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 가나다순 목록 40쪽

속담의 뜻을 차례로 읽고, 궁금한 표현을 눌러 예문과 해설을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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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삼복에 비가 오면 보은 처자(가) 울겠다

    대추의 명산지인 보은 지방에서 대추 수확으로 혼수를 마련한 데서 나온 말로, 삼복에 비가 오면 대추가 열리지 않는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삼사월 낳은 아기 저녁에 인사한다

    삼사월에는 아침에 낳은 아기가 저녁에 인사한다는 뜻으로, 음력 삼사월은 낮이 몹시 긺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 삼수갑산에 가는 한이 있어도

    자신에게 닥쳐올 어떤 위험도 무릅쓰고라도 어떤 일을 단행할 때 하는 말.

  4. 삼수갑산을 가서 산전을 일궈 먹더라도

    자신에게 닥쳐올 어떤 위험도 무릅쓰고라도 어떤 일을 단행할 때 하는 말.

  5. 삼십 넘은 계집

    한창때가 지나 볼 것이 없게 됨을 이르는 말.

  6. 삼십육계 줄행랑이 제일[으뜸]

    위험이 닥쳐 몸을 피해야 할 때에는 싸우거나 다른 계책을 세우기보다 우선 피하는 것이 상책이라는 말.

  7. 삼일 안 새색시도 웃을 일

    결혼한 지 삼 일도 안 된 새색시마저도 웃을 일이라는 뜻으로, 웃지 않고서는 도저히 배길 수 없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 삼정승 부러워 말고 내 한 몸 튼튼히 가지라

    권세나 권세 있는 사람들의 도움에 헛된 욕심을 두지 말고 제 몸의 건강이나 바른 행실을 위해 힘쓰라는 말.

  9. 삼정승을 사귀지 말고 내 한 몸을 조심하라

    권세나 권세 있는 사람들의 도움에 헛된 욕심을 두지 말고 제 몸의 건강이나 바른 행실을 위해 힘쓰라는 말.

  10. 삼천갑자 동방삭이도 저 죽을 날은 몰랐다

    오래오래 살았다는 동방삭이도 저 죽을 날은 몰랐다는 뜻으로, 아무리 현명하다고 해도 사람은 누구나 자기에게 닥쳐올 운명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1. 삼촌 못난이 조카 장물 짐 진다

    못난 삼촌이 조카가 훔친 물건을 지고 따라간다는 뜻으로, 덩치는 큰 사람이 못난 짓을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2. 삼춘고한 가문 날에 감우(甘雨) 오니 즐거운 일

    봄철 석 달의 지독한 가뭄 가운데 단비가 오니 반갑기 이를 데 없는 일이라는 뜻으로, 몹시 바라고 기다리던 일이 이루어져 매우 반갑고 즐거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3. 삼태기로 앞 가리기

    속이 빤히 들여다보이는 일을 속여 보려고 하는 어리석은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4. 삼현 육각 잡히고 시집간 사람 잘산 데 없다

    음악을 울리며 요란하게 시집간 사람이 잘사는 것을 보지 못하였다는 뜻으로, 호화롭게 시집간 사람이 불행하게 사는 수가 많음을 이르는 말.

  15. 삽살개(의) 뒷다리

    삽살개 뒷다리처럼 앙상하고 볼품이 없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6. 삿갓에 쇄자질

    끈이 필요 없는 사모에 갓끈이나 영자를 달았다는 뜻으로, 차림새가 제격에 어울리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7. 상 머리에 뿔 나기 전에 재산을 모아라

    아이를 기르다 보면 재산을 모으기 힘드니 그 전에 모아 두라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8. 상감님 망건 사러 가는 돈도 써야만 하겠다

    감히 손댈 수 없는 임금의 망건 살 돈조차도 우선 쓰고 봐야 하겠다는 뜻으로, 나중에 어떤 벌을 받을지라도 우선 급한 것부터 해결하여야 하겠다고 단정하여 이르는 말.

  19. 상갓집 개 [노릇]

    먹여 주고 돌봐 줄 주인을 잃은 상갓집 개와 같은 처지라는 뜻으로, 여기 가서도 천대를 받고 저기 가서도 천대를 받으면서도 비굴하게 얻어먹으러 기어드는 가련한 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0. 상갓집 개만도 못하다

    제대로 얻어먹지를 못하는 상갓집 개만도 못한 신세라는 뜻으로, 의지할 곳 없고 천대받고 압박받는 처지가 몹시 가련하고 불쌍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1. 상납 돈도 잘라먹는다

    사람이 지나치게 이기적이고 욕심이 사나워 뻔뻔스럽고 염치없는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2. 상놈의 발 덕 양반의 글 덕

    양반은 학식 덕으로 살아가고 학식 없는 상놈은 발로 걷고 노동하여 살아감을 이르는 말.

  23. 상놈의 살림이 양반의 양식이라

    상놈이 힘들여 일하여 꾸려 가는 살림이 곧 양반의 양식이 된다는 뜻으로, 상놈이 힘겹게 살아가는 반면 양반은 그 덕에 호의호식하게 됨을 비난하여 이르는 말.

  24. 상두꾼에도 순번이 있고 초라니탈에도 차례가 있다

    모든 일에는 차례와 순서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5. 상두꾼은 연폿국에 반한다

    상여를 메는 상두꾼이 상갓집에서 끓이는 하찮은 연폿국 맛에 반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천한 일이라도 그 일 아니면 맛볼 수 없는 재미가 따로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6. 상두쌀에 낯내기

    남의 것을 가지고 제 체면을 세우려 하거나 제 것인 양 생색내는 경우를 빈정대어 이르는 말.

  27. 상둣술에 낯내기

    남의 것을 가지고 제 체면을 세우려 하거나 제 것인 양 생색내는 경우를 빈정대어 이르는 말.

  28. 상둣술에 벗 사귄다

    남의 것을 가지고 제 체면을 세우려 하거나 제 것인 양 생색내는 경우를 빈정대어 이르는 말.

  29. 상시에 먹은 마음 취중에 난다

    평소 생각하던 것을 술에 취한 김에 한다는 뜻으로, 술에 취하게 되면 평소 가졌던 생각이 말이나 행동으로 나타남을 이르는 말.

  30. 상시에 먹은 마음이 꿈에도 있다

    평소 생각하던 것이 꿈에도 나타난다는 뜻으로, 꿈 내용은 평소 가진 생각이 어떤 모양으로 나타나는 것임을 이르는 말.

  31. 상여 나갈 때 귀청 내 달란다

    상여가 나가는데 귀지를 후벼 달라고 한다는 뜻으로, 매우 바쁘고 어수선한 때 그와 상관도 없는 엉뚱한 일을 해 달라고 조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2. 상여 뒤에 약방문

    사람이 죽은 다음에야 약을 구한다는 뜻으로, 때가 지나 일이 다 틀어진 후에야 뒤늦게 대책을 세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3. 상여 메고 가다가 귀청 후빈다

    일을 끝까지 성실하게 하지 않고 도중에 엉뚱한 데 정신을 팖을 핀잔하는 말.

  34. 상여 메는 사람이나 가마 메는 사람이나

    상여를 메나 가마를 메나 메는 사람이라는 점에서는 매한가지라는 뜻으로, 조금씩 차이는 있더라도 결국은 비슷비슷한 사람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5. 상여엣 장사 같다

    상여꾼처럼 풍신이 보잘것없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6. 상원 달 보아 수한(水旱)을 안다

    대보름날 달의 모양이나 빛을 보고 그해에 가물 것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다는 말.

  37. 상원의 개와 같다

    대보름날 개를 굶기는 풍습에 따라 굶은 개와 같다는 뜻으로, 배고픈 사람을 이르는 말.

  38. 상인은 설워 아니 하는데 복인이 더 설워한다

    직접 일을 당한 사람보다도 오히려 다른 사람이 더 걱정하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9. 상전 배부르면 종 배고픈 줄 모른다

    권세 있고 잘사는 사람들이 제 배가 불러 있으니 모두 저와 같은 줄 알고 저에게 매여 사는 사람들이 배를 곯는 줄을 알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0. 상전 시정 연줄 감듯

    명주실이나 끈목 같은 것을 파는 가겟집 주인이 연줄 감듯 한다는 뜻으로, 무엇이나 긴 것을 솜씨 있게 잘 감고 사리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1. 상전 앞의 종

    절절매며, 어쩔 줄 모르고 시키는 대로 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2. 상전벽해 되어도 비켜설 곳(이) 있다

    뽕나무밭이 푸른 바다가 되더라도 피할 길이 있다는 뜻으로, 아무리 큰 재해 속에서도 살아날 가망은 있음을 이르는 말.

  43. 상전은 말은 믿고 살아도 종은 믿고 못 산다

    상전은 제집에서 부리는 말과 같은 동물은 믿으나 종은 믿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사람은 동물만큼도 믿을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4. 상전은 미고 살아도 종은 미고 못 산다

    상전은 미워하고 괄시하여도 살 수 있으나 같은 신분인 종끼리 미워하고 괄시하면서는 살 수 없음을 이르는 말.

  45. 상전의 빨래에 종의 발뒤축이 희다

    상전의 빨래를 하여 주면 제 발뒤축이 깨끗하게 된다는 뜻으로, 하기 싫어 마지못해 하는 남의 일이라도 해 주고 나면 얼마간의 이득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6. 상제가 울어도 제상에 가자미 물어 가는 것은 안다

    자기의 손해에 대하여서는 언제 어디서나 민감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7. 상제보다 복재기가 더 설워한다

    직접 일을 당한 사람보다도 오히려 다른 사람이 더 걱정하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8. 상제와 젯날 다툰다

    제삿날을 가장 잘 알고 있을 상주와 제삿날을 가지고 시비한다는 뜻으로, 어떤 방면에 아주 잘 아는 사람을 상대로 어리석게 제 의견을 고집함을 비웃는 말.

  49. 상좌 중의 법고 치듯

    무엇을 아주 빨리 쾅쾅 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0. 상좌가 많으면 가마솥을 깨뜨린다

    상좌가 많아서 저마다 명령을 하면 무쇠 가마조차도 깨뜨리고 만다는 뜻으로, 뚜렷한 책임자 없이 여러 사람이 저마다 간섭을 하면 도리어 일을 그르침을 이르는 말.

  51. 상주 보고 제삿날 다툰다

    제삿날을 가장 잘 알고 있을 상주와 제삿날을 가지고 시비한다는 뜻으로, 어떤 방면에 아주 잘 아는 사람을 상대로 어리석게 제 의견을 고집함을 비웃는 말.

  52. 상추밭에 똥 싼 개는 저 개 저 개 한다

    상추밭에 똥을 누다 들킨 개는 얼씬만 하여도 저 개 하며 쫓아낸다는 뜻으로, 한 번 잘못을 저지르다 사람들의 눈에 띄면 늘 의심을 받게 됨을 이르는 말.

  53. 상추쌈에 고추장이 빠질까

    상추쌈에 고추장을 빼놓을 수 없다는 뜻으로, 사람이나 사물이 긴밀하게 관련되어 있어 언제나 따라다니고 붙어 다니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4. 상투 위에 올라앉다

    상대를 만만하게 보고 기어오르는 행동을 이르는 말.

  55. 상투가 국수버섯 솟듯

    상투가 더부룩하게 솟아오르는 국수버섯처럼 우뚝하다는 뜻으로, 의기양양하여 지나치게 우쭐거리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6. 상판대기가 꽹과리 같다

    얼굴이 놋쇠로 만든 꽹과리 같다는 뜻으로, 몹시 파렴치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7. 상팔십이 내 팔자

    강태공이 가난하였던 처음 80년 동안과 같다는 뜻으로, 가난이 팔자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8. 상하사불급이요 이름만 석숭이가 되었다

    이 일 저 일 벌여 놓기만 하고 실속은 없어 알뜰하게 모은 제 재물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9. 새 까먹은 소리

    새가 낟알을 까먹고 난 빈 껍질 같은 소리라는 뜻으로, 근거 없는 말을 듣고 퍼뜨린 헛소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0. 새 도랑 내지 말고 옛 도랑 메우지 말라

    새로운 법을 내려고 하기보다 오히려 옛 법을 잘 운영함이 나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1. 새 며느리 친정 나들이

    새로 시집온 며느리가 친정에 한번 다녀오겠다고 늘 벼르면서 떠나지 못한다는 뜻으로, 간다 간다 하면서 벼르기만 하고 떠나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2. 새 묘 써서 삼 년

    새로 일을 벌이는 때에는 적어도 삼 년은 두고 봐서 탈이 없어야 안심할 수 있다는 말.

  63. 새 바지에 똥 싼다

    염치없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4. 새 발의 피

    새의 가느다란 발에서 나오는 피라는 뜻으로, 아주 하찮은 일이나 극히 적은 분량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5. 새 오리 장가가면 헌 오리 나도 한다

    새 오리가 장가가면 헌 오리가 나도 하겠다고 나선다는 뜻으로, 남이 하는 대로 무턱대고 자기도 하겠다고 따라나서는 주책없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6. 새 잡아 잔치할 것을 소 잡아 잔치한다

    어떤 일을 처음에 소홀히 하다가 나중에 큰 손해를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7. 새 편에 붙었다 쥐 편에 붙었다 한다

    박쥐가 잇속에 따라 새 편에 붙었다 쥐 편에 붙었다 한다는 뜻으로, 자기 잇속만을 위해 매번 이로운 편에 붙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8. 새 한 마리도 백 놈이 갈라 먹는다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서로 의만 좋으면 여러 사람이 나누어 먹거나 나누어 가질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9. 새꽤기에 손 베었다

    대수롭지 않게 본 사람에게, 또는 대단치 아니한 일에 뜻밖의 해를 입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0. 새끼 낳은 암캐같이 앙앙 말라

    새끼 낳은 암캐같이 그 누구도 가까이 오지 못하게 사납게 굴지 말라는 뜻으로, 너무 포악스럽고 사납게 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1. 새끼 많은 거지 말 많은 장자

    자식이 많으면 거지처럼 못살게 되고 말(馬)이 많으면 부자가 된다는 뜻으로, 가난한 살림에서는 자식이 많으면 살림이 매우 궁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2. 새끼 많이[아홉] 둔 소 길마 벗을 날 없다

    새끼 많은 소는 일에서 벗어나 편히 쉴 사이가 없다는 뜻으로, 자식이 많은 부모는 자식을 먹여 키우기 위하여 쉴 새 없이 고생만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3. 새끼에 맨 돌

    새끼가 움직이는 대로 돌도 따라다닌다는 뜻으로, 서로 떨어질 수 없는 밀접한 관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4. 새남터를 나가도 먹어야 한다

    곧 죽으러 새남터로 끌려 나가더라도 우선 먹고 봐야 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큰일을 당하더라도 우선 든든히 먹고 기운을 차리는 것이 중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5. 새도 가지를 가려서 앉는다

    새조차도 앉을 때 가지를 고르고 가려서 앉는다는 뜻으로, 친구를 사귀거나 직업을 택하는 데에도 신중하게 잘 가려서 택해야 한다는 말.

  76. 새도 나는 대로 깃이 빠진다

    여기저기 옮겨 다니는 것은 좋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7. 새도 날개가 생겨야 날아간다

    새도 날개가 생겨나야 날 수 있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든 필요한 조건이 갖추어져야 이루어질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8. 새도 앉는 데마다 깃이 든다[떨어진다]

    새가 앉았다 날 때마다 깃이 떨어지듯이 사람의 살림도 이사를 자주 다닐수록 세간이 줄어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9. 새도 염불(을) 하고 쥐도 방귀를 뀐다

    여러 사람이 모여 노는 데에서 수줍어서 노래나 춤을 하지 못하는 사람을 놀리는 말.

  80. 새도 제 보금자리를 사랑한다

    제가 사는 집이나 가정을 사랑하지 아니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1. 새로 집 지은 후 삼 년은 마음을 못 놓는다

    새로 집을 짓고 살면 처음 삼 년은 무슨 사고가 있을까 하여 마음을 놓지 못한다는 말.

  82. 새망에 기러기 걸린다

    정작 하려고 노력하는 일은 되지 않고 다른 일이 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3. 새벽 봉창 두들긴다

    한참 단잠 자는 새벽에 남의 집 봉창을 두들겨 놀라 깨게 한다는 뜻으로, 뜻밖의 일이나 말을 갑자기 불쑥 내미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4. 새벽 호랑이 쥐나 개나 모기나 하루살이나 하는 판

    다급해지면 무엇이든지 가릴 여지가 없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5. 새벽 호랑이(가) 중이나 개를 헤아리지 않는다[아니한다]

    다급해지면 무엇이든지 가릴 여지가 없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6. 새벽 호랑이(다)

    활동할 때를 잃어 깊은 산에 들어가야 할 호랑이라는 뜻으로, 세력을 잃고 물러나게 된 신세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7. 새벽달 보려고 으스름달 안 보랴

    새벽달을 보겠다고 해 질 녘에 뜨는 초저녁달을 안 보겠느냐는 뜻으로, 아직 당하지도 아니한 미래의 일만 기대하다가 눈앞의 일을 소홀히 하지 말고 지금 당장 닥친 일부터 힘써야 한다는 말.

  88. 새벽달 보자고 초저녁부터 기다린다

    새벽에 뜰 달을 보겠다고 초저녁부터 나가서 기다리고 있다는 뜻으로, 일을 너무 일찍부터 서두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9. 새벽바람 사초롱

    새벽바람에 꺼질까 봐 조심스럽게 들고 있는 비단 초롱이라는 뜻으로, 매우 사랑스럽고 소중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0. 새벽에 갔더니 초저녁에 온 사람 있더라

    부지런히 하느라고 애썼는데 그보다 앞선 사람이 있을 경우에 이르는 말.

  91. 새사람 들여 삼 년(은 마음을 못 놓는다)

    새로 일을 벌이는 때에는 적어도 삼 년은 두고 봐서 탈이 없어야 안심할 수 있다는 말.

  92. 새알 멜빵 하겠다

    사람이 매우 약음을 이르는 말.

  93. 새알 볶아 먹을 놈

    작은 새알을 꺼내서 볶아 먹을 만한 인간이라는 뜻으로, 이익만 생긴다면 무슨 일이든 상관없이 달려드는 극단적인 이기주의자를 비꼬는 말.

  94. 새우 벼락 맞던 이야기를 한다

    새우가 벼락을 맞아 봉변당하던 이야기를 한다는 뜻으로, 까맣게 잊어버린 지난 일을 새삼스럽게 들추어내서 기억나게 하는 쓸데없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5. 새우 싸움에 고래 등 터지랴

    약하고 보잘것없는 것끼리 아무리 싸워도 크고 힘 있는 존재는 그 피해를 받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6. 새우 싸움에 고래 등 터진다

    아랫사람이 저지른 일로 인하여 윗사람에게 해가 미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7. 새우로 잉어를 낚는다

    새우를 미끼로 하여 잉어를 낚는다는 뜻으로, 적은 밑천으로 큰 이득을 얻으려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8. 새침데기 골로 빠진다

    시시덕이는 힘을 들여 고개를 넘는데 새침데기는 꾀바르게 골짜기로 빠져나간다는 뜻으로, 겉으로 떠벌리는 사람보다 얌전한 척하는 사람이 오히려 나쁜 마음을 품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9. 새해 못할 제사 있으랴

    말로야 새해에 잘못 지낼 제사가 어디 있겠느냐는 뜻으로, 어떤 일을 잘못하고는 이다음부터 잘하겠다고 다짐하는 사람을 비꼬는 말.

  100. 색시 귀신에 붙들리면 발을 못 뺀다

    시집도 못 가고 죽은 처녀 원혼의 빌미는 무서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