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 가나다순 목록 3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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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중놈이 고깔 모로 쓰고 이래도 밉소 한다
미워하는 중이 고깔을 바로 써도 미운데 오히려 모로 삐딱하게 쓰고 이렇게 멋을 부렸는데도 미운가 하고 묻는다는 뜻으로, 미운 것이 더욱더 미운 짓만 골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미운 쥐도 품에 품는다
미운 사람일수록 잘해 주고 감정을 쌓지 않아야 한다는 말.
미운 파리 잡으려다가 성한 팔이 상한다
밉게 구는 파리를 잡으려고 치다가 그만 성한 팔을 상하게 한다는 뜻으로, 나쁜 것을 없애려고 서툴게 행동을 하다가는 오히려 귀중한 것이 상할 수 있기 때문에 모든 일을 잘 생각해서 해야 한다는 말.
미운 파리 치려다 고운 파리 상한다
좋지 않은 사람을 치려다 도리어 그렇지 않은 사람이 누를 입는다는 말.
미운 풀이 죽으면 고운 풀도 죽는다
어떤 좋지 않은 것을 없애 버리려면 거기에 적지 않은 희생도 따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미워도 내 남편 고와도 내 남편
좋으나 나쁘나 한번 정을 맺은 다음에야 말할 것이 없다는 말.
미장이에 호미는 있으나 마나
남에게는 요긴한 물건일지라도 제게는 아무 소용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미장이의 비비송곳 같다
깊은 생각에 빠져 안타깝게 되풀이하여 고민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미주알고주알 밑두리콧두리 캔다
일의 속사정을 속속들이 자세히 알아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미주알고주알 캔다
일의 속사정을 속속들이 자세히 알아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미지근해도 흥정은 잘한다
성품은 다소 누그러지고 조금 어리석은 점이 있기는 하나 팔고 사는 일은 잘한다는 뜻으로, 누구나 다 한 가지 재간은 가지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미치광이 풋나물 캐듯
미친 사람이 널리 널려 있는 풋나물을 닥치는 대로 쥐어뜯거나 여기저기 마구 쑤시며 돌아다닌다는 뜻으로, 일하는 솜씨가 매우 거칠고 어지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미친 사람의 말에서도 얻어들을 것이 있다
남이 하는 말을 신중하게 귀담아들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미친 중놈 집 헐기다
당치도 않은 일에 어수선하고 분주하게 떠드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미친 체하고 떡판에 엎드러진다
성한 사람이 떡이 먹고 싶으니까 짐짓 미친 체하면서 떡판에 넘어진다는 뜻으로, 사리를 잘 알면서도 일부러 모르는 체하고 음흉하게 제 욕심을 부리는 경우를 비꼬는 말.
미친개 고기 나눠 먹듯
주인이 분명하지 않은 어떤 물건을 여럿이 닥치는 대로 나누어 가지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미친개 눈엔 몽둥이만 보인다
미친개는 사방에서 몰아대며 몽둥이로 쳐서 다스리기 때문에 그 눈에는 몽둥이만이 무섭게 어른거린다는 뜻으로, 어떤 것에 몹시 혼이 난 뒤에 그와 비슷한 것을 보기만 하여도 겁을 먹고 무서워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미친개 다리 틀리듯
미친개가 몽둥이에 얻어맞고 죽어 가면서 다리를 뒤틀듯이, 무슨 일이든지 갑자기 틀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미친개 범 물어 간 것 같다
성가시게 굴거나 괴롭게 굴던 미친개를 범이 잡아가서 몹시 시원하다는 뜻으로, 성가시게 굴던 것이 없어져서 매우 시원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미친개 친 몽둥이 삼 년 우린다
미친개를 치는 데 썼을 뿐 아무 맛도 없는 몽둥이를 두고두고 우린다는 뜻으로, 별로 신통치도 않은 것이나 하찮은 자랑을 두고두고 되풀이하고 있음을 비꼬는 말.
미친개 패듯
미친개는 사정없이 자꾸 때린다는 뜻으로, 마구 두들겨 때리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미친개 풀 먹듯
풀을 먹지도 않는 미친개가 이 풀을 먹을까 저 풀을 먹을까 냄새를 맡는다는 뜻으로, 먹기도 싫은 것을 이것저것 집어 먹어 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미친개가 천연한 체한다
미친개가 아무런 병도 없는 듯이 보이려고 천연스럽게 행동한다는 뜻으로, 못되고 악독한 자가 짐짓 점잖은 체한다거나 온전하지 못한 자가 온전한 체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미친개가 호랑이 잡는다
미친개가 날뛰다가 호랑이까지 잡는다는 뜻으로, 아무것도 돌아보지 않고 겁 없이 날뛰면 어떤 무서운 짓을 할지도 모른다는 말.
미친년 널뛰듯
미친 여자가 재미도 모르고 널을 뛴다는 뜻으로, 멋도 모르고 미친 듯이 행동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미친년 달래 캐듯
미친 사람이 널리 널려 있는 풋나물을 닥치는 대로 쥐어뜯거나 여기저기 마구 쑤시며 돌아다닌다는 뜻으로, 일하는 솜씨가 매우 거칠고 어지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미친년 방아 찧듯
미친 사람이 널리 널려 있는 풋나물을 닥치는 대로 쥐어뜯거나 여기저기 마구 쑤시며 돌아다닌다는 뜻으로, 일하는 솜씨가 매우 거칠고 어지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미친년의 속곳 가랑이 빠지듯
미친 여자가 옷을 입을 때 매고 여미고 하는 것을 단정하게 못하여 속곳이 겉으로 비어져 나온다는 뜻으로, 옷매무시가 단정하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미친년의 치맛자락 같다
제대로 건사하지 못하고 벌리고 다니는 미친 여자의 치맛자락과 같다는 뜻으로, 자기의 몸을 깨끗이 거두지 못하고 늘 지저분하게 하고 있는 사람의 옷차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미친년이 아이를 씻어서 죽인다
미친 여자가 아이 목욕시키는 것이 좋은 줄만 알고 자주 물속에 집어넣고 씻기다가 죽이게 된다는 뜻으로, 좋은 짓도 지나치게 자꾸 되풀이하면 도리어 해롭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민심은 천심
백성의 마음이 곧 하늘의 마음과 같다는 뜻으로, 백성의 마음을 저버릴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믿기는 신주 믿듯
목적하는 바 없이 매우 굳게 믿고 있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믿는 나무에 곰이 핀다
잘되리라고 믿고 있던 일에 생각지 못한 변화가 생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잘되리라고 믿고 있던 일이 어긋나거나 믿고 있던 사람이 배반하여 오히려 해를 입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믿던 발에 돌 찍힌다
잘되리라고 믿고 있던 일이 어긋나거나 믿고 있던 사람이 배반하여 오히려 해를 입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믿었던 돌에 발부리 채었다
잘되리라고 믿고 있던 일이 어긋나거나 믿고 있던 사람이 배반하여 오히려 해를 입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밀가루 장사 하면 바람이 불고 소금 장사 하면 비가 온다
밀가루 장사를 하려고 장을 펼치면 바람이 불어와서 가루가 날리고 소금 장사를 하려고 하면 비가 와서 소금이 녹아내린다는 뜻으로, 일이 공교롭게 매번 뒤틀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밀기름 새옹에 밥을 지어 귀이개로 퍼서 먹겠다
밀기름 그릇만 한 작은 그릇에 밥을 담고 귀이개만 한 숟가락으로 퍼먹는다는 뜻으로, 세상이 망하게 되면 있을 괴상망측한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밀밭도 못 지나간다
밀은 베어서 털고 찧어야 술누룩을 만들 수 있는 것인데 밀밭만 지나가도 술을 마신 것처럼 취한다는 뜻으로, 전혀 술을 못 먹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밀밭만 지나가도 주정한다
밀은 베어서 털고 찧어야 술누룩을 만들 수 있는 것인데 밀밭만 지나가도 술을 마신 것처럼 취한다는 뜻으로, 전혀 술을 못 먹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밀밭만 지나가도 취한다
밀은 베어서 털고 찧어야 술누룩을 만들 수 있는 것인데 밀밭만 지나가도 술을 마신 것처럼 취한다는 뜻으로, 전혀 술을 못 먹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밀양 싸움
일이나 싸움이 쉽게 결말이 나지 않고 오래 계속되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밉다 하니 업자 한다
미운 자가 더 미운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밉다고 차 버리면 떡고리에 자빠진다
밉다고 차 버리니까 떡을 담아 놓은 그릇에 자빠져 도리어 잘되었다는 뜻으로, 미운 사람을 해친다고 한 일이 그자에게는 도리어 다행한 일이 되어 더욱 분이 돋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밉다니까 떡 사 먹으면서 서방질한다
미워하는 중이 고깔을 바로 써도 미운데 오히려 모로 삐딱하게 쓰고 이렇게 멋을 부렸는데도 미운가 하고 묻는다는 뜻으로, 미운 것이 더욱더 미운 짓만 골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밑 빠진 독[가마/항아리]에 물 붓기
밑 빠진 독에 아무리 물을 부어도 독이 채워질 수 없다는 뜻으로, 아무리 힘이나 밑천을 들여도 보람 없이 헛된 일이 되는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밑 빠진 동이에 물 괴거든
밑 빠진 동이에 물이 도저히 고일 수 없는데 만약 그래도 고인다고 가정한다는 뜻으로, 도저히 이루어질 가망이 없는 경우를 이르는 말.
밑구멍에 불이 나다
몹시 조급해서 잠시도 앉아 있지 못하고 왔다 갔다 하는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밑구멍으로 노 꼰다
겉으로는 점잖고 의젓하나 남이 보지 않는 곳에서는 의외의 행동을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밑구멍으로 숨 쉰다
겉으로는 점잖고 의젓하나 남이 보지 않는 곳에서는 의외의 행동을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밑구멍으로 호박씨 깐다
겉으로는 점잖고 의젓하나 남이 보지 않는 곳에서는 의외의 행동을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밑구멍은 들출수록 구린내만 난다
드러내면 드러낼수록 숨기고 있는 부정적인 것들이 더욱더 드러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밑구멍을[밑구멍이나] 씻어 준다
남의 뒷시중이나 뒤처리를 해 주는 경우를 비꼬는 말.
밑구멍이 웃는다
하도 우스꽝스러워 똥구멍이 웃는다는 뜻으로, 매우 우스꽝스러운 경우를 이르는 말.
밑구멍이 찢어지게[째지게] 가난하다
몹시 가난함을 이르는 말.
밑돌 빼서 윗돌 고인다
기껏 한다는 짓이 밑에 있는 돌을 뽑아서 위에다 고여 나간다는 뜻으로, 일한 보람이 없이 어리석은 짓을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밑알을 넣어야 알을 내어 먹는다
닭의 둥지에 밑알을 넣어 두어야 닭이 낳은 알을 내어 먹을 수 있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든 공이나 밑천을 들여야 무엇인가를 얻을 수 있음을 이르는 말.
밑으로 호박씨 깐다
겉으로는 점잖고 의젓하나 남이 보지 않는 곳에서는 의외의 행동을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밑져야 본전
밑졌대야 이득을 보지 못했을 뿐 본전은 남아 있다는 뜻으로, 일이 잘못되어도 손해 볼 것은 없다는 말.
밑천도 못 건지는 장사
어떤 이익을 얻자고 시작했던 것이 도리어 손해만 보게 된 경우를 이르는 말.
바늘 가는 데 실 가고 바람 가는 데 구름 간다
바늘이 가는 데 실이 항상 뒤따른다는 뜻으로, 사람의 긴밀한 관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바늘 가는 데 실 간다
바늘이 가는 데 실이 항상 뒤따른다는 뜻으로, 사람의 긴밀한 관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바늘 가진 사람이 도끼 가진 사람 이긴다
도끼같이 큰 무기를 가지고 있다고 하여 상대편의 사정을 봐주다가는 도리어 바늘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진다는 말.
바늘 끝만 한 일을 보면 쇠공이만큼 늘어놓는다
작은 일을 크게 과장하여 떠듦을 이르는 말.
바늘 끝에 알을 올려놓지 못한다
쉬울 듯하나 되지 않을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바늘 넣고 도끼 낚는다[나온다]
바늘을 가지고 낚시를 만들어서 물에 빠진 도끼를 낚아 낸다는 뜻으로, 적은 밑천으로 큰 이득을 도모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
바늘을 훔치던 사람이 계속 반복하다 보면 결국은 소까지도 훔친다는 뜻으로, 작은 나쁜 짓도 자꾸 하게 되면 큰 죄를 저지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바늘 따라 실 간다
바늘이 가는 데 실이 항상 뒤따른다는 뜻으로, 사람의 긴밀한 관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바늘 쌈지[상자]에서 도둑이 난다
바늘을 훔치던 사람이 계속 반복하다 보면 결국은 소까지도 훔친다는 뜻으로, 작은 나쁜 짓도 자꾸 하게 되면 큰 죄를 저지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바늘 잃고 도끼 낚는다
작은 것을 잃고 큰 것을 얻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바늘구멍으로 코끼리를 몰라 한다
작은 바늘구멍으로 엄청나게 큰 코끼리를 몰라고 한다는 뜻으로, 전혀 가능성이 없는 일을 하라고 강요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바늘구멍으로 하늘 보기
조그만 바늘구멍으로 넓디넓은 하늘을 본다는 뜻으로, 전체를 포괄적으로 보지 못하는 매우 좁은 소견이나 관찰을 비꼬는 말.
바늘구멍으로 황소바람 들어온다
추울 때에는 바늘구멍 같은 작은 구멍에도 엄청나게 센 찬 바람이 들어온다는 뜻으로, 작은 것이라도 때에 따라서는 소홀히 하여서는 안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바늘로 몽둥이 막는다
당해 낼 수 없는 힘으로 큰 것을 막으려 하는 어리석은 행동을 비꼬는 말.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난다
사람이 매우 단단하고 야무지게 생겼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바늘보다 실이 굵다
바늘에 꿰야 할 실이 바늘보다 굵다는 뜻으로, 커야 할 것이 작고 작아야 할 것이 커서 사리에 어긋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바늘뼈에 두부살
바늘처럼 가는 뼈에 두부같이 힘없는 살이란 뜻으로, 몸이 아주 연약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바늘에는 소나 범[곰]이라
바늘에 대해서는 소나 곰처럼 다룰 줄 모른다는 뜻으로, 바느질을 할 줄 모르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바다는 메워도 사람의 욕심은 못 채운다
아무리 넓고 깊은 바다라도 메울 수는 있지만,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어 메울 수 없다는 뜻으로, 사람의 욕심이 한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바다에 가서 토끼 찾기
물에서 사는 물고기를 산에서 구한다는 뜻으로 도저히 불가능한 일을 하려고 애쓰는 어리석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바닥 다 보았다
맨속까지 다 보았다는 뜻으로, 모든 것이 다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금광(金鑛)에서 쓰던 말에서 유래하였다.
바닷가 개는 호랑이 무서운 줄 모른다
겪어 보지 않았거나 어리석어서 사리에 어두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바닷속의 좁쌀알 같다
넓고 넓은 바닷속에 뜬 조그만 좁쌀알만 하다는 뜻으로, 그 존재가 대비도 안 될 만큼 보잘것없거나 매우 작고 하찮은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바디 구멍에도 용수 있다
굳은 바위 속에서도 비집고 돌아설 수 있는 틈이 있다는 뜻으로, 아무런 방도가 없는 것같이 보이는 경우라도 거기에는 반드시 어떤 해결책이 있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바람 간 데 범 간다
바늘이 가는 데 실이 항상 뒤따른다는 뜻으로, 사람의 긴밀한 관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바람 따라 돛을 단다[올린다]
바람이 부는 형세를 보아 가며 돛을 단다는 뜻으로, 때를 잘 맞추어서 일을 벌여 나가야 성과를 거둘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바람 먹고 구름 똥 싼다
형체도 없는 바람을 먹고 둥둥 떠가는 구름 똥을 싼다는 뜻으로, 허황된 짓을 하는 경우를 비꼬는 말.
바람 바른 데 탱자 열매같이
겉은 그럴듯하나 실속이 없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바람 부는 날 가루 팔러 가듯
가루를 펼쳐 놓지도 못할 정도로 바람이 부는 험상한 날에 가루를 팔러 나간다는 뜻으로, 모든 일에서 그 알맞은 기회를 알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바람 부는 대로 돛을 단다
바람이 부는 형세에 따라 돛을 단다는 뜻으로, 세상 형편 돌아가는 대로 따르고 있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바람 부는 대로 물결 치는 대로
바람이 부는 형세에 따라 돛을 단다는 뜻으로, 세상 형편 돌아가는 대로 따르고 있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바람 부는 대로 살다
바람이 부는 형세에 따라 돛을 단다는 뜻으로, 세상 형편 돌아가는 대로 따르고 있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바람 앞의 등불
언제 꺼질지 모르는 바람 앞의 등불이란 뜻으로, 매우 위태로운 처지에 놓여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바람결에 날려 왔나 떼구름에 싸여 왔나
기다리던 것이 뜻밖에 나타났을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바람도 올바람이 낫다
다 같은 바람이라 하여도 일찍 부는 바람이 그래도 덜 차고 피해도 적다는 뜻으로, 이왕 겪어야 할 바에는 아무리 어렵고 괴롭더라도 남보다 먼저 겪는 것이 나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바람도 지난 바람이 낫다
사람은 무엇이나 과거의 것을 더 좋게 여긴다는 말.
바람도 타향에서 맞는 바람이 더 차고 시리다
같은 고생도 제집에서 겪는 것보다는 객지에서 겪는 것이 더 힘겹고 괴로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바람받이에 선 촛불
언제 꺼질지 모르는 바람 앞의 등불이란 뜻으로, 매우 위태로운 처지에 놓여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바람벽에 돌 붙나 보지
바람벽에 돌을 붙이려 하여도 붙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되지도 아니할 일이거나 오래 견디어 나가지 못할 일이면 아예 하지도 말라는 말.
바람세에 맞추어 돛을 단다
일정한 신념과 주견이 없이 기회나 형편을 엿보다가 조건이 좋은 쪽을 따라 이리저리 흔들리는 모양을 비꼬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