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 가나다순 목록 4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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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십 리 밖에 있어도 오리나무

    아무리 십 리 밖에 있어도 오리나무는 여전히 오리나무라는 뜻으로, 사물의 본질은 변하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십 리 반찬

    ‘오 리’가 ‘오리’와 동음인 데서 오리 두 마리로 만든 반찬이라는 뜻으로, 좋은 반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 십 리가 모랫바닥이라도 눈 찌를 가시나무가 있다

    아주 친한 벗 사이에도 원수가 섞여 있을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 십 리에 다리 놓았다

    어떤 일에나 방해나 곡절이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 십 리에 장승 서듯

    무엇이 지키고 서 있기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 십년공부 도로 아미타불

    오랫동안 공들여 해 온 일이 허사가 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 싱겁기는 고드름장아찌라

    사람이 아주 멋없고 몹시 싱거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 싱겁기는 늑대 불알이다

    사람이 아주 멋없고 몹시 싱거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 싱겁기는 홍동지네 세 벌 장물이라

    사람이 아주 멋없고 몹시 싱거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0. 싱겁기는 황새 똥구멍이라

    사람이 아주 멋없고 몹시 싱거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1. 싸고 싼 사향도 냄새 난다

    어떤 일을 아무리 노력하여 숨기려 하여도 결국에는 드러나고야 만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2. 싸고 싼 향내도 난다

    어떤 일을 아무리 노력하여 숨기려 하여도 결국에는 드러나고야 만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3. 싸라기 쌀 한 말에 칠 푼 오 리라도 오 리 없어 못 먹더라

    아무리 작은 돈이라도 우습게 여기지 말고 소중하게 써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4. 싸라기밥을 먹었나

    쌀이 부서져서 반 토막이 된 싸라기로 지은 밥을 먹었느냐는 뜻으로, 상대편이 반말 투로 나올 때 빈정거리는 말.

  15. 싸리밭에 개 팔자

    하는 일 없이 놀고먹는 편한 팔자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6. 싸움 끝에 정이 붙는다

    싸움을 통하여 서로 가지고 있던 오해나 나쁜 감정을 풀어 버리면 오히려 더 가까워지게 된다는 말.

  17. 싸움 잘하는 놈 매 맞아 죽는다

    나쁜 짓을 하는 사람은 결국 그 나쁜 짓으로 인하여 큰 화를 입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8. 싸움은 말리고 불은 끄랬다

    나쁜 일은 중지시켜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9. 싸움은 말리고 흥정은 붙이랬다

    나쁜 일은 말리고 좋은 일은 권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0. 싸움해 이(利)한 데 없고 굿해 해(害)한 데 없다

    액을 쫓는 굿은 아무리 많이 해도 괜찮지만 싸움은 절대 할 것이 못 된다는 말.

  21. 싸전에 가서 밥 달라고 한다

    모든 일에는 질서와 차례가 있는 법인데 일의 순서도 모르고 성급하게 덤빔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2. 싹싹하기란 제철 참배 맛이다

    사람이 매우 싹싹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3. 싼 것이 비지떡[갈치자반]

    값이 싼 물건은 품질도 그만큼 나쁘게 마련이라는 말.

  24. 쌀 먹은 개 욱대기듯

    좋지 못한 짓을 한 사람이 오히려 거칠게 굶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5. 쌀 한 알 보고 뜨물 한 동이 마신다

    적은 이익을 위하여 노력이나 경비가 지나치게 많이 들어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6. 쌀고리에 닭이라

    갑자기 먹을 것이 많고 복 많은 처지에 놓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7. 쌀광에 든 쥐

    부족함이 없이 넉넉한 상태에 놓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8. 쌀광에서 인심 난다

    자신이 넉넉해야 다른 사람도 도울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9. 쌀독에 거미줄 치다

    먹을 양식이 떨어진 지 오래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0. 쌀독에 앉은 쥐

    부족함이 없이 넉넉한 상태에 놓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1. 쌀독에서 인심 난다

    자신이 넉넉해야 다른 사람도 도울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2. 쌀에 뉘 (섞이듯)

    많은 가운데 아주 드물게 섞여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3. 쌀에서 뉘 고르듯

    많은 것 가운데 쓸모없는 것을 하나하나 골라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4. 쌀은 쏟고 주워도 말은 하고 못 줍는다

    화살은 쏘아도 찾을 수 있으나 말은 다시 수습할 수 없다는 뜻으로, 말을 삼가야 한다는 말.

  35. 쌈짓돈이 주머닛돈

    쌈지에 든 돈이나 주머니에 든 돈이나 다 한가지라는 뜻으로, 그 돈이 그 돈이어서 구별할 필요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6. 쌍가마 속에도 설움은 있다

    쌍가마를 타고 다니는 높은 벼슬아치에게도 설움은 있다는 뜻으로, 겉으로는 좋아 보여도 누구나 저마다의 걱정과 설움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7. 쌍동중매냐 똑같이 다니니

    늘 나란히 다니는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38. 쌍둥이 중매냐 똑같이 다니니

    늘 나란히 다니는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39. 쌍언청이가 외언청이 타령한다[타령이다]

    입술이 두 군데나 갈라진 언청이가 한 군데 갈라진 언청이를 보고 흉본다는 뜻으로, 자기의 큰 허물은 모르고 남의 작은 허물을 잡아서 탓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0. 쌍태 낳은 호랑이 하루살이 하나 먹은 셈

    쌍태를 낳느라고 배가 홀쭉한 호랑이가 아주 적은 먹이를 잡아먹은 것과 같다는 뜻으로, 먹는 양은 큰데 먹은 것이 변변치 못하여 양에 차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1. 썩어도 준치

    본래 좋고 훌륭한 것은 비록 상해도 그 본질에는 변함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2. 썩은 고기에 벌레 난다

    좋지 못한 원인이 있으면 반드시 그에 따른 좋지 못한 결과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3. 썩은 공물이요 성한 간색이라

    실물보다 견본이 더 좋은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임금님께 진상하기에 앞서 관원에게 간색을 보이면, 물건의 좋고 나쁨에 따라 관원이 퇴짜를 놓기 때문에 진공물보다 간색을 더 좋은 것으로 한 데에서 유래한다.

  44. 썩은 동아줄 같다

    힘없이 뚝뚝 끊어지거나 맥없이 쓰러지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5. 썩은 새끼 잡아당기다간 끊어진다

    몸이 극도로 쇠약한 사람에게 고된 일을 시키다가는 죽음을 부를 수 있다는 말.

  46. 썩은 새끼도 쓸데가 있다

    아무 데도 소용없을 듯한 폐물도 다 쓸데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7. 썩은 새끼로 범[호랑이] 잡기

    어수룩한 계책과 허술한 준비로 큰일을 하겠다고 덤비는 어리석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8. 썩은 새끼에 목을 맨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처지에서 억지로 하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9. 썩은 생선에 쉬파리 끓듯

    먹을 것이나 이익이 생기는 곳에 어중이떠중이가 자꾸 모여드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0. 쏘아 놓은 살이요 엎지른[엎질러진] 물이다

    한번 저지른 일을 다시 고치거나 중지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1. 쏜살같고 총알 같다

    매우 빠르게 내딛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2. 쏟아진 물

    한번 저지른 일을 다시 고치거나 중지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3. 쑥떡 먹고 쓴소리한다

    듣기 싫은 말을 할 때 핀잔하는 말.

  54. 쑨 죽이 밥 될까

    일이 이미 글렀기 때문에 후회해도 소용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5. 쓰니 시어머니

    흔히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못살게 굶을 이르는 말.

  56. 쓰다 달다 말이 없다

    어떤 문제에 대하여 아무런 반응이나 의사 표시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7. 쓰러져 가는 나무는 아주 쓰러뜨려라

    잘될 가능성이 없는 일은 빨리 치우고 새 일을 시작하라는 말.

  58. 쓰러져 가는 나무를 아주 쓰러뜨린다

    곤란한 입장에 처한 사람을 더 곤란하게 만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9. 쓰면 뱉고 달면 삼킨다

    옳고 그름이나 신의를 돌보지 않고 자기의 이익만 꾀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0. 쓴 것이 약

    비판이나 꾸지람이 당장에 듣기에는 좋지 아니하지만 잘 받아들이면 본인에게 이로움을 이르는 말.

  61. 쓴 도라지[오이] 보듯

    원두한이 팔 수 없는 쓴 오이를 본다는 뜻으로, 남을 멸시하거나 무시함을 이르는 말.

  62. 쓴 배[개살구/외]도 맛 들일 탓

    시고 떫은 개살구도 자꾸 먹어 버릇하여 맛을 들이면 그 맛을 좋아하게 된다는 뜻으로, 정을 붙이면 처음에 나빠 보이던 것도 점차 좋아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3. 쓴 약이 더 좋다

    비판이나 꾸지람이 당장에 듣기에는 좋지 아니하지만 잘 받아들이면 본인에게 이로움을 이르는 말.

  64. 쓴맛 단맛 다 보았다

    세상의 괴로움과 즐거움을 모두 겪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5. 쓸개 빠진 놈

    정신을 바로 차리지 못하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66. 쓸개에 가 붙고 간에 가 붙는다

    자기에게 조금이라도 이익이 되면 지조 없이 이편에 붙었다 저편에 붙었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7. 씨 바른 고양이다

    눈치 빠르고 잇속을 잘 차리는 사람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8. 씨 보고 춤춘다

    오동나무의 씨만 보고도 나중에 그 나무로 가야금을 만들 것을 생각하여 미리 춤춘다는 뜻으로, 나중에 할 일을 성급하게 서두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9. 씨 뿌린 자는 거두어야 한다

    일을 벌이면 그 결과를 감수하여야 한다는 말.

  70. 씨가 따로 있나

    높은 자리에 오르는 것은 가문이나 혈통 따위에 따른 것이 아니라 자신의 능력에 따른 것임을 이르는 말.

  71. 씨는 속일 수 없다

    내림으로 이어받는 집안 내력은 숨기려 해도 숨길 수 없음을 이르는 말.

  72. 씨도둑은 못한다

    집안에서 지녀 온 내력은 아무리 해도 없앨 수 없다는 말.

  73. 씨를 뿌리면 거두게 마련이다

    일한 보람이나 결과는 꼭 나타나게 된다는 말.

  74. 씨름에 진 놈이 말이 많다

    일을 잘못하거나 또는 잘못을 범했을 때에 자꾸 변명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돌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5. 씨름은 잘해도 등허리에 흙 떨어지는 날 없다

    재간은 있지만 별수 없이 편히 살지 못하고 일만 하고 살아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6. 씨아 등에 아이를 업힌다

    일이 매우 바쁘고 급한 형편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7. 씨아 틈에 불알을 놓고 견디지

    씨아 틈에 불알을 놓고 견디는 것이 차라리 낫다는 뜻으로, 누군가 몹시 귀찮게 굶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8. 씨아와 사위는 먹어도 안 먹는다

    씨아가 목화를 먹는 것과 사위가 무엇인가를 먹는 것은 아깝지 아니하다는 뜻으로, 사위를 대단히 귀하게 여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9. 씨암탉 잡은 듯하다

    집안이 매우 화목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0. 씻어 놓은 흰 죽사발 같다

    얼굴이 희고 키가 헌칠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1. 씻은 배추 줄기 같다

    얼굴이 희고 키가 헌칠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2. 씻은 팥알[쌀알] 같다

    외양이 말쑥하고 똑똑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3. 아 해 다르고 어 해 다르다

    같은 내용의 이야기라도 이렇게 말하여 다르고 저렇게 말하여 다르다는 말.

  84. 아가리가 광주리만 해도 막말은 못한다

    입이 아무리 커도 함부로 말할 수 없다는 뜻으로, 상대편이 어처구니없는 말을 함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85. 아가리에 자시오 할 땐 마다하다가 아가리에 처먹으라 해야 먹는다

    처음에 좋은 말로 할 때는 듣지 아니하다가 나중에 말이 거칠어져야 말을 듣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6. 아기 버릇 임의 버릇

    부모가 아기를 돌보아 주듯이 아내가 남편을 돌보아 주어야 남편이 좋아함을 이르는 말.

  87. 아기 엄마 똥칠한다

    아기와 함께 지내면 깨끗하게 있을 수 없다는 말.

  88. 아끼는 것이 찌로 간다

    물건을 너무 아끼기만 하다가는 잃어버리거나 못 쓰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9. 아끼다 똥 된다

    물건을 너무 아끼기만 하다가는 잃어버리거나 못 쓰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0. 아내 나쁜 것은 백 년 원수 된장 신 것은 일 년 원수

    아내를 잘못 맞으면 평생을 고생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1. 아내 없는 처갓집 가나 마나

    목적하는 것이 없는 데는 갈 필요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2. 아내 행실은 다홍치마 적부터 그루를 앉힌다

    아내나 새 며느리를 길들이고 법도를 세우려면 다홍치마를 입는 새색시 때부터 똑바로 가르쳐야 한다는 말.

  93. 아내가 귀여우면 처갓집 말뚝 보고도 절한다

    아내가 좋으면 아내 주위의 보잘것없는 것까지 좋게 보인다는 말.

  94. 아내가 귀여우면 처갓집 문설주도 귀엽다

    아내가 좋으면 아내 주위의 보잘것없는 것까지 좋게 보인다는 말.

  95. 아내가 예쁘면 처갓집 울타리까지 예쁘다

    아내가 좋으면 아내 주위의 보잘것없는 것까지 좋게 보인다는 말.

  96. 아내에게 한 말은 나도 소에게 한 말은 나지 않는다

    소에게는 무슨 말을 하여도 절대로 다시 옮기는 일이 없어 새어 나가지 아니하지만 처나 가까운 가족에게 한 말은 어김없이 새어 나가기 마련이라는 뜻으로, 아무리 다정한 사이라도 말을 조심하여서 가려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7. 아는 걸 보니 소강절의 똥구멍에 움막 짓고 살았겠다

    사물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이것저것 아는 체하는 사람을 비꼬는 말.

  98. 아는 것이 병[탈]

    정확하지 못하거나 분명하지 않은 지식은 오히려 걱정거리가 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99. 아는 길도 물어 가랬다

    잘 아는 일이라도 세심하게 주의를 하라는 말.

  100. 아는 놈 당하지 못한다

    내막을 잘 알고 덤비는 상대는 이길 수 없음을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