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 가나다순 목록 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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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는 장인[시아버지/시아비]의 나룻[수염/턱] 밑에서도 긋는다
가을비는 아주 잠깐 오다가 곧 그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을비는 턱 밑에서도 긋는다
가을비는 아주 잠깐 오다가 곧 그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을에 내 아비 제도 못 지내거든 봄에 의붓아비 제 지낼까
양식이 풍족한 가을에 아버지 제사도 못 지냈는데 하물며 양식이 떨어진 봄에 의붓아버지의 제사를 지내겠냐는 뜻으로, 형편이 넉넉할 때 꼭 치러야 할 일도 못하는 처지인데 어려운 때에 체면을 차리기 위해서 억지로 힘든 일을 할 수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을에 못 지낸 제사를 봄에는 지낼까
양식이 풍족한 가을에 아버지 제사도 못 지냈는데 하물며 양식이 떨어진 봄에 의붓아버지의 제사를 지내겠냐는 뜻으로, 형편이 넉넉할 때 꼭 치러야 할 일도 못하는 처지인데 어려운 때에 체면을 차리기 위해서 억지로 힘든 일을 할 수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을에 밭에 가면 가난한 친정에 가는 것보다 낫다
가을밭에는 먹을 것이 많다는 말.
가을에 친아비 제사도 못 지냈는데 봄에 의붓아비 제사 지낼까
양식이 풍족한 가을에 아버지 제사도 못 지냈는데 하물며 양식이 떨어진 봄에 의붓아버지의 제사를 지내겠냐는 뜻으로, 형편이 넉넉할 때 꼭 치러야 할 일도 못하는 처지인데 어려운 때에 체면을 차리기 위해서 억지로 힘든 일을 할 수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을에는 대부인 마누라도 나무 신짝 가지고 나온다
가을걷이 때에는 일이 많아서 누구나 바삐 나서서 거들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을에는 부지깽이도 덤벙인다[덤빈다/뛴다]
가을걷이 때에는 일이 많아서 누구나 바삐 나서서 거들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을에는 손톱 발톱이 다 먹는다
가을에는 손톱이나 발톱까지도 먹을 것을 찾는다는 뜻으로, 가을철에는 매우 입맛이 당기어 많이 먹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을일은 미련한 놈이 잘한다
가을 농촌 일은 매우 바쁘고 힘들기 때문에 미련한 사람처럼 꾀를 부리지 않고 묵묵히 해야 성과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을철에는 죽은 송장도 꿈지럭한다
가을걷이 때에는 일이 많아서 누구나 바삐 나서서 거들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자니 태산이요, 돌아서자니 숭산이라
앞에도 높은 산이고 뒤에도 높은 산이라는 뜻으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난처한 지경에 이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재 물 짐작하듯
무슨 일에나 미리 예측을 잘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재는 게 편
모양이나 형편이 서로 비슷하고 인연이 있는 것끼리 서로 잘 어울리고, 사정을 보아주며 감싸 주기 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재는 게 편이요 초록은 한 빛이라
모양이나 형편이 서로 비슷하고 인연이 있는 것끼리 서로 잘 어울리고, 사정을 보아주며 감싸 주기 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죽이 모자라서 눈을 냈는가
보기 위해서 눈을 냈지 살가죽이 모자라서 눈을 내놓은 것이 아니라는 뜻으로, 남들은 다 잘 보는 것을 보지 못하는 사람을 핀잔하는 말.
가죽이 있어야 털이 나지
무엇이나 그 바탕이 있어야 생길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지 나무에 목을 맨다
워낙 딱하고 서러워서 목맬 나무의 크고 작음을 가리지 않고 죽으려 한다는 뜻으로, 이것저것 가릴 처지가 아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지 따 먹고 외수(外數) 한다
남의 밭에 가 가지를 따 먹고 남을 속인다는 뜻으로, 사람의 눈을 피하여 나쁜 짓을 하고는 시치미를 떼면서 딴전을 부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지 많은 나무가 잠잠할 적 없다
가지가 많고 잎이 무성한 나무는 살랑거리는 바람에도 잎이 흔들려서 잠시도 조용한 날이 없다는 뜻으로, 자식을 많이 둔 어버이에게는 근심, 걱정이 끊일 날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지 많은 나무에[나무가] 바람 잘 날이 없다
가지가 많고 잎이 무성한 나무는 살랑거리는 바람에도 잎이 흔들려서 잠시도 조용한 날이 없다는 뜻으로, 자식을 많이 둔 어버이에게는 근심, 걱정이 끊일 날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진 놈의 겹철릭
한 사람이 필요 이상으로 물건을 겹쳐서 가지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진 돈이 없으면 망건 꼴이 나쁘다
몸에 지닌 돈이 없으면 비록 망건을 썼어도 그 꼴이 하찮게 보인다는 뜻으로, 돈이 없으면 그만큼 겉모양도 허술해 보이고 마음도 떳떳하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짜가 병이라
무엇이나 가짜라는 것은 차라리 없느니만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각설이 떼에게서는 장타령밖에 나올 것이 없다
장타령을 부르며 동냥하여 얻어먹고 다니는 각설이 떼에게서 나올 것이란 장타령밖에 없다는 뜻으로, 본바탕이 하찮은 것에서는 크게 기대할 만한 결과가 나올 수 없음을 이르는 말.
각설이의 장타령
장타령을 부르며 동냥하여 얻어먹고 다니는 각설이 떼에게서 나올 것이란 장타령밖에 없다는 뜻으로, 본바탕이 하찮은 것에서는 크게 기대할 만한 결과가 나올 수 없음을 이르는 말.
각전 시정 통비단 감듯
장사치가 솜씨 있게 통비단을 감듯 한다는 뜻으로, 무엇을 줄줄 익숙하게 잘 감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각전의 난전 몰듯
육주비전 각전에서 그곳의 물건을 몰래 훔쳐다가 파는 난전을 무섭게 몰아치듯 한다는 뜻으로, 정신을 차리지 못할 만큼 매우 급히 몰아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간 빼 먹고 등치다
겉으로는 비위를 맞추며 잘해 주는 척하면서 정작 요긴한 것을 옳지 못한 방법으로 빼앗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간다 간다 하면서 아이 셋 낳고 간다
그만두겠다고 늘 말은 하면서도 정작 그만두지 못하고 질질 끄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간에 가 붙고 쓸개[염통]에 가 붙는다
자기에게 조금이라도 이익이 되면 지조 없이 이편에 붙었다 저편에 붙었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간에 붙었다 쓸개[염통]에 붙었다 한다
자기에게 조금이라도 이익이 되면 지조 없이 이편에 붙었다 저편에 붙었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간이 뒤집혔나 허파에 바람이 들었나
마음의 평정을 잃고 까닭 없이 웃음을 핀잔하는 말.
간이라도 빼어[뽑아] 먹이겠다
아주 친한 사이이므로 아무리 소중한 것이라도 아낌없이 내어 줄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간장국에 절다[마르다]
짠 간장국을 먹고 몸이 마른다는 뜻으로, 오래 찌들어서 바짝 마르고 단단함을 이르는 말.
간장에 전 놈이 초장에 죽으랴
단단히 단련된 사람이 사소한 일을 무서워하겠느냐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간장이 시고 소금이 곰팡 난다[슨다]
간장이 시어질 수 없고 소금에 곰팡이가 날 수 없다는 뜻으로,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을 이르는 말.
갈고리 맞은 고기
갈고리를 맞아 놀라 헐떡거리며 어쩔 줄 모르는 고기와 같다는 뜻으로, 매우 위급한 경우를 당하여 어찌할 바를 모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갈매기도 제집이 있다
하찮은 갈매기도 다 제집이 있는 법이라는 뜻으로, 집 없는 사람의 서러운 처지를 한탄하여 이르는 말.
갈모 형제라
갈모의 모양이 위는 뾰족하고 아래는 넓은 데서, 아우가 형보다 나은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갈바람에 곡식이 혀를 빼물고 자란다
가을이 오려고 서풍이 불기 시작하면 곡식들이 놀랄 만큼 빨리 자라고 익어 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갈수록 태산[수미산/심산](이라)
갈수록 더욱 어려운 지경에 처하게 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갈치가 갈치 꼬리 문다
동류(同類)나 친척 간에 서로 싸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감 고장의 인심
감나무가 많은 고장에서는 누가 감을 따 먹어도 아무도 말리는 법이 없다는 데서, 매우 순박하고 후한 인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감 내고 배 낸다
제 뜻대로 주선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감기 고뿔도 남을 안 준다
감기까지도 남에게 주지 않을 만큼 지독하게 인색하다는 말.
감기는 밥상머리에 내려앉는다
감기 들어 앓고 있다가도 밥상을 받으면 앓는 사람 같지 않게 잘 먹는다는 말.
감기는 밥상머리에서 물러간다[물러앉는다]
밥만 잘 먹으면 감기 정도는 절로 물러간다는 뜻으로, 밥만 잘 먹으면 병은 물러감을 이르는 말.
감꼬치 빼 먹듯
벌지는 못하고 있던 재물을 하나씩 하나씩 축내어 가기만 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감나무 밑에 누워도 삿갓 미사리를 대어라
감나무 밑에 누워서 절로 떨어지는 감을 얻어먹으려 하여도 그것을 받기 위하여서는 삿갓 미사리를 입에 대고 있어야 한다는 뜻으로, 의당 자기에게 올 기회나 이익이라도 그것을 놓치지 않으려는 노력이 필요함을 이르는 말.
감나무 밑에 누워서 홍시[연시] (입안에) 떨어지기를 기다린다[바란다]
아무런 노력도 아니 하면서 좋은 결과가 이루어지기만 바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감나무 밑에서도 먹는 수업을 하여라
감나무 밑에 누워서 절로 떨어지는 감을 얻어먹으려 하여도 그것을 받기 위하여서는 삿갓 미사리를 입에 대고 있어야 한다는 뜻으로, 의당 자기에게 올 기회나 이익이라도 그것을 놓치지 않으려는 노력이 필요함을 이르는 말.
감사 덕분에 비장 나리 호사한다
윗사람 덕분에 아랫사람이 분에 넘치는 대접을 받는다는 뜻으로, 남의 덕분에 엉뚱한 사람이 호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감사가 행차하면 사또만 죽어난다
감사가 길을 떠나게 되니 사또는 그 준비를 갖추느라 눈코 뜰 사이 없이 바쁘다는 뜻으로, 윗사람이나 남의 일 때문에 고된 일을 하게 됨을 이르는 말.
감이 재간이다
어떤 감이 쓰이느냐에 따라 일의 성과가 좌우되므로 감이 곧 일재간이 된다는 뜻으로, 재료가 좋으면 일도 잘됨을 이르는 말.
감자밭에서 바늘 찾는다
아무리 애쓰며 수고해도 찾을 수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감장강아지라면 다 제집 강아지인가
비슷하기만 하면 덮어놓고 제 것이라는 사람을 비꼬는 말.
감장강아지로 돼지 만든다
비슷한 것으로 진짜를 가장하여 남을 꾀어 속이려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감출 줄은 모르고 훔칠 줄만 안다
사물의 한 측면만 보고 두루 보지 못한다는 뜻으로, 생각이 밝지 못하여 도무지 융통성이 없고 미련하다는 말.
감투가 커도 귀가 짐작이라
귀를 가늠하여 감투의 크기를 짐작할 수 있다는 뜻으로, 어떤 사물의 내용을 어느 정도 자신 있게 짐작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갑갑한 놈이 송사한다
제일 급하고 일이 필요한 사람이 그 일을 서둘러 하게 되어 있다는 말.
갑갑한 놈이 우물 판다
제일 급하고 일이 필요한 사람이 그 일을 서둘러 하게 되어 있다는 말.
갑술 병정 흉년인가
병자호란을 전후하여 갑술년과 병자년, 정축년에 큰 흉년이 들었던 데서 매우 심한 흉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갑술 병정이면 다 흉년인가
병자호란을 전후하여 갑술년과 병자년, 정축년에 큰 흉년이 들었다고 하여 갑술년이나 병자년, 정축년이면 무조건 흉년이 든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이라는 뜻으로, 어느 하나가 같다고 전체가 같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갑인년 흉년에도 먹다 남은 것이 물이다
아무리 흉년이라도 물마저 말라 버리는 일은 없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값도 모르고 싸다 한다
일의 속사정은 잘 알지도 못하면서 경솔하게 이러니저러니 말함을 이르는 말.
값도 모르고 쌀자루 내민다
일의 속사정은 잘 알지도 못하면서 경솔하게 이러니저러니 말함을 이르는 말.
값싼 갈치자반 (맛만 좋다)
값이 싸면서도 쓸 만한 물건을 이르는 말.
값싼 것이 갈치자반
값이 싼 물건은 품질도 그만큼 나쁘게 마련이라는 말.
값싼 비지떡
값이 싼 물건은 품질도 그만큼 나쁘게 마련이라는 말.
갓 마흔에 첫 버선[보살]
오래 기다리던 일을 마침내 이루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갓 사러 갔다가 망건 산다
사려고 하던 물건이 없어 그와 비슷하거나 전혀 쓰임이 다른 것을 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갓 쓰고 구두 신기
전혀 격에 어울리지 아니하게 차려입은 것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갓 쓰고 넥타이 매기
전혀 격에 어울리지 아니하게 차려입은 것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갓 쓰고 망신(한다)
한껏 점잔을 빼고 있는데 뜻하지 아니한 망신을 당하여 더 무참하게 되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갓 쓰고 박치기해도 제멋(이다)
갓 쓰고 박치기를 하여 갓이 망가지게 되는 것도 제멋으로 하는 짓이란 뜻으로, 남이 어떤 짓을 하거나 제 마음대로 하게 내버려두라는 말.
갓 쓰고 자전거 타기[탄다]
전혀 격에 어울리지 아니하게 차려입은 것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갓방 인두 달듯
갓 만드는 작업장의 인두가 언제나 뜨겁게 달아 있는 것처럼 자기 혼자 애태우며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갓장이 헌 갓 쓰고 무당 남 빌려 굿하고
제가 제 것을 만들어 가지지 못하고 제가 제 일을 처리하지 못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강남 장사
이득이 많은 장사를 이르는 말.
강물도 쓰면 준다
굉장히 많은 강물도 쓰면 준다는 뜻으로, 풍부하다고 하여 함부로 헤프게 쓰지 말라는 말.
강물이 돌을 굴리지 못한다
강물이 아무리 흘러도 돌을 움직여 굴리지는 못한다는 뜻으로, 세태에 흔들리지 아니하고 지조 있게 꿋꿋이 행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강물이 흘러도 돌은 굴지 않는다
강물이 아무리 흘러도 돌을 움직여 굴리지는 못한다는 뜻으로, 세태에 흔들리지 아니하고 지조 있게 꿋꿋이 행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강아지 깎아[갉아] 먹던 송곳 자루 같다
들쭉날쭉하여 보기 흉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강아지 똥은 똥이 아닌가
약간의 차이는 있다 하더라도 그 본질은 다 같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강아지도 닷새면 주인을 안다
짐승인 개도 자기를 돌봐 주는 주인을 안다는 뜻으로, 배은망덕한 사람을 꾸짖어 이르는 말.
강아지에게 메주 멍석 맡긴 것 같다
강아지한테 메주 멍석을 맡기면 메주를 먹을 것은 뻔한 일이란 뜻으로, 어떤 일이나 물건을 믿지 못할 사람에게 맡겨 놓고 마음이 놓이지 않아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강원도 삼척
방이 몹시 추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삼척은 삼청의 잘못된 발음으로, 삼청(三廳) 즉 옛날 금군 삼청(禁軍三廳)의 방에는 늘 불을 때지 않아 방이 매우 찼다는 데서 유래한 말이다.
강원도 안 가도 삼척
방이 몹시 추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삼척은 삼청의 잘못된 발음으로, 삼청(三廳) 즉 옛날 금군 삼청(禁軍三廳)의 방에는 늘 불을 때지 않아 방이 매우 찼다는 데서 유래한 말이다.
강원도 참사
공직에 있는 사람이 좌천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강원도 포수(냐)
산이 험한 강원도에서는 사냥을 떠나면 돌아오지 못하는 수가 많았다는 데서, 한 번 간 후 다시 돌아오지 않거나, 매우 늦게야 돌아오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강철이 간 데는 가을도 봄(이라)
강철이가 지나간 곳에는 아무것도 자라지 않은 초봄과 같이 된다는 뜻으로, 악한 방해자가 나타나거나 불운이 겹쳐서 다 되어 가던 일을 망치는 경우를 이르는 말.
강철이 달면 더욱 뜨겁다
더디 다는 강철이 달면 보통 쇠보다 더 뜨겁다는 뜻으로, 웬만해서는 화를 내지 않는 사람이 한번 성나면 더 무서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강태공 위수 변에 주 문왕 기다리듯
큰 뜻을 품고 때가 오기를 기다리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강태공의 곧은 낚시질
강태공이 웨이수이강에서 곧은 낚시질을 하며 때가 오기를 기다렸다는 데서, 큰 뜻을 품고 때가 오기를 기다리며 한가한 나날을 보내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강태공이 세월 낚듯 한다
무슨 일을 매우 더디고 느리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강한 말은 매 놓은 기둥에 상한다
힘이 매우 센 말은 그것이 움직이지 못하도록 단단히 매 놓은 기둥에 상처를 입게 된다는 뜻으로, 사람을 너무 구속하면 오히려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강한 장수 밑에는 약한 군사[군대]가 없다
유능한 장수는 군사를 잘 쓸 줄 알기 때문에 그 밑에 무능한 군사나 군대가 없다는 뜻으로, 지도력의 중요성과 의의를 강조하여 이르는 말.
갖바치 내일 모레
갖바치들이 흔히 맡은 물건을 제날짜에 만들어 주지 않고 약속한 날에 찾으러 가면 내일 오라 모레 오라 한다는 데서, 약속한 기일을 이날 저 날 자꾸 미루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갖바치에 풀무는 있으나 마나
남에게는 요긴한 물건일지라도 제게는 아무 소용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