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 가나다순 목록 73쪽

속담의 뜻을 차례로 읽고, 궁금한 표현을 눌러 예문과 해설을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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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합천 해인사 밥인가

    밥이 끼니때보다 늦어진 경우를 비꼬는 말.

  2. 핫바지에 똥 싼 비위

    비위가 매우 좋은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 항우 보고 앙증하다고 한다

    크고 튼튼한 것을 잘못 알고 작고 깜찍하다고 한다는 말.

  4. 항우는 고집으로 망하고 조조는 꾀로 망한다

    고집 세우는 사람과 꾀부리는 사람을 경계하는 말.

  5. 항우도 낙상할 적이 있고 소진도 망발할 적이 있다

    아무리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도 간혹 실수를 할 수 있다는 말.

  6. 항우도 댕댕이덩굴에 넘어진다

    비록 힘이 세더라도 방심하여 조심하지 아니하면 실수를 할 수 있으므로 작고 보잘것없다 하여 깔보아서는 안 된다는 말.

  7. 항우도 먹어야 장수지

    사람은 누구나 배를 든든히 채워야 힘을 쓸 수 있다는 말.

  8. 해변 개가 산골 부자보다 낫다

    바닷가에 비하여 산골은 빈궁하기 때문에 산골의 부자라 하더라도 실상은 사는 것이 보잘것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 해변 까마귀 골수박 파듯

    어떤 한 가지 일에만 열중하여 여념이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0. 해산 구멍에 바람 들라

    산모가 바람을 잘못 쐬면 몸에 탈이 나므로 바람을 쐬지 아니하도록 조심하라는 말.

  11. 해산한 데 개 잡기

    타인을 배려하지 아니하며 인정 없고, 몹시 심술궂은 사람을 이르는 말.

  12. 햇비둘기 재 넘을까

    경험이나 실력이 없이는 큰일을 하기 어렵다는 말.

  13. 햇새가 더 무섭다

    젊은 사람들이 살림을 더 무섭게 한다는 말.

  14. 행담 짜는 놈은 죽을 때도 버들잎을 물고 죽는다

    버들가지로 행담을 짜는 사람은 죽을 때도 버들 껍질을 입으로 물어 벗기다가 죽는다는 뜻으로, 사람은 어떤 경우에도 자기 본색을 감추지 못한다는 말.

  15. 행랑 빌리면 안방까지 든다

    대청을 빌려 쓴다는 구실로 시작해서 방에까지 들어간다는 뜻으로, 염치없이 처음에 한 약속을 어기고 야금야금 침범해 들어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6. 행랑이 몸채 노릇 한다

    손님이 주인 노릇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7. 행사 후에 비녀 빼어 갈 놈

    불량하고 의리가 없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8. 행사가 개차반 같다

    몸가짐과 하는 짓이 단정하지 못하고 추잡하다는 말.

  19. 행사하는 것은 엿보아도 편지 쓰는 것은 엿보지 않는다

    남의 편지 내용을 엿보아서는 안 된다는 말.

  20. 행수 행수 하고 짐 지운다

    겉으로는 존경하고 친근한 척하면서 이용해 먹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1. 행실을 배우라 하니까 포도청 문고리를 뺀다

    좋은 버릇을 길러 품행을 단정히 하라고 이르니까 오히려 못된 짓만 하고 돌아다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2. 행차 뒤에 나팔

    사또 행차가 다 지나간 뒤에야 악대를 불러다 나팔을 불리고 북을 치게 한다는 뜻으로, 제때 안 하다가 뒤늦게 대책을 세우며 서두름을 핀잔하는 말.

  23. 향기 나는 미끼 아래 반드시 죽는 고기 있다

    마음을 끄는 꼬임에 걸려들어 죽는 줄도 모르고 덤벼들지 말라고 경계하는 말.

  24. 향당에 막여치(莫如齒)

    향당에서는 나이만 한 것이 없다는 뜻으로, 향당에서는 나이를 가장 중히 여긴다는 말.

  25. 향불 없는 제상

    향불이 없으니 제사를 지내지 못하고 제사를 지내지 않았으니 먹을 수 없는 제삿밥이라는 뜻으로, 먹을 것을 가져다 두고 오랫동안 먹지 않고 있을 때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6. 향불 없는 젯밥

    향불이 없으니 제사를 지내지 못하고 제사를 지내지 않았으니 먹을 수 없는 제삿밥이라는 뜻으로, 먹을 것을 가져다 두고 오랫동안 먹지 않고 있을 때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7. 향청에서 개폐문(開閉門)한다[하겠다]

    개폐문하는 것은 그 고을의 원이 있는 관가에서 하는 것인데 그 하부 기관인 향청에서 한다는 뜻으로, 주제넘게 권한 밖의 일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8. 허기진 강아지 물찌똥에 덤빈다

    굶주린 사람은 음식을 가리지 아니한다는 말.

  29. 허리 부러진 장수[호랑이]

    위세를 부리다가 타격을 받고 힘없게 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0. 허리띠 속에 상고장(上告狀) 들었다

    보기에는 허름한 베주머니에 기밀한 서류가 들었다는 뜻으로, 사람이나 물건이 외모를 보아서는 허름하고 못난 듯하나 실상은 비범한 가치와 훌륭한 재질을 지녔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1. 허리띠가 길양식

    길 가는 사람이 배가 고파 허리띠를 졸라매고 간다는 데서, 허리띠가 길 가는 데 양식을 대신한다는 말.

  32. 허리에 돈 차고 학 타고 양주에 올라갈까

    언제 많은 돈을 마련하여 학을 타고 양주 구경을 갈 수 있겠느냐는 뜻으로, 평생소원을 언제 풀어 보겠냐는 말.

  33. 허리춤에서 뱀 집어 던지듯

    끔찍스럽게 여기며 다시는 보지 아니할 듯이 내버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4. 허물 모르는 게 내외

    부부 사이에는 숨기는 것이 없어 피차에 허물없다는 말.

  35. 허물이 커야 고름이 많다

    물건이 커야 속에 든 것도 많다는 말.

  36. 허영청에 단자 걸기

    뚜렷한 계획이나 목표 없이 일을 벌이는 어리석음을 비꼬는 말.

  37. 허욕이 패가(敗家)라

    욕심이 너무 지나치면 사리를 분별하지 못하고 위태로운 일까지 거리낌 없이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8. 허울 좋은 과부

    보기만 좋았지 아무 실속이 없는 사람이나 사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9. 허울 좋은 도둑놈

    겉으로는 멀쩡하여 보이나 하는 짓이 몹시 흉악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0. 허울 좋은 하눌타리[수박]

    보기만 좋았지 아무 실속이 없는 사람이나 사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1. 허청 기둥이 측간 기둥 흉본다

    자기는 더 큰 흉이 있으면서 도리어 남의 작은 흉을 본다는 말.

  42. 허파 줄이 끊어졌나

    시시덕거리기를 잘하는 사람을 비꼬는 말.

  43. 허파에 쉬슨 놈

    생각이 없고 주견이 서지 못한 사람을 비꼬는 말.

  44. 헌 갓 쓰고 똥 누기

    체면을 세우기는 이미 글렀으니 좀 염치없는 짓을 한다고 하여도 상관이 없다는 말.

  45. 헌 고리[짚신]도 짝이 있다

    보잘것없는 사람도 제짝이 있다는 말.

  46. 헌 누더기 속에 쌍동자 섰다

    겉보기에는 초라하고 허술하나 속은 엉큼하고 의뭉스럽다는 말.

  47. 헌 바자 개 대가리 나오듯

    사람의 얼굴이나 어떤 물건이 쑥 내밀어 보이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8. 헌 배에 물 푸기

    근본적인 대책을 세우지 아니하고 드러난 문제만 형식적으로 처리한다면 문제가 해결되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9. 헌 분지 깨고 새 요강 물어 준다

    손해를 끼친 것은 얼마 되지 아니한데 크게 변상을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0. 헌 섬에 곡식이 더 든다

    늙은 사람이 밥을 더 많이 먹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1. 헌 옷이 있어야 새 옷이 있다

    헌것이 있어야 새것이 좋은 줄을 알 수 있다는 말.

  52. 헌 정승만치도 안 여긴다

    사람을 지나치게 무시하고 깔본다는 말.

  53. 헌 집 고치기

    일한 보람 없이 자꾸 일거리가 생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4. 헌 체로 술 거르듯

    말을 막힘없이 술술 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5. 헌머리에 이 모이듯

    이익이 있는 곳에 많은 사람이 떼를 지어 몰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6. 헌머리에 이 박이듯

    많은 사람이나 물건이 잔뜩 들어박힌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7. 헌머리에 이 잡듯

    일이 어지럽게 헝클어진 것을 꼼꼼하게 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8. 헐복한 놈은 계란에도 뼈가 있다

    늘 일이 잘 안되던 사람이 모처럼 좋은 기회를 만났건만, 그 일마저 역시 잘 안됨을 이르는 말.

  59. 헤엄 잘 치는 놈 물에 빠져 죽고 나무에 잘 오르는 놈 나무에서 떨어져 죽는다.

    사람은 흔히 자기가 지닌 재주 때문에 실수하거나 죽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0. 혀 밑에 죽을 말 있다

    말을 잘못하면 재앙을 받게 되니 말조심을 하라는 말.

  61. 혀 아래 도끼 들었다

    말을 잘못하면 재앙을 받게 되니 말조심을 하라는 말.

  62. 혀가 짧아도 침은 길게 뱉는다

    제 분수에 비하여 지나치게 있는 체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3. 현왕재 지내고 지벌 입는다

    죽은 사람을 극락으로 인도하는 기도를 하고도 신불이 주는 벌을 받는다는 뜻으로, 세력 있는 사람에게 뇌물을 바치거나 남에게 좋은 일을 하고서 도리어 그 사람에게 해를 입는다는 말.

  64. 현인은 복을 내리고 악인은 재앙을 만난다

    어질게 행동하고 악한 짓을 하지 말라는 말.

  65. 혓바닥에 침이나 묻혀라

    속이 빤히 들여다보이게 거짓말을 하는 사람에게 그런 얕은 수작은 그만두라고 핀잔하는 말.

  66. 혓바닥째 넘어간다

    먹고 있는 음식이 아주 맛있다는 말.

  67. 형 미칠 아우 없고 아비 미칠 아들 없다

    아우가 아무리 잘났어도 형만 못하고 아들이 아무리 잘났어도 아비만 못하다는 말.

  68. 형 보니 아우

    형을 보면 그 아우도 짐작할 수 있다는 말.

  69. 형만 한 아우 없다

    모든 일에 있어 아우가 형만 못하다는 말.

  70. 형틀 지고 와서 볼기[매] 맞는다

    가만히 있으면 탈이 없을 것을 제 스스로 화를 부르고 고생을 사서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1. 호랑이 개 물어간 것만 하다

    밉던 개를 호랑이가 물어간 것만큼 시원하다는 뜻으로, 걸리고 꺼림칙하던 것이 없어져 마음이 시원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2. 호랑이 개 어르듯

    속으로 해칠 생각만 하면서 겉으로는 슬슬 달래서 환심을 사려고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3. 호랑이 굴에 가야 호랑이 새끼를 잡는다

    뜻하는 성과를 얻으려면 그에 마땅한 일을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4. 호랑이 날고기 먹는 줄은 다 안다

    그런 짓을 하는 줄 다 아는데 굳이 숨기고 안 하는 체할 필요가 없다는 말.

  75. 호랑이 담배 먹을[피울] 적

    지금과는 형편이 다른 아주 까마득한 옛날을 이르는 말.

  76. 호랑이 보고 창구멍 막기

    범을 본 여편네가 질겁하여 범이 창구멍으로 들어오지나 않을까 걱정하여 창구멍을 틀어막는다는 뜻으로, 급한 나머지 임시변통으로 어리석게 맞추려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7. 호랑이 새끼는 자라면 사람을 물고야 만다

    무엇이나 어떤 단계에 이르면 최종적인 결과가 나타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8. 호랑이 어금니 같다

    아주 든든하고 믿음직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9. 호랑이 어금니 아끼듯

    몹시 아끼고 귀중히 여긴다는 말.

  80. 호랑이 없는 골에 토끼가 왕 노릇 한다

    뛰어난 사람이 없는 곳에서 보잘것없는 사람이 득세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1. 호랑이 없는 동산에 토끼가 선생 노릇 한다

    뛰어난 사람이 없는 곳에서 보잘것없는 사람이 득세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2. 호랑이 잡고 볼기 맞는다

    좋은 일을 하고도 비난을 받거나 화를 입게 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3. 호랑이 잡을 칼로 개를 잡는 것 같다

    칼이 잘 들지 않음을 이르는 말.

  84. 호랑이 제 새끼 안 잡아먹는다

    사람이 제 자식을 사랑하는 것은 당연하다는 말.

  85. 호랑이 코빼기에 붙은 것도 떼어 먹는다

    위험을 무릅쓰고 이익을 추구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6. 호랑이가 굶으면 환관도 먹는다

    다급해지면 무엇이든지 가릴 여지가 없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7. 호랑이가 새끼 치겠다

    김을 매지 않아 논밭에 풀이 무성함을 꾸짖거나 비꼬는 말.

  88. 호랑이가 호랑이를 낳고 개가 개를 낳는다

    근본에 따라 거기에 합당한 결과가 이루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9. 호랑이는 제 새끼를 벼랑에서 떨어뜨려 본다[보고 기른다]

    자식을 훌륭하게 기르려면 어려서부터 엄하게 하여야 한다는 말.

  90. 호랑이더러 날고기 봐 달란다

    염치와 예의도 모르는 사람에게 그 사람이 좋아하는 물건을 맡겨 놓으면 영락없이 그 물건을 잃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1. 호랑이도 곤하면 잔다

    누구나 피곤할 때는 쉬어야 한다는 말.

  92. 호랑이도 새끼가 열이면 스라소니를 낳는다

    자식이 많으면 그중에 사람 구실을 못하는 자식도 있게 마련이라는 말.

  93. 호랑이도 쏘아 놓고 나면 불쌍하다

    아무리 밉던 사람도 죽게 되었을 때는 측은하게 여겨진다는 말.

  94. 호랑이도 자식 난 골에는 두남둔다

    범과 같이 모진 짐승도 제 새끼를 두고 온 골은 힘써 도와주고 끔찍이 여긴다는 뜻으로, 비록 악인이라도 제 자식의 일은 늘 마음에 두고 생각하며 잘해 준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5. 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

    깊은 산에 있는 호랑이조차도 저에 대하여 이야기하면 찾아온다는 뜻으로, 어느 곳에서나 그 자리에 없다고 남을 흉보아서는 안 된다는 말.

  96. 호랑이를 그리려다가 강아지[고양이]를 그린다

    시작할 때는 크게 마음먹고 훌륭한 것을 만들려고 하였으나 생각과는 다르게 초라하고 엉뚱한 것을 만들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7. 호랑이를 잡으려다가 토끼를 잡는다

    시작할 때는 크게 마음먹고 훌륭한 것을 만들려고 하였으나 생각과는 다르게 초라하고 엉뚱한 것을 만들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8. 호랑이에게 개 꾸어 준 셈

    염치와 예의도 모르는 사람에게 그 사람이 좋아하는 물건을 맡겨 놓으면 영락없이 그 물건을 잃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9. 호랑이에게 고기 달란다

    고기반찬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고양이에게 반찬을 달라고 한다는 뜻으로, 상대편에게 절실하게 필요한 것을 달라고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00. 호랑이에게 물려 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아무리 위급한 경우를 당하더라도 정신만 똑똑히 차리면 위기를 벗어날 수가 있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