능이 강해, 이성적 판단보다 즉각적인 유불리에 따라 행동하기 쉽습니다.
이 속담은 인간의 강력한 손실 회피(Loss Aversion) 편향을 보여줍니다. '쓴맛'이라는 손실이나 고통을 피하려는 동기는 '단맛'이라는 이득을 얻으려는 동기보다 약 2배 더 강하게 작용합니다. 이 때문에 사람들은 장기적인 신뢰 관계가 주는 큰 이득을 간과하고, 당장의 불편함이나 손해를 피하려는 단기적 관점의 의사결정을 내리기 쉽습니다. 이를 인지하는 것이 더 나은 관계를 만드는 첫걸음입니다.
주인공의 곁에서 이익에 따라 붙고 배신하기를 반복하는 캐릭터는 갈등을 최고조로 이끄는 장치입니다.
이야기 속에는 늘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인물이 등장합니다. 이들은 주인공이 강할 때는 아첨하며 곁에 머물다가, 위기에 처하면 가장 먼저 등을 돌려 극적 긴장감을 유발합니다. 이러한 배신자 캐릭터는 인간의 이기심과 기회주의적 속성을 상징하며, 시청자에게 신뢰와 의리의 가치를 되새기게 합니다. 결국 이들은 자신의 행동에 대한 대가를 치르며 권선징악의 서사를 완성하는 역할을 합니다.
새 장난감이 고장 나자 친구가 떠나버려 속상해하는 아이와 이를 위로하는 엄마의 대화
유력한 팀장이 바뀌자 바로 태도를 바꾸는 동료에 대해 이야기하는 직장인들의 대화
전 세계에서 비슷한 의미로 쓰이는 표현들
중국
젖을 주는 사람이 곧 어머니라는 뜻으로, 신의나 원칙 없이 자신에게 이익을 주는 대상을 맹목적으로 따르는 기회주의적 태도를 비판하는 말입니다.
로드 파머스턴 (Lord Palmerston)
정치에는 영원한 동맹은 없고 영원한 이익만 있다는 명언입니다. 옳고 그름이 아닌 오직 자신의 이익에 따라 관계를 맺고 끊는 실리주의적 관점을 보여줍니다.
중국
강을 건너자마자 다리를 부숴버린다는 뜻입니다. 목적을 달성하고 나면 도움을 준 사람이나 수단을 가차 없이 버리는 배은망덕한 행동을 비유합니다.
영국
자신의 빵 어느 쪽에 버터가 발려 있는지 안다는 의미입니다. 자신의 이익이 어디에 달려 있는지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맞춰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것을 뜻합니다.
미국
날씨가 좋을 때의 친구라는 뜻으로, 상황이 좋을 때만 곁에 있다가 어려움이 닥치면 바로 떠나버리는 이기적인 친구를 가리킵니다.
독일
자신의 작은 깃발을 바람 부는 대로 내건다는 독일 속담입니다. 줏대 없이 상황이 유리한 쪽으로 계속 입장을 바꾸는 기회주의자를 비판하는 표현입니다.
고대 로마
꿀이 있는 곳에 벌이 있다는 라틴어 속담입니다. 사람들이 이익이 있는 곳으로 몰려드는 것은 당연한 본성임을 나타냅니다.
일본
바람의 방향을 알려주는 닭, 즉 풍향계를 뜻하는 일본어입니다. 주변 상황과 분위기에 따라 자신의 태도나 의견을 쉽게 바꾸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니콜로 마키아벨리 (Niccolò Machiavelli, attributed)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한다는 말입니다.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서라면 과정의 도덕성이나 신의는 중요하지 않다는 극단적인 공리주의적 태도를 의미합니다.
토머스 홉스 (Thomas Hobbes)
인간은 인간에게 늑대라는 뜻의 라틴어 명언입니다. 인간의 본성이 근본적으로 이기적이며, 자신의 이익을 위해 타인을 해칠 수 있음을 암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