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 가나다순 목록 5쪽

속담의 뜻을 차례로 읽고, 궁금한 표현을 눌러 예문과 해설을 살펴보세요.

전체 7,436개 중 401–500번째 · 5 / 75쪽

페이지별 첫 속담으로 찾기 75쪽 전체
  1. 검정개는 돼지 편

    모양이나 형편이 서로 비슷하고 인연이 있는 것끼리 서로 잘 어울리고, 사정을 보아주며 감싸 주기 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검정고양이 눈 감은 듯

    검은 고양이가 눈을 떴는지 감았는지 얼른 보아 알아보기 어렵다는 뜻으로, 경계가 뚜렷하지 않아 분간하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 겉 다르고 속 다르다

    겉으로 드러나는 행동과 마음속으로 품고 있는 생각이 서로 달라서 사람의 됨됨이가 바르지 못함을 이르는 말.

  4. 겉 보기가 속 보기

    겉으로 드러나 보이는 모양만 보아도 속까지 가히 짐작해서 알 수 있다는 말.

  5. 겉 보기와 안 보기가 다르다

    마음속으로는 좋지 않게 생각하면서 겉으로는 좋은 것처럼 꾸며서 행동한다는 말.

  6. 겉가마도 안 끓는데 속가마부터 끓는다

    제 순서를 기다리지 못하고 덤벙인다는 말.

  7. 겉과 속이 다르다

    마음속으로는 좋지 않게 생각하면서 겉으로는 좋은 것처럼 꾸며서 행동한다는 말.

  8. 겉보리 단 거꾸로 묶은 것 같다

    겉보리를 베서 단을 만들 때 거꾸로 묶어 놓으면 단이 허술해질 뿐만 아니라 풀어지기 쉽다는 뜻으로, 안정감이 없거나 어설프게 된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 겉보리 돈 사기가 수양딸로 며느리 삼기보다 쉽다

    겉보리는 식량 사정이 어려운 초여름에 수확하기 때문에 팔아서 돈으로 만들기 쉽다는 뜻으로, 아주 하기 쉬운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0. 겉보리 서 말만 있으면 처가살이하랴

    여북하면 처가살이를 하겠느냐는 말.

  11. 겉보리 술 막치 사람 속인다

    겉보리 술지게미도 많이 먹으면 취하듯이, 겉보기와는 달리 맹랑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2. 겉보리를 껍질째 먹은들 시앗이야 한집에 살랴

    아무리 고생을 하고 살망정 남편의 첩과 한집에서 살 수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3. 겉은 늙어도 속은 새파랗다

    비록 몸은 늙었어도 마음속에 생각하는 것은 한창 젊었을 때와 같다는 말.

  14. 겉이 검기로 속도 검을까

    가마가 검다고 하여 가마 안의 밥까지 검겠느냐는 뜻으로, 겉이 좋지 않다고 하여 속도 좋지 않을 것이라고 경솔하게 판단하지 말라는 말.

  15. 겉이 고우면 속도 곱다

    겉보기에 훌륭하면 내용도 그만큼 좋다는 뜻으로, 형식과 내용이 일치함을 이르는 말.

  16. 게 등에 소금 치기

    아무리 해도 쓸데없는 짓을 이르는 말.

  17. 게 발 물어 던지듯

    볼일 다 보았다고 내던져져서 외롭게 된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8. 게 새끼는 나면서 집는다

    타고난 천성과 본성은 어쩔 수 없다는 말.

  19. 게 새끼는 집고 고양이 새끼는 할퀸다

    본성이 흉악한 사람은 어려서부터 남을 해친다는 말.

  20. 게 잡아 물에 놓았다[넣는다]

    힘들여 게를 잡아 가지고는 도로 물에 놓아준다는 뜻으로, 아무런 소득 없이 헛수고만 함을 이르는 말.

  21. 게도 구럭도 다 잃었다[놓쳤다]

    게는 잡지도 못하고 가지고 갔던 구럭까지 잃었다는 뜻으로, 무슨 일을 하려다가 아무 소득도 얻지 못하고 도리어 손해만 봄을 이르는 말.

  22. 게도 구멍이 크면 죽는다

    분수에 지나치면 도리어 화를 당하게 된다는 말.

  23. 게도 제 구멍이 아니면 들어가지 않는다

    남의 영역을 함부로 침범하지 않는다는 말.

  24. 게를 똑바로 기어가게 할 수는 없다

    무엇이나 그 본래의 성질을 아주 뜯어고치지는 못한다는 말.

  25. 게으른 년이 삼 가래 세고 게으른 놈이 책장 센다

    게으른 년이 삼[麻]을 찢어 베를 놓다가 얼마나 했는지 헤아려 보고, 게으른 놈이 책을 읽다가 얼마나 읽었나 헤아려 본다는 뜻으로, 게으른 사람이 일은 안 하고 빨리 그 일에서 벗어나고만 싶어 함을 이르는 말.

  26. 게으른 놈 짐 많이 지기[진다]

    게으른 사람이 일하기 싫어 한 번에 많이 해치우려고 하거나, 능력도 없으면서 일에 대한 욕심이 지나치게 많음을 빈정대어 이르는 말.

  27. 게으른 놈[일꾼] 밭고랑 세듯

    게으른 년이 삼[麻]을 찢어 베를 놓다가 얼마나 했는지 헤아려 보고, 게으른 놈이 책을 읽다가 얼마나 읽었나 헤아려 본다는 뜻으로, 게으른 사람이 일은 안 하고 빨리 그 일에서 벗어나고만 싶어 함을 이르는 말.

  28. 게으른 말 짐 탐하기[탐한다]

    게으른 사람이 일하기 싫어 한 번에 많이 해치우려고 하거나, 능력도 없으면서 일에 대한 욕심이 지나치게 많음을 빈정대어 이르는 말.

  29. 게으른 선비 설날에 다락에 올라가서 글 읽는다

    게으른 자가 분주한 지경에 이르러 부지런한 체한다는 말.

  30. 게으른 선비 책장 넘기기[넘기듯]

    게으른 년이 삼[麻]을 찢어 베를 놓다가 얼마나 했는지 헤아려 보고, 게으른 놈이 책을 읽다가 얼마나 읽었나 헤아려 본다는 뜻으로, 게으른 사람이 일은 안 하고 빨리 그 일에서 벗어나고만 싶어 함을 이르는 말.

  31. 겨 묻은 개가 똥 묻은 개를 나무란다[흉본다]

    결점이 있기는 마찬가지이면서, 조금 덜한 사람이 더한 사람을 흉볼 때에 변변하지 못하다고 지적하는 말.

  32. 겨 주고 겨 바꾼다

    쓸데없는 일을 하거나 어리석은 일을 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3. 겨울 화롯불은 어머니보다 낫다

    추운 겨울에는 따뜻한 것이 제일 좋음을 이르는 말.

  34. 겨울바람이 봄바람보고 춥다 한다

    더 바스락거리는 가랑잎이 솔잎더러 바스락거린다고 나무란다는 뜻으로, 자기의 허물은 생각하지 않고 도리어 남의 허물만 나무라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5. 겨울을 지내보아야 봄 그리운 줄 안다

    사람은 어려운 시련과 고통을 겪어 보아야 삶의 참된 보람을 알 수 있게 됨을 이르는 말.

  36. 겨울이 다 되어야 솔이 푸른 줄 안다

    푸른 것이 다 없어진 한겨울에야 솔이 푸른 줄 안다는 뜻으로, 위급하거나 어려운 고비를 당하여 보아야 비로소 그 사람의 진가를 알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7. 겨울이 지나지 않고 봄이 오랴

    세상일에는 다 일정한 순서가 있는 것이니, 급하다고 하여 억지로 할 수는 없음을 이르는 말.

  38. 겨자씨 속에서 담배씨(를) 찾는 격

    아무리 애쓰며 수고해도 찾을 수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9. 경 다 읽고 떼어 버려야겠다

    이번 일이나 마치고 앞으로는 아주 인연을 끊어야겠다는 말.

  40. 경상도 입납

    ‘경상도에 들이 넣고’라고만 쓴 편지를 가지고 경상도 땅에서 주인을 찾아 전하는 것은 허황한 일이라는 데서, 주소를 막연하게 써 놓고 찾으려고 하는 경우를 비웃는 말.

  41. 경상도서 죽 쑤는 놈 전라도 가도 죽 쑨다

    게으르고 가난한 사람은 어디를 가도 그 곤란에서 벗어나기 어렵다는 말.

  42. 경신년 글강 외듯

    여러 번 되풀이하여 신신당부함을 이르는 말.

  43. 경위가 삼칠장이라

    투전에서 끗수가 3, 7, 10이면 끗수가 없는 판이 된다는 데에서 사물의 옳고 그름과 좋고 나쁨을 가리지 못함을 이르는 말.

  44. 경을 팥 다발같이 치다

    호되게 고통을 겪음을 두고 이르는 말.

  45. 경자년 가을보리 되듯

    경자년에 가을보리가 제대로 익지 못하여 보리의 모양을 이루지 못하였다는 뜻으로, 사람이나 사물이 잘될 듯이 보이다가 보잘것없이 되어 버림을 비웃는 말.

  46. 경점 치고 문지른다

    경점 치는 군사가 경점 칠 시간이 아닌데 경점을 치고 나서 자기의 잘못을 깨달아 북이나 징을 문질러 소리가 나지 않게 하려 한다는 뜻으로, 일을 그르쳐 놓고 어찌할 바를 몰라 자기의 잘못을 얼버무리려 함을 이르는 말.

  47. 경주 돌이면 다 옥석인가

    좋은 일 가운데 궂은일도 섞여 있다는 말.

  48. 경주인 집에 똥 누러 갔다가 잡혀간다

    경주인이 위에 바칠 것을 못하고 있으면 차사(差使)가 와서 그 집에 있는 사람들을 모두 다 잡아가면서 똥 누러 갔던 사람까지도 잡아갔다는 뜻으로, 애매한 일로 봉변을 당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9. 경쳐 포도청이라

    단단히 욕을 보고도 또 포도청에 잡혀가서 벌을 받는다는 뜻으로, 몹시 심한 욕을 당하거나 혹독한 형벌을 받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0. 경치고 포도청 간다

    단단히 욕을 보고도 또 포도청에 잡혀가서 벌을 받는다는 뜻으로, 몹시 심한 욕을 당하거나 혹독한 형벌을 받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1. 곁가마가 (더/먼저) 끓는다

    끓어야 할 원래의 가마솥은 끓지 않고 곁에 있는 가마솥이 끓는다는 뜻으로, 당사자는 가만히 있는데 옆 사람이 오히려 신이 나서 떠들거나 참견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2. 곁방 년이 코 곤다[구른다]

    남의 집에서 곁방살이를 하는 사람이 코를 곤다는 뜻으로, 제 분수도 모르고 버릇없이 함부로 굴거나, 나그네가 오히려 주인 행세를 함을 이르는 말.

  53. 곁방살이 불내기

    남에게 세를 내준 곁방에서 잘못하여 불이 일어난다는 뜻으로, 평소에 눈에 거슬리던 데서 사고가 생겨 더욱 밉다는 말.

  54. 곁방살이 코 곤다

    남의 집에서 곁방살이를 하는 사람이 코를 곤다는 뜻으로, 제 분수도 모르고 버릇없이 함부로 굴거나, 나그네가 오히려 주인 행세를 함을 이르는 말.

  55. 곁방에서 불난다

    남에게 세를 내준 곁방에서 잘못하여 불이 일어난다는 뜻으로, 평소에 눈에 거슬리던 데서 사고가 생겨 더욱 밉다는 말.

  56. 곁집 잔치에 낯을 낸다

    제 물건을 쓰지 않고 남의 것을 가지고 생색을 낸다는 말.

  57. 계 타고 논문서 잡힌다

    곗돈을 탔다고 마구 쓰다가 나중에는 집까지 팔아먹는다는 뜻으로, 운수가 좋아 이익을 보았으나 잘못하면 그로 말미암아 더 큰 손해를 보게 된다는 말.

  58. 계 타고 집 판다

    곗돈을 탔다고 마구 쓰다가 나중에는 집까지 팔아먹는다는 뜻으로, 운수가 좋아 이익을 보았으나 잘못하면 그로 말미암아 더 큰 손해를 보게 된다는 말.

  59. 계란에도 뼈가 있다

    늘 일이 잘 안되던 사람이 모처럼 좋은 기회를 만났건만, 그 일마저 역시 잘 안됨을 이르는 말.

  60. 계란으로 바위 치기

    대항해도 도저히 이길 수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1. 계수번을 다녔나 말도 잘한다[잘 만든다]

    말만 번지르르하게 잘 꾸며서 함을 이르는 말.

  62. 계집 둘 가진 놈의 창자는 호랑이도 안 먹는다

    본처와 첩을 데리고 사는 사람은 몹시 속이 썩기 때문에 그 창자가 썩어서 호랑이도 안 먹는다는 뜻으로, 처첩을 거느리고 살자면 속이 썩어 편할 날이 없다는 말.

  63. 계집 때린 날 장모 온다

    곤란한 처지에 있는데 더욱 곤란한 일을 당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4. 계집 바뀐 건 모르고 젓가락 짝 바뀐 건 안다

    큰 변화는 모르고 지내면서, 소소하게 달라진 것에 대해서는 떠듦을 핀잔하는 말.

  65. 계집 입 싼 것

    입이 가볍고 말이 헤픈 여자는 화를 일으키는 일이 많다는 뜻으로, 아무짝에도 쓸데없고 도리어 해롭기만 하다는 말.

  66. 계집애가 오랍아 하니 머슴애도[사내도] 오랍아 한다

    계집아이가 ‘오빠’라고 부른다고 하여 남자도 ‘형’이라고 해야 할 것을 덩달아 ‘오빠’라고 부른다는 뜻으로, 제 주견이 없이 덮어놓고 남이 하는 대로 따라 행동함을 비웃는 말.

  67. 계집은 남의 것이 곱고 자식은 제 새끼가 곱다

    자식에 대한 부모의 정은 더할 나위가 없음을 이르는 말.

  68. 계집은 상을 들고 문지방을 넘으며 열두 가지 생각을 한다

    아내가 남편에게 할 이야기가 많지만 말할 기회가 없어 못하고 있다가, 밥상을 들고 들어가면서 여러 가지 할 말을 생각한다는 말.

  69. 계집의 곡한[독한] 마음 오뉴월에 서리 친다

    여자가 한번 마음이 틀어져 미워하거나 원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릿발이 칠 만큼 매섭고 독하다는 말.

  70. 계집의 말은 오뉴월 서리가 싸다

    여자가 앙심을 품고 하는 악담은 오뉴월에 서리를 치게 할 만큼 매섭고 독하여 사람들의 마음을 싸늘하게 만든다는 말.

  71. 계집의 매도 너무 (많이) 맞으면 아프다

    친한 사이라도 함부로 하면 좋지 않은 일이 생긴다는 뜻으로, 비록 가깝고 친한 사이라도 예의를 잃지 말라는 말.

  72. 계집의 악담은 오뉴월에 서리 온 것 같다

    여자가 앙심을 품고 하는 악담은 오뉴월에 서리를 치게 할 만큼 매섭고 독하여 사람들의 마음을 싸늘하게 만든다는 말.

  73. 계집의 얼굴은 눈의 안경

    여자의 얼굴이 곱고 미운 것은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다는 말.

  74. 계집이 늙으면 여우가 된다

    여자는 나이를 먹을수록 요망스러워진다는 말.

  75. 곗술에 낯내기

    제 물건을 쓰지 않고 남의 것을 가지고 생색을 낸다는 말.

  76. 고개를 영남으로 두어라

    고개를 영남(嶺南) 땅 넓은 곳으로 향하게 하라는 뜻으로, 입이 험하여 너무 심한 욕설을 하는 사람에게 이르는 말.

  77. 고기 만진 손 국 솥에 씻으랴

    아무리 인색한들 손에 묻은 고기 비린내가 아깝다고 그 손을 국 솥에 씻겠느냐는 뜻으로, 지나치게 인색한 사람을 보고, 아무러면 그렇게 다라운 짓까지 하겠느냐는 뜻으로 이르는 말.

  78. 고기 맛본 중

    금지된 쾌락을 뒤늦게 맛보고 재미를 붙인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9. 고기 보고 기뻐만 말고 가서 그물을 떠라[뜨라]

    목적한 바가 있으면 먼저 그 일을 이룰 준비를 단단히 하라는 말.

  80. 고기 새끼 하나 보고 가마솥 부신다

    성미가 급하여 지레짐작으로 서둘러 댄다는 말.

  81. 고기 한 점이 귀신 천 머리를 쫓는다

    귀신이 붙은 듯이 몸이 쇠약해졌을 때라도 충분히 먹고 제 몸을 돌보는 것이 건강을 회복하는 가장 빠른 길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2. 고기나 되었으면 남이나 먹지

    됨됨이가 못된 사람을 욕하여 이르는 말.

  83. 고기는 씹어야 맛을 안다

    겉으로만 핥아서는 그 진미를 모른다는 말.

  84. 고기는 씹어야 맛이요, 말은 해야 맛이라

    고기의 참맛을 알려면 겉만 핥을 것이 아니라 자꾸 씹어야 하듯이, 하고 싶은 말이나 해야 할 말은 시원히 다 해 버려야 좋다는 말.

  85. 고기는 안 익고 꼬챙이만 탄다

    경영하는 일은 잘 안되고 낭패만 본다는 말.

  86. 고기는 안 잡히고 송사리만 잡힌다

    목적하던 바는 얻지 못하고 쓸데없는 것만 얻게 된다는 말.

  87. 고기도 먹어 본 사람이 많이 먹는다

    무슨 일이든지 늘 하던 사람이 더 잘한다는 말.

  88. 고기도 저 놀던 물이 좋다

    평소에 낯익은 제 고향이나 익숙한 환경이 좋다는 말.

  89. 고기도 큰물에서 노는 놈이 크다

    물고기도 큰물에서 자라는 놈일수록 더욱 크기 마련이라는 뜻으로, 사람도 좋은 환경에서 교육을 잘 받아야 훌륭한 사람으로 자라날 수 있다는 말.

  90. 고기를 잡고자 하거든 돌아가 그물을 떠라

    목적한 바가 있으면 먼저 그 일을 이룰 준비를 단단히 하라는 말.

  91. 고깔 뒤의 군 헝겊

    필요도 없는 것이 늘 붙어 다녀 귀찮게 구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2. 고두리에 놀란 새 (같다)

    고두리살에 맞은 새처럼, 놀라서 어찌할 바를 모르고 두려워만 하고 있는 것을 이르는 말.

  93. 고드름 초장 같다

    겉보기에는 훌륭한 것 같으나 실지로는 아무 맛도 없는 음식이나 또는 그와 같이 실속이 없는 일을 이르는 말.

  94. 고랑도 이랑 될 날 있다

    몹시 고생을 하는 삶도 좋은 운수가 터질 날이 있다는 말.

  95. 고래 그물에 새우가 걸린다

    목적하던 바는 얻지 못하고 쓸데없는 것만 얻게 된다는 말.

  96.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강한 자들끼리 싸우는 통에 아무 상관도 없는 약한 자가 중간에 끼어 피해를 입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7. 고려 적 잠꼬대 (같은 소리)

    현실과 전혀 동떨어진, 말 같지 아니한 소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8. 고려공사 사흘[삼 일]

    고려의 정령(政令)은 사흘 만에 바뀐다는 뜻으로, 착수한 일이 자주 변경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9. 고름이 살 되랴

    이미 그릇된 일이 다시 잘될 리 없다는 말.

  100. 고리백장 내일 모레

    갖바치들이 흔히 맡은 물건을 제날짜에 만들어 주지 않고 약속한 날에 찾으러 가면 내일 오라 모레 오라 한다는 데서, 약속한 기일을 이날 저 날 자꾸 미루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