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속담의 태그
정확한 정보 없이 일을 처리하는 핵심적인 방식을 직접적으로 나타내므로.
정확히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행동하는 근본적인 상황을 의미하므로.
어림짐작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정보의 부재 상태를 가리키므로.
정확한 사실에 기반하지 않고 어림짐작으로 판단하는 행위를 설명하므로.
목표나 방향을 확실히 알지 못한 채 일을 진행하는 불안정한 과정을 비유하므로.
정확히 알지 못하면서 어림짐작으로 일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정확한 정보 없이 일을 처리하는 핵심적인 방식을 직접적으로 나타내므로.
정확히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행동하는 근본적인 상황을 의미하므로.
어림짐작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정보의 부재 상태를 가리키므로.
정확한 사실에 기반하지 않고 어림짐작으로 판단하는 행위를 설명하므로.
목표나 방향을 확실히 알지 못한 채 일을 진행하는 불안정한 과정을 비유하므로.
‘장님 막대질하듯’ 일하는 것은 정보 없이 어림짐작으로 행동하는 것의 위험을 경고합니다. 데이터 과학자, 의사, 스타트업 창업가 등 7명의 전문가 시선으로 불확실한 상황에서 정보에 기반한 현명한 결정을 내리는 법을 탐구합니다.
각 분야 전문가의 시각으로 본 이 속담의 의미
데이터라는 등대 없이 직감만으로 항해하는 것은 결국 좌초를 부를 뿐입니다.
이 속담은 데이터 분석의 중요성을 역설합니다. 시장의 반응을 예측하지 않고 신제품을 출시하는 것은 '장님 막대질'과 같습니다. 이는 막대한 자원 낭비로 이어집니다. 성공적인 의사결정은 가설 수립, A/B 테스트와 같은 실험 설계, 그리고 결과 데이터 분석이라는 체계적인 과정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감이 아닌 데이터에서 인사이트를 찾아낼 때 비로소 목표를 정확히 타격할 수 있습니다.
불확실성 속에서 무작정 제품을 만들기보다, 작은 막대질(MVP)로 시장을 탐색하며 길을 찾아야 합니다.
스타트업의 세계는 안개 속과 같습니다. 여기서 '장님 막대질'은 무모한 실패를 의미합니다. 하지만 똑똑한 창업가는 이를 '탐색'의 과정으로 활용합니다. 완벽한 제품을 어림짐작으로 만드는 대신, 핵심 기능만 담은 최소기능제품(MVP)을 출시해 막대를 휘두릅니다. 그리고 고객 피드백이라는 '소리'를 듣고 방향을 수정하죠. 이는 낭비를 줄이고 성공 확률을 높이는 린 스타트업의 핵심 원리입니다.
환자의 증상만 듣고 어림짐작으로 처방하는 것은 의료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천만한 행위입니다.
두통이라는 증상 하나에도 원인은 뇌종양부터 단순 스트레스까지 다양합니다. 만약 의사가 정밀 검사 없이 '막대질하듯' 진통제만 처방한다면 심각한 질병의 진단 시기를 놓칠 수 있습니다. 현대 의학은 혈액 검사, CT, MRI 등 객관적 데이터를 통해 진단하는 근거 중심 의학을 원칙으로 합니다. 불확실성을 줄이고 정확한 진단을 내리는 것이 환자의 생명을 지키는 첫걸음입니다.
버그의 원인을 분석하지 않고 코드를 이것저것 수정해보는 '샷건 디버깅'은 최악의 업무 방식입니다.
프로그램에서 버그가 발생했을 때, 로그를 분석하거나 재현 경로를 찾는 대신 의심 가는 코드를 무작정 수정해보는 개발자가 있습니다. 이를 '샷건 디버깅'이라 부르며, '장님 막대질'의 전형적인 예시입니다. 이런 방식은 운 좋게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 더 많은 버그를 만들거나 시스템을 불안정하게 만듭니다. 체계적인 원인 분석만이 건강한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지름길입니다.
과거의 성공 경험이나 직관에만 의존하는 '감 경영'은 급변하는 시장에서 조직을 위기로 내몰 수 있습니다.
시장을 정확히 분석하지 않고 "내 감이 그렇다"며 대규모 투자를 결정하는 것은 조직 전체를 건 도박입니다. 이런 리더의 '막대질'은 회사의 전략적 방향을 잃게 만들고 귀중한 자원을 낭비시킵니다. 성공적인 리더는 자신의 직관을 시장 조사 데이터와 재무 지표로 검증합니다. 객관적 정보에 기반한 전략적 의사결정만이 불확실성의 파도를 넘는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우리의 뇌는 정보를 어림짐작으로 처리하는 '휴리스틱'을 사용하기에, 의식적으로 비판적 사고를 하지 않으면 늘 막대질할 위험이 있습니다.
뇌는 복잡한 세상에서 빠르게 판단하기 위해 '이 정도면 맞겠지'라고 어림짐작하는 인지적 구두쇠처럼 행동합니다. 이를 휴리스틱(Heuristic)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뉴스에서 비행기 사고 소식을 자주 접하면 실제 확률보다 위험을 과대평가하게 되죠. 이러한 뇌의 '자동 막대질'을 인지하고, 중요한 판단일수록 의식적으로 데이터와 논리를 확인하는 습관이 편향된 결정을 막아줍니다.
때로는 앞이 보이지 않는 막막함 속에서 단어를 더듬어 나가는 '막대질'이 새로운 세계를 발견하는 유일한 방법이 됩니다.
창작의 과정은 종종 '장님 막대질'과 같습니다. 명확한 설계도 없이, 떠오르는 이미지나 문장에 의지해 한 줄 한 줄 써 내려갑니다. 이 무목적적인 탐색은 비효율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바로 그 불확실성 속에서 작가는 예상치 못한 은유를 발견하고, 인물의 숨겨진 목소리를 듣게 됩니다. 계획되지 않은 '막대질'이 때로는 가장 독창적인 이야기의 문을 여는 열쇠가 됩니다.
방 불이 켜지지 않자, 스위치가 어디 있는지 모르는 동생이 벽을 아무렇게나 더듬고 있는 상황
새로운 프로그램의 버그 원인을 찾지 못해, 여러 코드를 추측만으로 수정하고 있는 개발팀 동료들의 대화
전 세계에서 비슷한 의미로 쓰이는 표현들
스페인
스페인어로 '눈먼 사람처럼 매질하다'는 뜻입니다. 방향이나 목적 없이 무턱대고 행동하는 것을 정확하게 묘사합니다.
미국
전혀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하는 시도나 추측을 의미합니다. 성공 확률이 매우 낮은 무작위적인 시도를 비유합니다.
독일
독일어로 '푸른 허공에 대고 쏘는 총'이라는 뜻입니다. 'A shot in the dark'와 완전히 동일한 의미로, 막연한 추측이나 시도를 말합니다.
일본
일본어로 '손으로 더듬으며 나아가다'라는 의미입니다. 어둠 속에서 길을 찾듯, 불확실한 상황에서 조심스럽게 일을 진행하는 모습을 나타냅니다.
미국
필요한 정보나 장비 없이 어떤 일을 진행하는 상황을 말합니다. 특히 불확실한 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일을 추진할 때 사용됩니다.
중국
여러 맹인이 코끼리의 각기 다른 부분만 만져보고 코끼리 전체를 파악하려 한다는 고사에서 유래했습니다. 부분적인 정보만으로 전체를 어림짐작하는 어리석음을 뜻합니다.
미국
눈먼 다람쥐도 가끔은 도토리를 찾는다는 뜻으로, 아무리 무작위적이고 어설픈 시도라도 우연히 성공할 수 있음을 나타냅니다.
스티브 잡스
미래를 내다보며 점들을 연결할 수는 없다. 오직 과거를 돌아볼 때만 그것들을 연결할 수 있다. 이는 현재의 행동이 불확실한 추측에 기반할 수밖에 없음을 인정하는 말입니다.
토머스 에디슨
나는 실패한 것이 아니라, 작동하지 않는 1만 가지 방법을 찾았을 뿐이다. 맹목적인 시도처럼 보이는 과정이 실제로는 유효한 데이터를 축적하는 과정임을 시사합니다.
성경 (Biblical)
맹인이 맹인을 인도한다는 뜻으로, 무능한 사람이 자신처럼 무능한 다른 사람을 이끄는 상황을 비유합니다. 개인이 아닌 집단의 불확실한 행동을 묘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