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 가나다순 목록 8쪽
속담의 뜻을 차례로 읽고, 궁금한 표현을 눌러 예문과 해설을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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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 신고 발등 긁기
신을 신고 발바닥을 긁으면 긁으나 마나라는 뜻으로, 요긴한 곳에 직접 미치지 못하여 안타까운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구두장이 셋이 모이면 제갈량보다 낫다
여러 사람의 지혜가 어떤 뛰어난 한 사람의 지혜보다 나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구두장이 셋이면 제갈량의 꾀를 이긴다
여러 사람의 지혜가 어떤 뛰어난 한 사람의 지혜보다 나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구럭의 게(도) 놓아주겠다[놔주겠다].
잡아서 구럭에 넣어 둔 게도 놓치겠다는 뜻으로, 잃지 말고 고스란히 먹으라고 주는 것도 제 몫으로 찾아 먹지를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구렁이 담 넘어가듯
일을 분명하고 깔끔하게 처리하지 않고 슬그머니 얼버무려 버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구렁이 아래턱 같다
구렁이의 아래턱에 귀중한 구슬이 있다는 데서, 매우 가치 있고 소중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구렁이 제 몸 추듯
자기 자랑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구르는 돌은 이끼가 안 낀다
부지런하고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은 침체되지 않고 계속 발전한다는 말.
구름 갈 제 비가 간다
바늘이 가는 데 실이 항상 뒤따른다는 뜻으로, 사람의 긴밀한 관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구름 없는 하늘에 비 올까
필요한 조건 없이 결과가 이루어지는 법이 없음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
구름이 자주 끼면 비가 온다
일정한 징조가 있으면 그에 따르는 결과가 있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구름장에 치부(했다)
흘러가는 구름장에 적어 놓는다는 뜻으로, 없어질 데다 기록해 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구린 입 지린 입
자기의 의견을 이렇다든지 저렇다든지 하고 나타내는 말 또는 그렇게 말하는 입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구린 입도 안 떼다
이렇다든지 저렇다든지, 무엇이든 자기 의견을 말해야 할 사람이 입을 다물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구멍 보고 쐐기를 깎아라
무슨 일이고 간에 조건과 사정을 보아 가며 거기에 알맞게 일을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구멍 보아 가며 말뚝[쐐기] 깎는다
무슨 일이고 간에 조건과 사정을 보아 가며 거기에 알맞게 일을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구멍은 깎을수록 커진다
잘못된 일을 변명하고 얼버무리려고 하면 할수록 더욱 일이 어려워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구멍을 파는 데는 칼이 끌만 못하고, 쥐 잡는 데는 천리마[용마]가 고양이만 못하다
무엇이나 제구실이 따로 있고, 쓰이는 데가 각각 다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구복이 원수(라)
입으로 먹고 배를 채우는 일이 원수 같다는 뜻으로, 먹고살기 위하여 괴로운 일이나 아니꼬운 일도 참아야 한다는 말.
구부러진 송곳
있기는 있으되 쓸모없게 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구슬 없는 용
쓸모없고 보람 없게 된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
아무리 훌륭하고 좋은 것이라도 다듬고 정리하여 쓸모 있게 만들어 놓아야 값어치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구시월(의) 세단풍[고운 단풍]
구시월의 곱디고운 단풍을 이르는 말.
구운 게도 다리를 떼고[매 놓고] 먹는다
구운 게라도 혹시 물지 모르므로 다리를 떼고 먹는다는 뜻으로, 틀림없을 듯하더라도 만일의 경우를 생각하여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낭패가 없음을 이르는 말.
구운 게도 매어 먹어라
구운 게라도 혹시 물지 모르므로 다리를 떼고 먹는다는 뜻으로, 틀림없을 듯하더라도 만일의 경우를 생각하여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낭패가 없음을 이르는 말.
구원이 우환이라
남을 구원하여 준 것이 오히려 큰 우환거리가 되었다는 뜻으로, 남이 잘되도록 해 준다는 것이 그만 좋지 않은 결과를 낳은 경우에 이르는 말.
구유 전 뜯다
구유의 가장자리 전을 뜯는다는 뜻으로, 세도 있는 사람의 도움을 받음을 자랑으로 삼는다는 말.
구제할 것은 없어도 도둑 줄 것은 있다
아무리 가난한 집이라도 도둑맞을 물건은 있다는 말.
국사당에 가 말하듯
국사당에 가서 무엇을 빌 때 말하는 것처럼 한다는 뜻으로, 옆에서 잘 알아듣지도 못하는 소리를 중얼중얼하며 길게 외운다는 말.
국사에도 사정이 있다
나라의 일에도 사정을 봐주는 경우가 있다는 뜻으로, 어째서 남의 사정을 좀 봐주지 않느냐는 말.
국상에 죽산마 지키듯
무엇인지도 모르고 남이 시키는 대로 멀거니 서서 지켜보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국수 먹은 배
국수를 먹으면 그때는 배가 잔뜩 부르지만 얼마 안 가서 쉽게 꺼지고 만다는 뜻으로, 먹은 음식이 쉽게 꺼지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국수 잘하는 솜씨가 수제비 못하랴
어떤 한 가지 일에 능숙한 사람은 그와 비슷한 다른 일도 잘한다는 말.
국수를 못하는 년이 피나무 안반만 나무란다
자기 기술이나 능력이 부족한 것은 생각하지 않고 애매한 도구나 조건만 가지고 나쁘다고 탓함을 비꼬는 말.
국에 덴 놈 물[냉수] 보고도 분다[놀란다]
어떤 일에 한 번 혼이 나면 그와 비슷한 것만 보아도 공연히 겁을 낸다는 말.
국에 덴 놈이 냉수를 불고 먹는다
어떤 일에 한 번 혼이 나면 그와 비슷한 것만 보아도 공연히 겁을 낸다는 말.
국이 끓는지 장이 끓는지 (모른다)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도무지 영문을 모르겠다는 말.
국화는 서리를 맞아도 꺾이지 않는다
절개나 의지가 매우 강한 사람은 어떤 시련에도 굴하지 아니하고 꿋꿋이 이겨 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군말이 많으면 쓸 말이 적다
하지 않아도 될 말을 이것저것 많이 늘어놓으면 그만큼 쓸 말은 적어진다는 뜻으로, 말을 삼가라는 말.
군밤 둥우리 같다
옷 입은 맵시가 깔끔하지 못하고 엉성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군밤에서 싹 나거든
아무리 바라도 소용이 없다는 말.
군불 장댄가[장대처럼] 키만 크다
키가 큰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군불에 밥 짓기[익히기]
어떤 일에 곁따라 다른 일이 쉽게 이루어지거나 또는 다른 일을 해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군자 말년에 배추씨 장사
평생을 두고 남을 위하여 어질게 살아온 사람이 말년(末年)에 가서는 매우 어렵게 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군자도 시속을 따른다
어떤 사람이라도 시대적 풍습을 따라가야 한다는 말.
군작이 어찌 대붕의 뜻을 알랴
평범한 사람이 큰 인물의 뜻을 헤아려 알기가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군창 가는 배도 둘러 먹는다
곤궁한 처지가 되면 무슨 짓이라도 다 한다는 말.
굳은 땅에 물이 괸다
헤프게 쓰지 않고 아끼는 사람이 재산을 모으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굴뚝 막은 덕석 (같다)
검고 더러운 옷이나 물건 따위를 이르는 말.
굴뚝 보고 절한다
빚에 쪼들리어 한밤중이나 이른 새벽에 도망가는 사람이 이웃 사람에게 인사는 할 수 없어 하는 수 없이 굴뚝을 보고 절하고서 도망간다는 뜻으로, 무엇을 피하여 몰래 달아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굴뚝에 바람 들었나
굴뚝에 바람이 들면 아궁이로 연기가 나와 불을 때는 이의 눈에서 눈물이 난다는 데 빗대어, 왜 우느냐고 되묻는 투로 이르는 말.
굴뚝에서 빼 놓은 족제비 (같다)
지저분하고 가냘픈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뺀다
외부에서 들어온 지 얼마 안 되는 사람이 오래전부터 있던 사람을 내쫓거나 해치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굴러온 돌한테 발등 다친다
외부에서 들어온 지 얼마 안 되는 사람이 오래전부터 있던 사람을 내쫓거나 해치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굴러온 호박
뜻밖에 좋은 물건을 얻거나 행운을 만났다는 말.
굴에 든 뱀 길이를 알 수 없다
남의 숨은 재주나 가지고 있는 보물은 얼마나 되는지 알 수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굴에 들어가야 범을 잡는다
직접 당하여 보아야 그 실상을 알 수 있다는 말.
굴우물에 돌 넣기
깊은 우물에 돌을 아무리 넣어도 차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제힘으로는 도저히 해낼 수 없는 일을 감히 하려고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굴우물에 말똥 쓸어 넣듯 한다
음식을 가리지 아니하고 마구 먹음을 조롱하여 이르는 말.
굵은베가 옷 없는 것보다 낫다
아주 없는 것보다는 하찮은 것이라도 있는 것이 낫다는 말.
굶기를 (부잣집) 밥 먹듯 한다
자주 굶는다는 말.
굶어 보아야 세상을 안다
굶주릴 정도로 고생을 겪어 보아야 세상을 알게 된다는 말.
굶어 죽기는 정승 하기보다 어렵다
가난하여 곧 굶어 죽을 것 같으나 잘 견디어 낸다는 뜻으로, 가난 속에서도 갖은 고생을 하며 그럭저럭 살아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굶어 죽어도 종자는 베고 죽는다
죽으면서도 농사지을 종자는 먹지 않고 남겼다는 뜻으로, 답답할 정도로 어리석고 인색하기만 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굶으면 아낄 것 없어 통 비단도 한 끼라
호화롭게 살다가도 구차하게 되면 아무리 귀중한 것도 밥 한 끼와 바꾸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굶은 개 부엌 들여다보듯
게걸스럽고 치사스럽게 남의 것을 바라는 모양을 욕으로 이르는 말.
굼벵이 천장(遷葬)하듯
굼벵이는 느리므로 무덤을 옮기자면 오래 걸린다는 뜻으로, 어리석은 사람이 일을 지체하며 좀처럼 성사시키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굼벵이(도) 구르는 재주(가) 있다
아무런 능력이 없는 사람이 남의 관심을 끌 만한 행동을 함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굼벵이(도) 꾸부리는[떨어지는] 재주(가) 있다
무능한 사람도 한 가지 재주는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굼벵이가 지붕에서 떨어지는 것은 매미 될 셈이 있어 떨어진다
굼벵이가 떨어지면 남들은 잘못하여 떨어졌으려니 하고 웃을 것이나 제 딴에는 매미가 될 뚜렷한 목적이 있어 떨어진다는 뜻으로, 남 보기에는 못나고 어리석은 행동도 그렇게 하는 그 자신에게 있어서는 요긴한 뜻이 있어 하는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굼벵이가 지붕에서 떨어질 때는 생각이 있어 떨어진다
굼벵이가 떨어지면 남들은 잘못하여 떨어졌으려니 하고 웃을 것이나 제 딴에는 매미가 될 뚜렷한 목적이 있어 떨어진다는 뜻으로, 남 보기에는 못나고 어리석은 행동도 그렇게 하는 그 자신에게 있어서는 요긴한 뜻이 있어 하는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굼벵이도 밟으면[다치면/디디면] 꿈틀한다
아무리 눌려 지내는 미천한 사람이나, 순하고 좋은 사람이라도 너무 업신여기면 가만있지 아니한다는 말.
굼벵이도 제 일 하는 날은 열 번 재주(를) 넘는다
미련한 사람이라도 제 일이 급하게 되면 무슨 수를 내서든지 해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굼벵이도 제 일을 하려면[하라면] 한 길은 판다
미련한 사람이라도 제 일이 급하게 되면 무슨 수를 내서든지 해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굽은 나무가 선산을 지킨다
자손이 빈한해지면 선산의 나무까지 팔아 버리나 줄기가 굽어 쓸모없는 것은 그대로 남게 된다는 뜻으로, 쓸모없어 보이는 것이 도리어 제구실을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굽은 나무는 길맛가지가 된다
세상의 모든 것은 다 쓸데가 있고 버릴 것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굽은 지팡이는 그림자도 굽어 비친다
제 본디의 모습이 좋지 아니한 것은 아무리 하여도 숨기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굿 구경 간 어미 기다리듯
떡을 가지고 올까 하고 굿에 간 어미를 기다리는 아이처럼, 어떤 일에 희망이 있을 때 몹시 초조하게 기다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굿 구경을 하려면 계면떡이 나오도록
무슨 일이든 착수를 하면 참고 견디어 끝장을 보아야 한다는 말.
굿 뒤에 날장구[쌍장구] (친다)
일이 다 끝나거나 결정된 후에 이러쿵저러쿵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굿 들은 무당 재 들은 중
자기가 평소에 매우 좋아하거나 원하던 일을 하게 되어 신이 나서 좋아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굿 마친[지낸] 뒷장구
일이 다 끝나거나 결정된 후에 이러쿵저러쿵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굿 못하는 무당 장구 타박한다
자기의 재간이 모자라는 것은 생각하지 아니하고 객관적인 조건만 탓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굿 보고 떡 먹기
한 가지 일을 하여 두 가지 이상의 이익을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굿 본 거위 죽는다
남의 일에 쓸데없이 끼어들었다가 봉변당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굿도 볼 겸 떡도 먹을 겸
한 가지 일을 하여 두 가지 이상의 이익을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굿에 간 어미 기다리듯
떡을 가지고 올까 하고 굿에 간 어미를 기다리는 아이처럼, 어떤 일에 희망이 있을 때 몹시 초조하게 기다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지[먹으면 된다]
남의 일에 쓸데없는 간섭을 하지 말고 되어 가는 형편을 보고 있다가 이익이나 얻도록 하라는 말.
굿하고 싶어도 맏며느리 춤추는 꼴 보기 싫다
무엇을 하려고 할 때에 미운 사람이 따라나서 기뻐하는 것이 보기가 싫어 하기를 꺼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굿하다 파한 집 같다
한참 법석이던 일이 있은 뒤 갑자기 고요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굿한 뒷장구
일이 다 끝나거나 결정된 후에 이러쿵저러쿵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굿한다고 마음 놓으랴
정성을 들였다고 해서 결과를 안심할 수는 없다는 말.
굿해 먹은 집 같다
한참 법석이던 일이 있은 뒤 갑자기 고요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궁 처지기 불 처지기
장기를 둘 때에 궁(宮)이 면줄로 내려 앉으면 막아 내기 어려워 불리하게 됨을 이르는 말.
궁 처지면 코 처진다
궁이 면줄로 내려 앉은 것과 축 처진 남자의 생식기는 정상이 아니어서 패색이 짙다는 뜻으로, 무엇이 정상 위치에서 벗어나 몹시 불리하거나 곤경에 빠지게 된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궁둥이에서 (비파) 소리가 난다
아주 바쁘게 싸대어 조금도 앉아 있을 겨를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궁서가 고양이를 문다
막다른 지경에 이르게 되면 약한 자도 마지막 힘을 다하여 반항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궁지에 빠진 쥐가 고양이를 문다
막다른 지경에 이르게 되면 약한 자도 마지막 힘을 다하여 반항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궁하면 통한다
매우 궁박한 처지에 이르게 되면 도리어 펴 나갈 길이 생긴다는 말.
궁한 뒤에 행세를 본다
어려운 일을 당하여야 비로소 그 사람의 참된 가치나 본성을 엿볼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