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 가나다순 목록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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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까마귀 모르는 제사

    반포(反哺)로 이름난 까마귀도 모르는 작은 제사라는 뜻으로, 자손이 없는 쓸쓸한 제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까마귀 뭣 뜯어 먹듯

    남몰래 야금야금 집어다 가지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 까마귀 미역 감듯[목욕하듯]

    까마귀는 미역을 감아도 그냥 검다는 데서, 일한 자취나 보람이 드러나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 까마귀 밥이 되다

    거두어 줄 사람이 없이 죽어 버려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 까마귀 소리 열 소리에 한마디 신통한 소리 없다

    미운 사람이 하는 일은 하나부터 열까지 다 밉기만 함을 이르는 말.

  6. 까마귀 아래턱이 떨어질 소리

    상대편으로부터 천만부당한 말을 들었을 경우에 어처구니없어 그런 소리 말라고 이르는 말.

  7. 까마귀 안(을) 받아먹듯

    까마귀가 안갚음을 받는다는 데서, 늙은 부모가 자식의 지극한 효양을 받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 까마귀 열두 소리 하나도 들을 것 없다

    미운 사람이 하는 일은 하나부터 열까지 다 밉기만 함을 이르는 말.

  9. 까마귀 열두 소리에 하나도 좋지 않다

    미운 사람이 하는 일은 하나부터 열까지 다 밉기만 함을 이르는 말.

  10. 까마귀 제 소리 하면 온다

    다른 사람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데 공교롭게 그 사람이 나타나는 경우를 이르는 말.

  11. 까마귀 짖어 범 죽으랴

    사소한 방자가 있더라도 큰일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2. 까마귀 하루에 열두 마디를 울어도 송장 먹는 소리

    미운 사람이 하는 일은 하나부터 열까지 다 밉기만 함을 이르는 말.

  13. 까마귀 학이 되랴

    까마귀 같은 흔한 동물이 귀한 학이 될 리가 없다는 뜻으로, 본시 제가 타고난 대로밖에는 아무리 하여도 안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4. 까마귀가 검기로 마음[살/속]도 검겠나

    겉모양이 허술하고 누추하여도 마음까지 악할 리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5. 까마귀가 검어도 살은 희다[아니 검다]

    사람을 평가할 때 겉모양만 보고 할 것이 아니라는 뜻으로 이르는 말.

  16. 까마귀가 까치 집을 뺏는다

    서로 비슷하게 생긴 것을 빙자하여 남의 것을 빼앗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7. 까마귀가 메밀[고욤/보리/오디]을 마다한다[마다할까]

    본디 좋아하는 것을 짐짓 싫다고 거절할 때 이를 비꼬는 말.

  18. 까마귀가 아저씨 하겠다

    손발이나 몸에 때가 너무 많이 끼어서 시꺼멓고 더러운 것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19. 까마귀가 알 (물어다) 감추듯

    까마귀가 알을 물어다 감추고 나중에 어디에 두었는지 모른다는 데서, 제가 둔 물건이 있는 곳을 걸핏하면 잘 잊어버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0. 까마귀가 열두 번 울어도 까옥 소리뿐이다

    까마귀가 아무리 많이 울어도 듣기 싫은 까옥 소리뿐이라는 뜻으로, 마음속이 검은 사람이 아무리 지껄여도 그 소리는 하나도 들을 것이나 이로운 것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1. 까마귀가 오지 말라는 격

    까마귀가 ‘까옥까옥’ 우는 것을 ‘가오가오’ 하고 우는 것으로 듣는 것처럼 남은 아무렇지도 않은데 그의 말을 잘못 이해하고 공연히 언짢게 여김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22. 까마귀도 내 땅 까마귀라면 반갑다

    자기가 오래 정들인 것은 무엇이나 다 좋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3. 까마귀와 사촌

    손발이나 몸에 때가 너무 많이 끼어서 시꺼멓고 더러운 것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24. 까막까치도 집이 있다

    하찮은 까마귀나 까치들도 다 제집이 있는 법이라는 뜻으로, 집 없는 사람의 서러운 처지를 한탄하여 이르는 말.

  25. 까치 발을 볶으면 도둑질한 사람이 말라 죽는다

    물건을 잃어버린 사람이 훔친 사람을 대강 짐작하여 상대를 떠보는 말.

  26. 까치 배 바닥[배때기] 같다

    실속 없이 흰소리를 잘하는 것을 비웃는 말.

  27. 까치집에 비둘기 들어 있다

    남의 집에 들어가서 주인 행세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8. 까투리 까투리 얼었다

    꽁꽁 얼었음을 이르는 말.

  29. 까투리 북한 다녀온 셈이다

    보기는 보았으나 무엇을 보았는지 어떻게 된 내용인지 모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0. 깨떡 먹기

    하기에 쉽고도 즐거운 일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1. 깨물어서 아프지 않은 손가락 없다

    열 손가락 중 어느 하나도 깨물어서 아프지 않은 손가락이 없듯이, 자식이 아무리 많아도 부모에게는 모두 소중하다는 말.

  32. 깨어진 그릇 (이) 맞추기

    한번 그릇된 일은 다시 본래대로 돌리려고 애써도 돌릴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3. 깨어진 냄비와 꿰맨 뚜껑

    각각 한 가지씩 허물이 있어 피차에 흉볼 수 없게 된 사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4. 깨어진 요강 단지 받들듯

    조심하여 삼가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5. 깻묵에도 씨가 있다

    언뜻 보면 없을 듯한 곳에도 자세히 살펴보면 혹 있을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6. 꺽저기탕에 개구리 죽는다

    국을 끓이려고 꺽저기를 잡을 때 개구리도 잡혀 죽는다는 뜻으로, 아무 까닭 없이 억울하게 희생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7. 꺽지탕에 개구리 죽는다

    국을 끓이려고 꺽저기를 잡을 때 개구리도 잡혀 죽는다는 뜻으로, 아무 까닭 없이 억울하게 희생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8. 껍질 상치 않게 호랑이를 잡을까

    호랑이 가죽이 상하지 않고서 호랑이를 잡을 수 없다는 뜻으로, 힘들여 애써야 일을 이룰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9. 껍질 없는 털이 있을까

    무엇이나 그 바탕이 있어야 생길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0. 꼬기는 칠팔월 수숫잎 꼬이듯

    심술이 사납고 마음이 토라진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1. 꼬리 먼저 친 개가 밥은 나중에 먹는다

    어떤 일이나 먼저 서두르는 사람이 뒤떨어짐을 이르는 말.

  42. 꼬리가 길면 밟힌다

    나쁜 일을 아무리 남모르게 한다고 해도 오래 두고 여러 번 계속하면 결국에는 들키고 만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3. 꼬부랑자지 제 발등에 오줌 눈다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에게 해로운 일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4. 꼬챙이는 타고 고기는 설었다

    꼭 되어야 할 일은 안되고 되지 말았어야 할 일이 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5. 꼭뒤가 세 뼘

    몹시 거만을 피우는 모양을 이르는 말.

  46. 꼭뒤에 부은 물이 발뒤꿈치로 내린다

    윗사람이 나쁜 짓을 하면 곧 그 영향이 아랫사람에게 미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7. 꼴 보고 이름 짓고 체수 맞춰 옷 마른다

    무슨 일이나 분수를 알아서 격에 맞게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8. 꼴 보고 이름 짓는다

    무슨 일이나 분수를 알아서 격에 맞게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9. 꼴같잖은 말은 이도 들쳐 보지 않는다

    말을 살 때 겉모양이 제대로 생기지 아니한 말은 나이를 세려고 이를 들쳐 보지도 아니한다는 뜻으로, 외모와 언동이 점잖지 못한 사람은 더 자세히 알아볼 필요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0. 꼴에 군밤[떡] 사 먹겠다

    분수에 맞지 않게 엉뚱한 생각을 하는 경우를 놀림조로 이르는 말.

  51. 꼴에 수캐라고 다리 들고 오줌 눈다

    되지 못한 자가 나서서 젠체하고 수작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2. 꼴을 베어 신을 삼겠다

    은혜를 잊지 아니하고 갚겠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3. 꼿꼿하기는 개구리 삼킨 뱀

    보기와는 달리 꼿꼿하고 고집이 센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4. 꼿꼿하기는 서서 똥 누겠다

    고집이 세어 조금도 융통성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5. 꽁지 빠진 새[수탉] 같다

    볼품이 없거나 위신이 없어 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6. 꽃 본 나비 (물 본 기러기)

    남녀 간에 정이 깊어 떨어지지 못하는 즐거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7. 꽃 본 나비 담 넘어가랴

    그리운 사람을 본 이가 그대로 지나쳐 가 버릴 리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8. 꽃 본 나비 불을 헤아리랴

    남녀 간의 정이 깊으면 죽음을 무릅쓰고서라도 찾아가서 함께 사랑을 나눔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9. 꽃 없는 나비

    쓸모없고 보람 없게 된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0. 꽃 피자 님 온다

    때맞추어 반가운 일이 생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1. 꽃구경도 식후사(食後事)

    아무리 재미있는 일이라도 배가 불러야 흥이 나지 배가 고파서는 아무 일도 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2. 꽃밭에 불 지른다

    풍류를 모르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3. 꽃샘잎샘에 설늙은이[반늙은이] 얼어 죽는다

    음력 삼사월의 이른 봄도 날씨가 꽤 추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4. 꽃은 꽃이라도 호박꽃이라

    못생긴 여자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5. 꽃은 목화가 제일이다

    겉모양은 보잘것없어도 쓸모가 큰 목화가 꽃 중에서 가장 좋다는 뜻으로, 겉치레보다는 실속이 중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6. 꽃이 시들면 오던 나비도 안 온다

    사람이 세도가 좋을 때는 늘 찾아오다가 그 처지가 보잘것없게 되면 찾아오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7. 꽃이 좋아야[고와야] 나비가 모인다

    상품이 좋아야 손님이 많다는 말.

  68. 꽃이라도 십일홍(十日紅)이 되면 오던 봉접도 아니 온다

    사람이 세도가 좋을 때는 늘 찾아오다가 그 처지가 보잘것없게 되면 찾아오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9. 꾀만 있으면 용궁에 잡혀갔다가도 살아 나온다

    지혜가 있으면 아무리 힘들고 위태로운 일을 만나도 그 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0. 꾀병에 말라 죽겠다

    꾀를 부리며 일을 하지 않으려는 사람을 비꼬는 말.

  71. 꾸러미에 단 장 들었다

    겉모양은 보잘것없으나 내용은 훨씬 훌륭함을 이르는 말.

  72. 꾸부렁한 나무도 선산을 지킨다

    자손이 빈한해지면 선산의 나무까지 팔아 버리나 줄기가 굽어 쓸모없는 것은 그대로 남게 된다는 뜻으로, 쓸모없어 보이는 것이 도리어 제구실을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3. 꾸어 온 조상은 자기네 자손부터 돕는다

    이름난 남의 조상을 자기네 조상처럼 섬기는 것이 아무 쓸데없는 일임을 이르는 말.

  74. 꾸어다 놓은 보릿자루[빗자루]

    여럿이 모여 이야기하는 자리에서 아무 말도 하지 않고 한옆에 가만히 있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5. 꾼 값은 말 닷 되

    한 말을 꾸면 한 말 닷 되를 갚게 된다는 뜻으로, 꾸어 쓰는 것에는 공짜가 없음을 이르는 말.

  76. 꿀 먹은 개 욱대기듯

    속에 있는 말을 시원히 하지 못하고 딱딱거리기만 함을 이르는 말.

  77. 꿀 먹은 벙어리(요 침 먹은 지네)

    속에 있는 생각을 나타내지 못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8. 꿀단지 겉 핥기[핥는다]

    맛있는 수박을 먹는다는 것이 딱딱한 겉만 핥고 있다는 뜻으로, 사물의 속 내용은 모르고 겉만 건드리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9. 꿀도 약이라면 쓰다

    좋은 말이라도 충고라면 듣기 싫어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0. 꿀보다 약과가 달다

    약과는 꿀을 넣어서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꿀보다 달 수가 없는데 그렇다는 뜻으로, 앞뒤가 바뀌어 사리에 어긋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1. 꿀은 달아도 벌은 쏜다

    좋은 것을 얻으려면 거기에는 그만한 어려움이 따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2. 꿀은 적어도 약과만 달면 쓴다

    힘이나 재료가 적게 들어가도 결과만 좋으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3. 꿀컥 소리도 못하다

    기가 질려 아무 소리도 내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4. 꿈도 꾸기 전에 해몽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일을 미리부터 자기 마음대로 상상하고 기대한다는 말.

  85. 꿈보다 해몽이 좋다

    하찮거나 언짢은 일을 그럴듯하게 돌려 생각하여 좋게 풀이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6. 꿈에 나타난 돈도 찾아 먹는다

    매우 깐깐하고 인색하여 제 몫은 어떻게 해서든지 찾아가고야 마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7. 꿈에 넋두리로 안다

    잠꼬대와 같은 소리로 취급하여 대수롭지 않게 여김을 비꼬는 말.

  88. 꿈에 네뚜리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9. 꿈에 떡 맛보듯

    욕망을 다 채우지 못하여 어딘지 서운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0. 꿈에 본 천량 같다

    아무리 좋아도 제 손에 넣을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1. 꿈에 본[얻은] 돈이다

    아무리 좋아도 제 손에 넣을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2. 꿈에 사위 본 듯

    한 일이 무엇인지 분명치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3. 꿈에 서방 맞은 격

    욕망을 다 채우지 못하여 어딘지 서운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4. 꿈은 아무렇게[잘못] 꾸어도 해몽만 잘하여라

    좋지 아니한 일이라도 마음먹기에 따라 좋게 생각할 수 있다는 말.

  95. 꿈을 꾸어야 임을 보지[본다]

    원인이 없는 결과는 있을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6. 꿈자리가 사납더니

    일이 뜻대로 되지 아니하고 방해되는 것이 끼어들 때 한탄조로 이르는 말.

  97. 꿩 구워 먹은 소식

    소식이 전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8. 꿩 구워 먹은 자리

    어떠한 일의 흔적이 전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9. 꿩 구워 먹은 자리엔 재나 있지

    어떠한 일의 흔적이 전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00. 꿩 놓친 매

    애써 잡았다가 놓치고 나서 헐떡이며 분해하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