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 가나다순 목록 1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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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골짝 난다
어떤 일로 몹시 억울하거나 야속하여 눈물이 많이 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눈보다 동자가 크다
눈보다 그 안에 있는 눈동자가 더 크다는 뜻으로, 기본이 되는 것보다 덧붙이는 것이 더 많거나 큰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눈썹 새에 내 천 자를 누빈다
눈썹 사이에 한자 내 천(川) 자를 그린다는 뜻으로, 기분이 언짢아서 눈살을 찌푸리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눈썹만 뽑아도 똥 나오겠다
조그만 괴로움도 이겨 내지 못하고 쩔쩔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눈썹에 떨어진 액
뜻밖에 들이닥친 재난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눈썹에 불이 붙는다
뜻밖에 큰 걱정거리가 닥쳐 매우 위급하게 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눈앞에서 자랑 말고 뒤에서 꾸짖지 마라
눈앞에서는 아첨하고 뒤에서는 헐뜯는 간교한 행동을 하지 말라는 말.
눈에 눈이 들어가니 눈물인가 눈물인가
얼굴의 눈에 하늘에서 내리는 눈이 들어갔을 때 흐르는 물이 눈에서 나오는 눈물인지 눈이 녹은 눈물인지 분간할 수 없다는 뜻으로, 도무지 분간하기 어렵게 된 경우를 말장난으로 이르는 말.
눈에 약하려도 없다
눈에 약을 하려면 조금만 있어도 되는데 그 정도도 없다는 뜻으로, 어떤 것이 조금도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눈에 콩깍지가 씌었다
앞이 가리어 사물을 정확하게 보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눈에는 눈(을) 이에는 이(를)
해를 입은 만큼 앙갚음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눈은 그 사람의 마음을 닮는다
눈만 보아도 그 사람의 마음을 짐작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눈은 마음의 거울
눈만 보아도 그 사람의 마음을 짐작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눈은 있어도 망울이 없다
있기는 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빠져서 없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말.
눈은 풍년이나 입은 흉년이다
눈에 보이는 것은 많아도 정작 먹을 것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눈을 떠도 코 베어 간다
눈을 멀쩡히 뜨고 있어도 코를 베어 갈 만큼 세상인심이 고약하다는 말.
눈을 떠야 별을 보지
어떤 성과를 거두려면 그에 상당한 노력과 준비가 있어야 한다는 말.
눈을 져다가 우물을 판다
눈을 가져다가 가만히 두어도 물이 될 것을 거기에 또 우묵히 파서 물이 나게 한다는 뜻으로, 일 처리가 둔하고 답답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눈이 보배다
눈썰미가 있어서 한번 본 것은 잊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눈이 아무리 밝아도 제 코는 안 보인다
제아무리 똑똑해도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눈이 저울이라
눈으로 보아 짐작한 것이 저울로 단 것처럼 들어맞는다는 말.
눈자리가 나도록 보다
한곳을 뚫어지게 보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눈치가 발바닥이라
눈치가 몹시 무디거나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눈치가 빠르기는 도갓집 강아지
사람들이 많이 모여들어 나드는 도갓집 강아지처럼 사람의 동정을 잘 살피며 눈치가 빠른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눈치가 빠르면 절에 가도 젓갈[새우젓/조개젓]을 얻어먹는다
눈치가 있으면 어디를 가도 군색한 일이 없다는 말.
눈치가 안는 암탉 잡아먹겠다
병아리를 까려고 알을 안고 있는 암탉도 잡아먹을 눈치라는 뜻으로, 무슨 엉뚱한 짓이라도 할 것 같은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눈치가 있으면 떡이나 얻어먹지
둔하고 미련한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눈치가 참새 방앗간 찾기
눈치가 매우 빠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눈치는 형사다
눈치가 빨라 말을 하지 않아도 남의 경우를 잘 알아차리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뉘 덕으로 잔뼈가 굵었기에
남의 은덕을 입고 자라났음에도 그 은덕을 모름을 이르는 말.
뉘 아기[개] 이름인 줄 아나
실없는 소리를 자꾸 함을 핀잔하는 말.
뉘 집 개가 짖어 대는 소리냐
자기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일이니 멋대로 지껄이라는 말.
뉘 집 숟가락이 몇 갠지 아냐
어느 집에 숟가락이 몇 개나 되는지 어찌 알겠느냐는 뜻으로, 남의 집 일을 다 알 수 없고 또 알 필요도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뉘 집에 죽이 끓는지 밥이 끓는지 아나
여러 사람의 사정을 다 살피기는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느릿느릿 걸어도 황소걸음
속도는 느리나 오히려 믿음직스럽고 알차다는 말.
늙게 된서방 만난다
늙어 갈수록 신세가 더 고되어 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늙고 병든 몸은 눈먼 새도 안 앉는다
사람이 늙고 병들면 누구 하나 찾아 주지 아니하고 좋아하는 사람도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늙어도 소승 젊어도 소승 한다
중은 늙거나 젊거나 간에 자기를 가리킬 때 소승이라 함을 이르는 말.
늙으면 눈물이 헤퍼진다
늙으면 작은 일에도 공연히 서러워지고 눈물이 많아진다는 말.
늙으면 설움이 많다
늙으면 작은 일에도 공연히 서러워지고 눈물이 많아진다는 말.
늙으면 아이 된다
늙으면 말과 행동이 오히려 어린아이와 같이 된다는 말.
늙으면 욕이 많다
사람이 오래 살게 되면 이러저러한 치욕스러운 일을 많이 당한다는 말.
늙은 개가 문 지키기 괴롭다
나이 많고 늙은 사람이 쉬지 않고 꼬박 일하는 것이 쉽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늙은 말 콩 더 달란다
늙으면 먹는 데에 관심을 더 많이 가지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늙은 말 콩 마다하듯
늙은 말이 콩을 싫어할 까닭이 없는데도 싫다고 하는 것은 더 많이 달라는 것이라는 뜻으로, 오히려 더 많이 달라는 듯 갈망하는 태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늙은 말이 길을 안다
나이와 경험이 많으면 그만큼 일에 대한 이치를 잘 앎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늙은 말이 콩 마다할까
어떤 것을 거절하지 않고 오히려 더 좋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늙은 소 콩밭으로 간다
늙으면 먹는 데에 관심을 더 많이 가지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늙은 소 흥정하듯
늙은 소는 잘 팔리지 않기 때문에 흥정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뜻으로, 일을 빨리 끝내지 못하고 질질 끎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늙은 아이어미 석 자 가시 목구멍에 안 걸린다
늙도록 아이를 많이 낳은 어머니들은 석 자나 되는 가시를 먹어도 목에 안 걸리고 넘어갈 만큼 속이 비고 궁하게 지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늙은 영감 덜미 잡기
빚을 물지 못하는 값으로 빚진 사람의 아내를 빼앗아 간다는 뜻으로, 인정 없고 심술궂으며 무도한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늙은 우세 하고 사람 치고, 병 우세 하고 개 잡아먹는다
늙음을 구실로 하여 사람을 치고 병든 것을 구실로 하여 개를 잡아먹는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나 자기에게 유리한 핑계로 삼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늙은 중이 먹을 간다
별로 하는 일이 없이 한가하게 앉아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늙은 쥐가 독 뚫는다
늙으면 꾀가 많이 생기고 엉큼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늙은이 가죽 두껍다
늙은이는 여러 가지 어려운 일도 잘 치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늙은이 괄시는 해도 아이들 괄시는 안 한다
세상 물정을 모르는 아이들 대접하기가 더 어려우니 잘하여야 한다는 말.
늙은이 기운 좋은 것과 가을 날씨 좋은 것은 믿을 수 없다
상황이 언제 변할지 모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늙은이 무릎 세우듯 씌운다
마구 우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늙은이 박대는 나라도 못한다
늙은이를 사회적으로 존경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늙은이 아이 된다
늙으면 말과 행동이 오히려 어린아이와 같이 된다는 말.
늙은이 잘못하면 노망으로 치고 젊은이 잘못하면 철없다 한다
어떤 잘못의 원인을 개별적으로 규명하지 않고 일반적인 짐작으로 돌려 버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늙은이 호박나물에 용쓴다
도저히 힘을 쓸 수 없는 처지에 있는 사람이 힘을 쓸 듯이 자신 있게 나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늙은이도 세 살 먹은 아이 말을 귀담아들으랬다
어린아이가 하는 말이라도 일리가 있을 수 있으므로 소홀히 여기지 말고 귀담아들어야 한다는 뜻으로, 남이 하는 말을 신중하게 잘 들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늙은이한테는 수염이 있어야 한다
무엇이나 격에 맞는 표식이 있어야 잘 어울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늙을수록 느는 건 잔소리뿐이다
늙어 갈수록 남의 일이나 행동에 대한 타박이 많아져 잔소리가 심해짐을 이르는 말.
능참봉을 하니까 거둥이 한 달에 스물아홉 번이라
오래 바라고 고대하던 일이 이루어졌으나 허울만 좋을 뿐 수고롭기만 하고 실속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늦게 된서방 걸린다
늙어 갈수록 신세가 더 고되어 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늦게 배운 도둑이 날 새는 줄 모른다
어떤 일에 남보다 늦게 재미를 붙인 사람이 그 일에 더 열중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늦게 시작한 도둑이 새벽 다 가는 줄 모른다
어떤 일에 남보다 늦게 재미를 붙인 사람이 그 일에 더 열중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늦게 잡고 되게 친다
늦장을 부리고 있으면 나중에 급히 서둘러야 하기 때문에 도리어 더 큰 어려움을 겪게 된다는 말.
늦모내기 때에는 아궁 앞의 부지깽이도 뛴다
철 늦게 하는 모내기는 되도록 빨리 끝내야 하기 때문에 몹시 바쁘다는 말.
늦모내기에 죽은 중도 꿈쩍거린다
철 늦게 하는 모내기는 되도록 빨리 끝내야 하기 때문에 몹시 바쁘다는 말.
늦바람이 용마름을 벗긴다
늦게 불기 시작한 바람이 초가집 지붕마루에 얹은 용마름을 벗겨 갈 만큼 세다는 뜻으로, 사람도 늙은 후에 한번 바람이 나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늦은 밥 먹고 파장(罷場) 간다
범두와 소리를 하고 다니는 순라군이 밤에는 다니지 아니하고 날이 밝아서야 비로소 일어나 다닌다는 뜻으로, 때가 이미 늦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다 가도 문턱 못 넘기
애써 일을 하였으나 끝맺음을 못하여 보람이 없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다 늙어 된서방을 만난다
늙어 갈수록 신세가 더 고되어 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다 닳은 대갈마치라
많이 두드려서 닳아빠진 대갈마치란 뜻으로, 세상 풍파를 겪을 대로 다 겪어서 마음이 굳세고 어수룩한 데가 없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다 된 농사에 낫 들고 덤빈다
일이 다 끝난 뒤에 쓸데없이 참견하고 나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다 된 죽에 코 빠졌다
거의 다 된 일을 망쳐 버리는 주책없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다 된 죽에 코 풀기
거의 다 된 일을 망쳐 버리는 주책없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다 된 흥정 파의하기
심술이나 실수로 다 이루어져 가는 일을 망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다 먹은 죽에 코 빠졌다 한다
맛있게 먹었으나 알고 본즉 불결하여 속이 꺼림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다 밝게 범두와 소리라
범두와 소리를 하고 다니는 순라군이 밤에는 다니지 아니하고 날이 밝아서야 비로소 일어나 다닌다는 뜻으로, 때가 이미 늦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다 삭은 바자 틈에 누렁개 주둥이 같다
삭을 대로 삭아서 다치기만 하여도 구멍이 펑펑 나는 바자 틈에 난데없이 쑥 나온 누렁개의 주둥이와 같다는 뜻으로, 당찮은 일에 끼어들어 주제넘게 말참견을 하는 것을 비꼬는 말.
다 쑤어 놓은 죽
잘 되었든 못 되었든 이미 끝나서 더 이상 어쩔 수 없게 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다 팔아도 내 땅
결국에는 자기 이익이 된다는 말.
다 퍼먹은 김칫독
앓거나 굶주리어 눈이 쑥 들어간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다 퍼먹은 김칫독에 빠진다
남들이 이익을 보고 다 물러간 뒤에 함부로 덤벼들었다가 큰 손해를 보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다라운 부자가 활수(滑手)한 빈자보다 낫다
가난한 사람은 마음씨가 곱고 동정심이 많아도 남을 도와주기란 쉽지 않음에 비하여, 부자는 인색하여도 남는 것이 있어 없는 사람이 물질적 도움을 입을 수 있음을 이르는 말.
다람쥐 계집 얻은 것 (같다)
힘에 겹고 다루기 어려운 것을 맡았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다람쥐 밤 까먹듯
욕심스럽게 잘 먹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다람쥐 쳇바퀴 돌듯
앞으로 나아가거나 발전하지 못하고 제자리걸음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다리 밑에서 욕하기
직접 말을 못 하고 잘 들리지 아니하는 곳에서 불평이나 욕을 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다리 부러진 장수 성안에서 호령한다
남 앞에서는 제대로 기도 못 펴면서 남이 없는 곳에서만 잘난 체하고 호기를 부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다리 아래서 원을 꾸짖는다
직접 말을 못 하고 잘 들리지 아니하는 곳에서 불평이나 욕을 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다리가 의붓자식보다 낫다
성한 발이 있으면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구경도 할 수 있고 맛있는 음식도 먹을 수 있다는 말.
다리뼈가 맏아들이라
성한 발이 있으면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구경도 할 수 있고 맛있는 음식도 먹을 수 있다는 말.
다릿목 아래서 원 꾸짖기
직접 말을 못 하고 잘 들리지 아니하는 곳에서 불평이나 욕을 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다섯 손가락 깨물어서 아프지 않은 손가락이 없다
혈육은 다 귀하고 소중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다시 긷지 아니한다고 이 우물에 똥을 눌까
두 번 다시 안 볼 것같이 하여도 나중에 다시 만나 사정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