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 가나다순 목록 6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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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개구리 호박잎에 뛰어오르듯
귀엽지도 아니한 것이 깡똥하니 올라앉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장마 도깨비 여울 건너가는 소리
무엇을 원망하기는 하지만 입속에서만 웅얼거려 그 말소리가 분명하지 아니한 경우에 이르는 말.
장마 뒤에 외 자라듯
좋은 기회나 환경을 만나 무럭무럭 잘 자라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장마가 무서워 호박을 못 심겠다
다소 방해되는 것이 있다 하더라도 마땅히 할 일은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장마다 꼴뚜기[망둥이] 날까
자기에게 좋은 기회만 늘 있는 것은 아니라는 말.
장마당의 조약돌 닳듯
사람의 성미가 뺀질뺀질하고 바라진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장마에 오이 굵듯[크듯]
좋은 기회나 환경을 만나 무럭무럭 잘 자라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장마철에 비구름 모여들듯
푸른 하늘에 구름이 모여들 듯이 여기저기서 한곳으로 많이 모여드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장마철의 여우볕
모습을 나타내었다가 곧 숨어 버리는 것을 이르는 말.
장모는 사위가 곰보라도 예뻐하고 시아버지는 며느리가 뻐드렁니에 애꾸라도 예뻐한다
흔히 며느리는 시아버지에게서 귀염을 받고, 사위는 장모에게 더 사랑을 받는다는 말.
장미꽃에는 가시가 있다
사람이 겉으로 좋고 훌륭하여 보여도 남을 해롭게 할 수 있는 요소를 가지고 있어 상대편이 해를 입을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장바닥의 조약돌 닳듯
사람의 성미가 뺀질뺀질하고 바라진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장발에 치인 빈대 같다
물건이 몹시 납작하여 볼품이 없음을 이르는 말.
장병에 효자 없다
무슨 일이거나 너무 오래 끌면 그 일에 대한 성의가 없어서 소홀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장부가 칼을 빼었다가 도로 꽂나
크게 결심하고 무슨 일을 하려다가 어려움이 있다 하여서 중도에 그만둘 수는 없음을 이르는 말.
장부의 한 말이 천금같이 무겁다
장부의 말 한마디는 천금보다 무겁다는 뜻으로, 한번 한 약속은 꼭 지키라고 이르는 말.
장비 군령이라
성미 급한 장비의 군령이라는 뜻으로, 별안간 일을 당함을 이르는 말.
장비 포청에 잡힌 것 같다
자기 몸을 자기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하게 된 처지를 이르는 말.
장비 호통이라
큰 소리로 몹시 야단스럽게 꾸짖음을 이르는 말.
장비가 싸움을 마대
자기가 즐기는 것을 남이 권하였을 때 흔쾌히 받아들이며 하는 말.
장비는 만나면 싸움
만나기만 하면 시비를 걸고 싸우려고 대드는 사람을 이르는 말.
장비더러 풀벌레를 그리라 한다
세상에서 큰일을 하는 사람에게 자질구레한 일을 부탁하는 것은 합당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장비야 내 배 다칠라
아니꼽게 잘난 체하며 거드름을 피우는 사람을 비꼬아 이르는 말.
장비하고 쌈 안 하면 그만이지
상대편이 아무리 싸움을 잘해도 이쪽에서 상대하지 아니하면 싸움은 일어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장사 나면 용마 나고 문장 나면 명필 난다
무슨 일이거나 잘 되려면 좋은 기회가 저절로 생김을 이르는 말.
장사 웃덮기(다)
팔 물건을 진열할 때 좋고 성한 것을 골라 겉에다 놓는다는 뜻으로, 겉모양만 허울 좋게 꾸미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장사 지내러 가는 놈이 시체 두고 간다
사람이 어리석어 가장 중요한 것을 잊거나 잃어버리고 일에 임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장사가 나면 용마가 난다
무슨 일이거나 잘 되려면 좋은 기회가 저절로 생김을 이르는 말.
장사치의 손님
장사하는 사람은 찾아오는 손님 누구에게나 잘 대하는 법이라는 뜻으로, 비록 마음에는 없어도 겉으로는 누구에게나 잘 대접한다는 말.
장설간이 비었다
배가 고픔을 이르는 말.
장수 나자 용마 났다
훌륭한 사람이 좋은 때를 만났음을 이르는 말.
장수가 나면 용마가 난다
무슨 일이거나 잘 되려면 좋은 기회가 저절로 생김을 이르는 말.
장수가 엄하면 군사가 강하다
지휘관이 군사들을 엄한 규율과 훈련으로 단련시키면 그만큼 강해짐을 이르는 말.
장수를 잡으려면 말부터 쏘아야 한다
말 탄 장수를 잡기 위해서는 먼저 그가 타고 있는 말을 쏘아 넘어지게 해야 한다는 뜻으로, 모든 싸움에서 이기려면 상대편이 직접적으로 의존하고 있는 것을 공격하는 것이 좋음을 이르는 말.
장승박이로 끌고 가겠다
사람이 미련하여 아무 데도 쓸데가 없고 도리어 해만 끼치게 될 경우에 이르는 말.
장승이라도 걸리겠다
장승조차도 걷게 할 수 있다는 뜻으로, 세도가 아주 당당함을 이르는 말.
장승하고 말하는 것이 낫겠다
말을 듣는 사람이 말귀를 못 알아들어 답답한 경우에 이르는 말.
장옷 쓰고 엿 먹기
겉으로는 점잖고 얌전한 체하면서 남이 보지 않는 데서는 좋지 않은 행동을 하는 경우에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장이 단 집에 복이 많다
한번 담그면 오래 두고 먹게 되는 장은 맛있게 담그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
장작불과 계집은 쑤석거리면[들쑤시면] 탈난다
잘 타고 있는 장작불을 들쑤셔 놓으면 잘 타지 않듯이 가만히 있는 여자를 옆에서 들쑤시고 꾀면 바람이 나게 됨을 이르는 말.
장지네 회 쳐 먹겠다
고약한 노린내가 나는 노래기의 회를 먹는다는 뜻으로, 염치도 체면도 없이 행동함을 핀잔하는 말.
장판방에서 자빠진다
안전한 곳에서 뜻밖에 실수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잦힌 밥에 흙 퍼붓기
잘되어 가는 일을 심술궂은 행동으로 망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잦힌 밥이 멀랴 말 탄 서방이 멀랴
잦혀 놓았으니 곧 밥이 될 것이며 서방이 말을 타고 오니 곧 당도할 것이지만 그때까지 애타게 기다려진다는 뜻으로, 다 되어 가는 일을 조바심을 내며 애타게 기다리지 말라는 말.
재 들은 중
평소에 좋아하거나 바라던 일을 하게 되어 신이 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재갈 먹인 말 같다
말문이 막혀 아무 소리도 못한다는 말.
재강아지 눈 감은 듯하다
어떤 일이 요행히 발각되지 않고 감쪽같이 지나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재관 풍류냐
한 재상이 자신의 수연(壽宴)에 임금이 내린 어악(御樂)을 굳이 사양하고 받지 아니하여 하루에 아홉 번의 왕래가 있었다는 데서, 사람이 자주 왕래함을 이르는 말.
재는 넘을수록 험하고[높고] 내는 건널수록 깊다
갈수록 더욱 어려운 지경에 처하게 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재떨이와 부자는 모일수록 더럽다
사람은 재물이 많이 모이면 모일수록 재물에 대한 욕심이 더욱더 생기고 마음씨가 인색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재물 있고 세력 있으면 밑구멍으로 나팔을 분다
돈이 있고 세력이 있으면 못하는 짓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재미난 골에 범 난다
편하고 재미있다고 위험한 일이나 나쁜 일을 계속하면 나중에는 큰 화를 당하게 됨을 이르는 말.
재미는 누가 보고 성은 누구한테 내느냐
좋은 일은 저 혼자 하면서 일이 잘 안되었을 때는 남에게 성을 낸다는 말.
재민지 중의 양식인지
재미가 좋은가 하는 질문에 별로 재미있지 아니함을 나타내기 위하여 재미를 재미(齋米)로 풀어 말장난하여 이르는 말.
재산을 잃고 쌀알을 줍는다
큰 이익을 버리고 보잘것없는 작은 이익을 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재수 없는 놈은 (뒤로) 자빠져도 코가 깨진다
일이 안되려면 하는 모든 일이 잘 안 풀리고 뜻밖의 큰 불행도 생긴다는 말.
재수 없는 포수는 곰을 잡아도 웅담[열]이 없다
일이 안되려면 하는 모든 일이 잘 안 풀리고 뜻밖의 큰 불행도 생긴다는 말.
재수가 물밀 듯하다
재수가 좋아서 일이 썩 잘되어 가는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재수가 불 일 듯하다
재수가 좋아서 일이 썩 잘되어 가는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재수가 불붙었다
재수가 좋아서 일이 썩 잘되어 가는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재수가 없는 포수는 곰을 잡아도 웅담이 없고 복 없는 봉사는 괘문을 배워 놓으면 개좆부리 하는 놈도 없다
일이 안되려면 하는 모든 일이 잘 안 풀리고 뜻밖의 큰 불행도 생긴다는 말.
재수가 옴 붙었다[붙다]
재수가 아주 없음을 이르는 말.
재에 호 춤
재를 올리며 호나라 춤을 춘다는 뜻으로, 격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하거나 호사를 부려 흉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되놈[주인/호인]이 받는다
수고하여 일한 사람은 따로 있고, 그 일에 대한 보수는 다른 사람이 받는다는 말.
재주는 장에 가도 못 산다
재주는 돈으로 살 수 있는 것이 아니고 배우고 익혀서 능력을 키워야 하는 것임을 이르는 말.
재주는 홍길동이다
재주가 변화무쌍함을 이르는 말.
재주를 다 배우고 나니 눈이 어둡다
오랫동안 애써 수고하였으나 결과가 좋지 아니하여 결국은 헛수고가 된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재하자는 유구무언(이라)
아랫사람은 웃어른에 대하여 할 말도 제대로 못 하고 지냄을 이르는 말.
잰 놈 뜬 놈만 못하다
일은 빨리 마구 하는 것보다 천천히 성실하게 하는 것이 더 낫다는 말.
잿골에 말뚝 박기
힘이 없는 사람을 만만히 보아 함부로 부리고 학대함을 이르는 말.
잿독에 말뚝 박기
힘이 없는 사람을 만만히 보아 함부로 부리고 학대함을 이르는 말.
잿불 화로의 불씨가 끊어져서는 집안이 망한다
예전에 불씨를 보전하는 것이 살림살이의 중요한 부분이었던 데서, 불씨를 꺼뜨리는 소홀한 살림살이로는 한집안을 잘 꾸려 나갈 수 없다는 말.
쟁기질 못하는 놈이 소 탓한다
할 줄 모르는 저를 탓하지 아니하고 도구를 탓한다는 뜻으로, 자기의 능력 부족을 남의 잘못으로 돌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저 건너 빈터에서 잘살던 자랑 하면 무슨 소용 있나
지금은 빈터밖에 남지 아니한 데서 과거에 잘살았다고 자랑하여 보아야 현재의 생활에는 아무 도움도 되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누구도 알아주지 아니하는 자랑을 하여 보아야 남의 웃음거리밖에 되지 아니한다는 말.
저 걷던 놈도 나만 보면 타고 가려네
사람이 어려운 처지에 놓이면 천한 사람까지 자기를 멸시하려 든다는 말.
저 긷지 않는다고 우물에 똥 눌까
자기 이익과 직접 관계가 없는 남의 경우라도 살펴 주고 남에게 해가 되는 일은 하지 말아야 한다는 말.
저 늙는 것은 몰라도 아이 크는 것은 안다
자기 늙는 것은 깨닫지 못하여도 아이들이 자라는 것은 하루가 다르게 그 차이를 알아차릴 수 있다는 말.
저 먹자니 싫고 남[개] 주자니 아깝다
자기에게 소용이 없으면서도 남에게는 주기 싫은 인색한 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저 잘난 멋에 산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남보다 잘났다고 생각하며 산다는 말.
저 중 잘 달아난다 하니까 고깔 벗어 들고 달아난다
거짓으로 칭찬한 말을 곧이듣고 신이 나서 쓸데없는 용기를 내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저 중 잘 뛴다니까 장삼 벗어 걸머지고 뛴다
거짓으로 칭찬한 말을 곧이듣고 신이 나서 쓸데없는 용기를 내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저 하고 싶어서 하는 일은 힘든 줄 모른다
자기가 하고 싶어서 하는 일은 흥이 나서 한다는 말.
저 혼자 원님을 내고 좌수를 낸다
일을 혼자 도맡아서 이 일 저 일을 모두 처리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저녁 굶은 시어미 상
저녁을 주지 아니하여 굶은 탓으로 얼굴을 잔뜩 찌푸리고 며느리를 쳐다보는 시어머니의 얼굴 모양이라는 뜻으로, 아주 못마땅하여 얼굴을 잔뜩 찌푸리고 있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저녁 굶은 초라
저녁을 굶게 한 초서 글씨라는 뜻으로, 매우 흘려 쓴 글씨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옛날에 어느 가난한 선비가 저녁거리가 없어서 쌀가게 주인에게 외상으로 쌀을 달라고 글을 보냈으나 그 글이 너무도 흘려 쓴 글씨여서 주인이 읽지 못하여 쌀을 주지 않아 저녁을 굶었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한다.
저녁 두 번 먹었다
아무도 모르게 밤중에 달아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저녁 먹을 것은 없어도 도둑맞을 것은 있다
아무리 가난한 집이라도 도둑맞을 물건은 있다는 말.
저는 잘난 백정으로 알고 남은 헌 정승으로 안다
별로 대단치 아니한 사람이 거만하여 사람을 만만히 보거나 자기보다 나은 사람을 업신여기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저런 걸 낳지 말고 호박이나 낳았더라면 국이나 끓여 먹지
저렇게 못난 사람이라면 아예 태어나지도 못하게 짚신짝으로 틀어막을걸 잘못했다는 뜻으로, 지지리 못난 사람임을 핀잔하는 말.
저렇게 급하면 할미 속으로 왜 아니 나와
매우 성미가 급한 사람을 비웃는 말.
저모립 쓰고 물구나무를 서도 제멋(이다)
갓 쓰고 박치기를 하여 갓이 망가지게 되는 것도 제멋으로 하는 짓이란 뜻으로, 남이 어떤 짓을 하거나 제 마음대로 하게 내버려두라는 말.
저승길과 변소 길은 대(代)로 못 간다
죽음이나 용변은 누가 대신해 줄 수 없다는 말.
저승길이 구만리
저승이 아득히 멀다는 뜻으로, 아직 살 날이 많이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저승길이 대문 밖이다
사람은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뜻으로, 사람의 목숨이 덧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적게 먹으면 약주요 많이 먹으면 망주(亡酒)다
술을 적당히 마셔야지 지나치게 마시면 실수한다는 말.
적덕은 백 년이요 앙해는 금년이라
좋은 일을 하며 덕을 쌓으면 오래도록 그 공이 남지만 재앙과 손해는 얼마 가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불행하다고 하여 낙심하지 말고 덕을 쌓고 좋은 일을 하라는 말.
적도 모르고 가지 딴다
적도 딸 줄 모르면서 가지를 따려 든다는 뜻으로, 기초적인 것도 모르면서 어려운 것을 하려 드는 것을 이르는 말.
적삼 벗고 은가락지 낀다
격에 맞지 아니한 짓을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적은 것은 똥 아닌가
나쁜 짓을 조금 했다고 하여 안 했다고 발뺌을 할 수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적은 물이 새어 큰 배 가라앉는다
작은 구멍으로 새어 들기 시작한 물로 큰 배가 가라앉는다는 뜻으로, 자그마한 실수나 잘못으로 큰일을 그르칠 수도 있음을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