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 가나다순 목록 49쪽

속담의 뜻을 차례로 읽고, 궁금한 표현을 눌러 예문과 해설을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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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되는 사람은 자빠져도[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

    운수가 나쁜 사람은 보통 사람에게는 생기지도 않는 나쁜 일까지 생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안되면 조상[산소] 탓

    일이 안될 때 그 책임을 남에게 돌리는 태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 안뒷간에 똥 누고 안 아가씨더러 밑 씻겨 달라겠다

    지나치게 염치가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 안반 이고 보 마르러 가겠다

    네모난 안반을 이고 보자기를 마르러 가겠다는 뜻으로, 바느질 솜씨나 일솜씨가 어지간히도 없는 경우를 놀림조로 이르는 말.

  5. 안방에 가면 시어머니 말이 옳고 부엌에 가면 며느리 말이 옳다

    양편의 말이 모두 일리가 있어서 시비를 가리기가 어려운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 안방을 밝히면 못쓴다

    남녀 관계에서 절제하는 생활을 하여야 함을 이르는 말.

  7. 안벽 치고[붙이고] 밭벽 친다[붙인다]

    겉으로는 도와주는 체하면서 속으로는 방해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 안악 사는 과부

    밤낮도 모르고 사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 안인심이 좋아야 바깥양반 출입이 넓다

    제집에 찾아오는 손님을 잘 대접하여야 다른 데 가서도 대접을 받을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0. 안주 안 먹으면 사위 덕 못 본다

    안주 없이 술만 마시면 더 취하게 됨을 경계하여 이르는 말.

  11. 안중에 사람이 없다

    남의 일에는 관심도 두지 아니하고 어려워하지도 아니하며 함부로 나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2. 안질에 고춧가루

    눈병과 고춧가루는 상극이라는 뜻으로, 아주 상극이 되어 나쁜 영향을 끼치는 물건을 이르는 말.

  13. 안질에 노랑 수건

    눈병이 나면 노란 눈곱이 끼어서 눈곱 닦는 수건이 노랗게 된다는 뜻으로, 가까이 두고 매우 요긴하게 쓰는 물건을 이르는 말.

  14. 안팎곱사등이 굽도 젖도 못한다

    진퇴양난에 빠진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5. 앉아 똥 누기는 발허리나 시지

    앉아서 똥 눌 때는 하다못해 발허리라도 시지만 그런 어려움조차 없다는 뜻으로, 앉아 똥 누기보다 일이 쉬울 때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6. 앉아 삼천 리 서서 구만 리

    앞일을 훤히 내다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7. 앉아 주고 서서 받는다

    빌려주기는 쉬우나 돌려받기는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8. 앉아 준 돈 서서도 못 받는다

    빌려주기는 쉬우나 돌려받기는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9. 앉아서 먹으면 태산도 못 당한다

    일하지 아니하고 앉아서 까먹기만 하면 아무리 큰 재산이라도 당해 낼 수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0. 앉은 개 입에 똥 들어가나

    일하지 아니하고 가만히 있으면 먹을 것이 생길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1. 앉은 데가 본이라

    한번 한곳에 정착하게 되면 그곳에 정이 붙어 이주하기가 쉽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2. 앉은 자리에 풀도 안 나겠다

    사람이 몹시 쌀쌀맞고 냉정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3. 앉은뱅이 뜀뛰듯

    노력은 하나 능력이 없어서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는 경우를 이르는 말.

  24. 앉은뱅이 무엇 자랑하듯

    아무것도 아닌 것을 가지고 자기 자랑을 하는 경우를 이르는 말.

  25. 앉은뱅이 앉으나 마나

    일을 하나 하지 않으나 별로 차이가 없다는 말.

  26. 앉은뱅이 암만 뛰어도 그 자리에 있다

    노력은 하나 능력이 없어서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는 경우를 이르는 말.

  27. 앉은뱅이 용쓴다

    불가능한 일을 두고 힘만 쓰고 있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8. 앉은뱅이 천리 대참

    무능한 자가 힘에 겨운 일을 하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9. 앉은뱅이가 서면 천 리를 가나

    능력도 없고 수단도 없는 사람이 장차 큰일을 할 것처럼 떠들고 다닐 때 놀림조로 이르는 말.

  30. 앉은뱅이의 망건 뜨기

    궁상스럽고 옹색한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1. 앉은장사 선 동무

    견문이나 교제가 적어 세상 물정이 어둡고 그로 인하여 자주 손해를 보게 되는 경우를 이르는 말.

  32. 앉을 자리 봐 가면서 앉으라

    모든 행동을 분별 있고 눈치 있게 하라는 말.

  33. 앉을 자리 설 자리를 가리다[안다]

    사리에 맞고 눈치가 빠르게 자기가 해야 할 일을 잘 분간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4. 알 까기 전에 병아리 세지 마라

    일이 성사되기도 전에 일에서 생길 이익을 따지는 것이 좋지 아니하다는 말.

  35. 알 낳아 둔 자리냐

    어떤 자리를 염치없이 혼자 차지하려고 함을 비꼬는 말.

  36. 알고 보니 수원 나그네

    누군가 싶었는데 알고 보니 그 전부터 잘 아는 수원 나그네였다는 뜻으로, 처음엔 누군지 몰라보았으나 깨달아 알고 보니 알던 사람이라는 말.

  37. 알고 있는 일일수록 더욱 명치에 가둬야 한다

    말과 행동에 신중을 기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8. 알고도 죽는 해수병이라

    결과가 안 좋다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그 일을 겪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9. 알기는 오뉴월 똥파리로군

    사물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이것저것 아는 체하는 사람을 비꼬는 말.

  40. 알기는 칠월 귀뚜라미

    온갖 일을 다 아는 체하는 사람을 비꼬는 말.

  41. 알기는 태주 같다

    온갖 일을 다 아는 체하는 사람을 비꼬는 말.

  42. 알던 정 모르던 정 없다

    공적인 일을 할 때에는 사적인 정이 없이 냉정하게 처리하여야 함을 이르는 말.

  43. 알뜰하고 덕 있는 며느리가 들어와야 집안이 흥한다

    살림살이가 알뜰하고 덕이 있는 며느리가 들어와야 그 집안이 화목하고 흥하게 된다는 뜻으로, 집안이 화목하고 행복하게 되려면 안주인의 성품과 덕행이 중요하다는 말.

  44. 알로 깠느냐

    알에서 깨어났느냐는 뜻으로, 사람이 변변치 못함을 이르는 말.

  45. 알로 먹고 꿩으로 먹는다

    한 가지 일을 하여 두 가지 이상의 이익을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6. 알아야 면장을 하지

    어떤 일이든 그 일을 하려면 그것에 관련된 학식이나 실력을 갖추고 있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7. 알을 두고 온 새의 마음

    잠시도 마음을 놓지 못하고 불안해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8. 앓느니 죽지

    수고를 조금 덜 하려고 남을 시켜서 시원치 아니하게 일을 하느니보다는 당장에 힘이 들더라도 자기가 직접 해치우는 편이 낫겠다는 말.

  49. 앓는 데는 장사 없다

    아무리 힘이 센 장사라도 병에 걸려 앓게 되면 거꾸러진다는 뜻으로, 앓지 아니하도록 조심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0. 앓던 이 빠진 것 같다

    걱정거리가 없어져서 후련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1. 암고양이 자지 베어 먹을 놈

    세상에 별 못 할 짓을 다 한다는 것을 욕으로 이르는 말.

  52. 암치 뼈에 불개미 덤비듯

    이익이 있을 만한 것에 이 사람 저 사람 덤비어 달라붙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3. 암탉의 무녀리냐

    맨 처음 낳는 알은 매우 작다는 뜻으로, 몸집이 작은 사람을 비웃는 말.

  54. 암탉이 운다

    가정에서 여자가 남자를 제쳐 놓고 집안일을 좌지우지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5.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날이 샜다고 울어야 할 수탉이 제구실을 못하고 대신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는 뜻으로, 가정에서 아내가 남편을 제쳐 놓고 떠들고 간섭하면 집안일이 잘 안된다는 말.

  56. 암탉이 울어 날 샌 일 없다

    암탉이 운다고 하여서 날이 새었다는 것이 알려지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남자를 제쳐 놓고 여자가 모든 일을 좌지우지하면 일이 제대로 될 수 없다는 말.

  57. 앙얼 보살이 내릴 일

    천벌을 받을 만한 일이라는 말.

  58. 앞 남산 호랑이가 뭘 먹고 사나

    호랑이에게라도 잡혀 먹혔으면 좋겠다는 뜻으로, 어리석고 못된 사람을 보고 미워서 죽어 없어지라는 말.

  59. 앞 못 보는 생쥐

    정신이 몽롱하여 무엇을 잘 보지 못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0. 앞길이 구만리 같다

    아직 나이가 젊어서 앞으로 어떤 큰일이라도 해낼 수 있는 세월이 충분히 있다는 말.

  61. 앞문으로 호랑이를 막고 뒷문으로 승냥이를 불러들인다

    겉으로 공명정대한 체하나 뒷구멍으로 온갖 나쁜 짓을 다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2. 앞에 할 말 뒤에 하고 뒤에 할 말 앞에 하고

    일의 차례가 뒤바뀌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3. 앞에서 꼬리 치는 개가 후에 발뒤꿈치 문다

    앞에 와서 좋은 말만 하고 살살 비위를 맞추기에 급급한 사람일수록 보이지 않는 데서는 험담을 하고 모해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4. 앞으로 보나 뒤로 보나 정방산

    앞으로 보나 뒤로 보나 정방산은 정방산이지 다르게 될 수 없다는 뜻으로, 아무리 여러 가지 모양으로 변해도 결국은 같은 대상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5. 앞집 떡 치는 소리 듣고 김칫국부터 마신다

    해 줄 사람은 생각지도 않는데 미리부터 다 된 일로 알고 행동한다는 말.

  66. 앞집 처녀 믿다가 장가 못 간다

    남은 생각지도 않는데 자기 혼자 지레짐작으로 믿고만 있다가 낭패를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7. 애 삼신은 같은 삼신이다

    아이들은 다 같다는 말.

  68. 애꿎은 두꺼비 돌에 맞다

    남의 분쟁이나 싸움에 관계없는 사람이 뜻밖의 피해를 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9. 애들 꿈은 개꿈

    애들이 꾼 꿈은 해몽할 거리가 못 된다는 말.

  70. 애매한 두꺼비[거북이] 돌에 치였다

    아무런 죄도 없는 두꺼비가 돌 밑에 들어가 있다가 치여 죽게 되었다는 뜻으로, 애매하게 화를 당하거나 벌을 받게 되어 억울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1. 애어미 삼사 월에 돌이라도 이 안 들어가 못 먹는다

    젖을 먹이는 아이어머니는 식성이 좋아 닥치는 대로 잘 먹는데 더군다나 해가 긴 음력 삼사 월에는 이만 들어가면 돌이라도 먹을 형편이라는 뜻으로, 젖을 먹이는 어머니들이 무엇이나 가리지 아니하고 다 잘 먹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2. 애정이 헛벌이한다

    애정은 아무리 쏟아부어도 보수가 없으며 한이 없다는 말.

  73. 애호박에 말뚝 박기

    심술이 매우 고약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4. 앵무새는 말 잘하여도 날아다니는 새다

    앵무새는 비록 사람의 흉내를 내서 말을 잘할지라도 하늘을 나는 새에 불과하다는 뜻으로, 말만 잘하고 실천이 조금도 따르지 아니하는 사람을 비꼬는 말.

  75. 야윈 말이 짐 탐한다

    제격에 어울리지 않게 욕심을 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6. 약과(를) 먹기(라)

    하기에 쉽고도 즐거운 일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7. 약과는 누가 먼저 먹을는지

    제상에 오를 약과를 누가 먼저 먹겠느냐는 뜻으로, 누가 먼저 죽게 될지는 알 수 없다는 말.

  78. 약국집 맷돌인가

    어디에나 두루 쓰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9. 약기는 묘구(墓寇) 같다

    눈치 빠르고 영악한 사람을 이르는 말.

  80. 약기는 쥐 새끼냐 참새 굴레도 씌우겠다

    약기가 쥐 새끼만큼이나 해서 약삭빠른 참새의 목에다 굴레를 씌울 만하다는 뜻으로, 꾀가 많은 사람을 비꼬는 말.

  81. 약방 기생 볼 줴지르게 잘생기다

    여자의 용모가 빼어나게 잘생겼다는 말.

  82. 약방에 감초

    한약에 감초를 넣는 경우가 많아 한약방에 감초가 반드시 있다는 데서, 어떤 일에나 빠짐없이 끼어드는 사람 또는 꼭 있어야 할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3. 약방에 전다리 모이듯

    약방에 침을 맞으러 다리를 저는 사람이 모여들듯, 보기 흉한 못난 사람만 많이 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4. 약빠른 고양이 밤눈이 어둡다

    약빨라 실수가 없을 듯한 사람도 부족한 점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5. 약빠른 고양이 앞을 못 본다

    지나치게 영리한 사람이 도리어 판단을 잘못하여 기회를 놓치는 수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6. 약삭빠른 강아지 밤눈이 어둡다

    지나치게 약게 굴면 도리어 판단을 그르쳐 기회를 놓치는 수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7. 약쑥에 봉퉁이

    자기가 자기 병을 못 고친다는 말.

  88. 약에 쓰려도 없다

    눈에 약을 하려면 조금만 있어도 되는데 그 정도도 없다는 뜻으로, 어떤 것이 조금도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9. 약은 나누어 먹지 않는다

    약을 나누어 먹으면 약효가 덜함을 이르는 말.

  90. 약은 빚내어서라도 먹어라

    사람에게는 건강이 제일이니 약을 지어 먹는 데 돈을 아깝게 여기지 말고 제때에 먹으라는 말.

  91. 약은 쥐가 밤눈 어둡다

    약빨라 실수가 없을 듯한 사람도 부족한 점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2. 약질 목통에 장골 셋 떨어진다

    몸이 약한 사람의 목구멍에 덩치 큰 사람 셋이 들어가 빠진다는 뜻으로, 빼빼 마르고 여윈 사람이 놀랍게도 음식을 엄청나게 많이 먹음을 이르는 말.

  93. 약질이 살인낸다

    약해 보이는 사람이 뜻밖에 엄청나게 큰 힘을 내어 사람을 놀라게 한다는 말.

  94. 얌전한 고양이[강아지/개](가)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

    겉으로는 얌전해 보이는 사람이 딴짓을 하거나 자기 실속을 다 차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5. 양 가문 한 집에는 까마귀도 앉지 않는다

    처첩(妻妾) 살림을 하는 복잡한 집안과 사귀면 말이 많고 조금도 이로울 것이 없다는 말.

  96. 양고는 심장(深藏)한다

    큰 상인은 좋은 물건을 가게 앞에 벌이지 아니하고 깊이 간직한다는 말.

  97. 양반 김칫국 떠먹듯

    아니꼽게 점잔을 빼는 사람을 보고 이르는 말.

  98. 양반 때리고 볼기 맞는다

    윗사람이나 권력자에게 실속 없이 덤벼서 화를 입지 말라고 경계하여 이르는 말.

  99. 양반 못된 것이 장에 가 호령한다

    양반이라 호령은 하고 싶으나 할 데가 없어서 시장에 가서 호령을 한다는 뜻으로, 무능한 자가 자기 손아랫사람에게나 큰소리치며 윗사람 행세를 하려고 함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100. 양반 양반 두 양반

    돈의 액수 두 냥 반과 두 양반의 음이 유사한 데서, 돈을 주고 산 양반을 비꼬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