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속담의 태그
여럿이 일할 때 너무 많은 '의견'이 제시되는 것이 문제의 핵심 원인이므로.
다양한 의견이 조율되지 않고 충돌하여 일을 망치는 상황을 암시하므로.
여러 사람이 모였으나 긍정적 결과 대신 부정적 결과를 낳는 비생산적인 상태를 나타내므로.
속담의 뜻에서 의견 과잉이 '일을 망친다'고 명시된 최종 결과를 지칭하므로.
통일된 지휘 없이 각자의 의견만 내세워 일이 어지러워지는 과정을 설명하므로.
여럿이 일하는데 의견이 너무 많으면 도리어 일을 망친다는 말.
여럿이 일할 때 너무 많은 '의견'이 제시되는 것이 문제의 핵심 원인이므로.
다양한 의견이 조율되지 않고 충돌하여 일을 망치는 상황을 암시하므로.
여러 사람이 모였으나 긍정적 결과 대신 부정적 결과를 낳는 비생산적인 상태를 나타내므로.
속담의 뜻에서 의견 과잉이 '일을 망친다'고 명시된 최종 결과를 지칭하므로.
통일된 지휘 없이 각자의 의견만 내세워 일이 어지러워지는 과정을 설명하므로.
속담 ‘목수가 많으면 집을 무너뜨린다’는 리더십 부재와 비효율적 의사결정이 프로젝트 실패로 이어지는 위험을 경고합니다. 7명의 전문가 시선으로 성공적인 협업의 핵심 원리와 명확한 방향성의 중요성을 탐구합니다.
각 분야 전문가의 시각으로 본 이 속담의 의미
명확한 의사결정권자와 책임 소재가 없는 조직은 방향을 잃고 좌초할 수밖에 없습니다.
성공적인 프로젝트의 핵심은 '누가 최종 결정을 내리는가'를 명확히 하는 것입니다. 모든 구성원이 '목수'가 되어 각자의 의견만 내세운다면, 결국 집은 기둥 하나 세우지 못하고 무너집니다. 이는 단일 책임 원칙(Single Point of Accountability)의 중요성을 보여줍니다. 유능한 리더는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되, 최종 의사결정권을 행사하여 조직을 한 방향으로 이끌고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합니다.
모두가 아키텍트가 되려는 '설계 위원회' 방식은 결국 누구도 원치 않는 괴물 시스템을 만듭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여러 개발자가 각자의 방식으로 코드를 추가하면 시스템은 복잡해지고 유지보수가 불가능해집니다. 이는 '목수가 많은 집'과 같습니다. 그래서 애자일(Agile) 개발에서는 프로덕트 오너(PO)나 테크 리더(Tech Lead)가 중심을 잡고 요구사항의 우선순위와 기술적 방향성을 결정합니다. 명확한 역할 분담과 합의된 코딩 컨벤션 없이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만들 수 없습니다.
너무 많은 이해관계자의 요구를 모두 반영하려다 보면, 정책은 본래의 목표를 잃고 누더기가 됩니다.
하나의 정책을 수립할 때, 수많은 부처와 이익 단체, 전문가들이 '목수'로 참여합니다. 이들의 상충하는 의견을 절충 없이 모두 담으려 하면 정책은 실효성을 잃고 복잡해지기만 합니다. 이는 정책 일관성의 상실과 집행력 저하로 이어집니다. 성공적인 정책은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되, 명확한 국정 철학과 목표에 따라 과감히 취사선택하는 리더십이 있을 때 탄생합니다.
통일된 비전 없이 여러 작가가 자기 목소리만 내면, 이야기는 산으로 가고 캐릭터는 붕괴됩니다.
드라마나 영화 제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통일성 있는 세계관과 톤앤매너입니다. 여러 작가가 참여하더라도 총괄하는 '쇼러너(Showrunner)'나 메인 작가가 중심을 잡지 않으면, 각 장면이 따로 놀고 캐릭터의 성격이 수시로 바뀝니다. 각자 최고의 장면을 쓰겠다고 나서는 '목수'들이 많아질수록, 작품 전체의 완성도는 떨어지고 시청자는 이야기에 몰입할 수 없게 됩니다.
개인 기량이 뛰어난 스타 플레이어가 많아도, 팀을 하나로 묶는 구심점이 없으면 승리할 수 없습니다.
축구에서 각자 자신이 최고라고 생각하며 개인 플레이만 하는 팀을 상상해보십시오. 패스 대신 드리블만 하고, 감독의 전술을 무시한다면 오합지졸에 불과합니다. 이는 '목수가 많은' 팀입니다. 진정한 강팀은 뛰어난 선수들 사이의 팀워크를 조율하고, 위기 상황에서 구심점 역할을 하는 감독과 주장의 리더십이 빛을 발합니다. 결국 승리는 개인이 아닌 하나의 팀이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모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조금씩 반영한 디자인은 결국 아무도 만족시키지 못하는 최악의 사용자 경험을 만듭니다.
제품 디자인 회의에서 마케팅, 개발, 경영진이 각자의 요구사항을 던지는 것은 흔한 일입니다. 이 모든 의견을 타협안으로 버무리면, 버튼 위치는 애매해지고 정보 구조는 복잡해집니다. 이는 명확한 디자인 원칙 없이 지은 집과 같습니다. 훌륭한 사용자 경험(UX)은 사용자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한 일관성 있는 디자인 철학을 끝까지 고수할 때 만들어집니다.
협상 테이블에 통일되지 않은 여러 목소리가 나오면, 상대에게 약점만 노출하고 협상력을 잃게 됩니다.
중요한 협상에 여러 담당자가 참여할 때, 각자 다른 의견을 내는 것은 최악의 전략입니다. 이는 상대방에게 우리 팀의 협상 목표가 불분명하고 내부 조율이 안 됐다는 인상만 줍니다. 성공적인 협상을 위해서는 사전에 치열하게 토론하되, 일단 협상장에 들어서면 단일 창구를 통해 일관된 메시지를 전달해야 합니다. 내부의 '목수'가 많을수록 우리의 BATNA(최상의 대안)는 약해 보이기 마련입니다.
온 가족이 함께 저녁 식사 메뉴를 정하려다 다툼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
여러 팀이 참여하는 회사 프로젝트가 각 팀의 이기적인 요구 때문에 방향을 잃고 지연되는 상황
전 세계에서 비슷한 의미로 쓰이는 표현들
영국
너무 많은 요리사가 하나의 수프를 만들려고 하면, 각자의 의견 충돌로 인해 오히려 수프의 맛을 망친다는 의미의 대표적인 속담입니다.
독일
너무 많은 요리사는 죽을 망친다는 독일 속담입니다. 여러 사람이 제각기 관여하면 좋은 결과를 얻기 어렵다는 뜻으로, 영어 속담과 의미가 같습니다.
일본
사공이 너무 많으면 배가 산으로 올라간다는 뜻으로, 지시하는 사람이 많으면 일이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가 실패하게 됨을 비유합니다.
찰스 케터링
세상의 어떤 아이디어든 없애고 싶다면 위원회에 맡기라는 말로, 집단 결정의 비효율성과 창의성 말살을 신랄하게 비판하는 명언입니다.
스페인
하나의 접시에 손이 너무 많으면 결국 낙서(엉망)가 된다는 스페인 속담으로, 여러 사람이 한 일에 무분별하게 개입하면 결과가 나빠짐을 뜻합니다.
러시아
일곱 명의 유모가 돌보는 아이는 눈이 멀게 된다는 뜻으로, 책임이 분산되면 오히려 누구도 제대로 책임지지 않아 문제가 생김을 경고합니다.
미국
낙타는 위원회가 디자인한 말이라는 풍자로, 여러 사람의 타협안이 최선이 아닌 기괴하고 비효율적인 결과를 낳을 수 있음을 의미하는 명언입니다.
중국
사람이 많으면 말도 많다는 뜻의 한자 성어로, 의견이 너무 분분하여 통일된 결론을 내리기 어려운 혼란스러운 상황을 가리킵니다.
미국
일하는 실무자(Indians)는 부족한데 지시하는 리더(chiefs)만 너무 많아 일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는 상황을 묘사하는 관용구입니다.
밀턴 벌
위원회는 회의록(minutes)은 챙기지만 정작 귀중한 시간(hours)은 잃어버리는 집단이라는 말로, 회의의 비생산성을 풍자하는 명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